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정운 (문단 편집) ===== 2022년 ===== 전지훈련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정운 감독은 "선수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다. 후회하게 해주자고.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미팅 때마다 '기존의 지도자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에게 너희들이 버린 내가 다른 팀에서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라고 한다." 라고 각오를 밝혔으며, 기자회견에 동석했던 [[구본상]]은 "대전에서 나는 실패했다. 지금은 도전자가 됐다. 무서움 없이, 이 팀에 맞게 움직이겠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하는 노력이 나를 배신하지 않게끔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고정운 감독의 출사표와 어울리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https://sports.v.daum.net/v/ELvolDGOmh|#]] 2월 19일의 [[K리그2]]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순간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슛을 때려박는 흥미로운 축구를 선보이며 지난 시즌 1부리그 팀을 상대로 1:2의 역사적인 프로무대 첫 승리를 챙겨왔다. 2월 26일의 리그 2라운드에서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0:2 승리를 가져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간절함 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었고, 이후에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우여곡절을 겪었고, 특히 잦은 퇴장에 눈물 흘리기도 했다. 2022시즌 꼴찌 후보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40경기에서 10승11무19패로 8위에 등극, 두 자릿수 승리와 한 자릿수 등수를 기록함으로써 프로 전환 첫해치고는 선전한 한 시즌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