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조(당) (문단 편집) === 즉위 이전 === 8세때 [[북주]]의 안주총관(安州總管)이었던 아버지 이병이 죽자, 당국공(唐國公)의 자리를 계승했다. [[문제(수)|수문제]] 양견의 아내인 [[독고가라|독고 황후]]가 작은 이모로, [[양제(수)|수양제]] 양광이 이종사촌이었다. 양제 때는 [[태원]]유수(太原留守)로 있었고, 이에 따라 훗날 태원은 왕조의 개창지로서 당나라가 존속하는 동안 '''북도'''(北都)로 불리게 된다. 아버지 [[세조(당)|이병]]은 이후에 당[[세조(당)|세조]]로 추존되었다. [[태조]]가 흔히 건국자들에게 주어지는 묘호인데도 불구하고 [[남북조시대]] [[서위]]의 재상이었던 이병의 아버지이자 이연 본인의 할아버지인 [[태조(당)|이호]]가 당태조로 추존되었다. 사실상 그가 당나라 건국의 기틀을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617년]], [[양제(수)|수양제]]의 폭정이 극에 달하면서 반란이 중국 대륙 각지에서 터졌고, 이에 이연 역시 반란에 가담했다. 수도 [[시안(도시)|장안]]으로 쳐들어간 이연은 양제를 폐위하고, 수나라 최후의 황제인 황태손 양유([[공제(수)|수공제]])를 옹립하여 가월(假鉞)의 칭호 및 [[구석]](九錫)을 하사받은 후 사지절(使持節) 겸 대도독내외제군사(大都督內外諸軍事) 및 대승상(大丞相), 당왕(唐王)에 봉해져 모든 권한을 손에 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