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대한제국) (문단 편집) === 기타 그림 === 한국의 군주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어진]]을 제외하고도 [[신문]]의 [[삽화]]나 [[포스터]]같은 그림이 남아 있는 황제다. 그전에는 감히 함부로 그릴수 있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신문의 [[만평]]이라는 것이 풍자적이고 [[제국주의|시대가 시대인 만큼]] 안타까운 그림이 많다. || [[파일:24416_9437_576.jpg|width=100%]] || [[파일:_1426428723_f6b6.jpg|width=100%]] || [[파일:일본과 러시아에 압사당하는 한국.jpg|width=100%]] || || '''[[호머 헐버트|{{{#683235 호머 헐버트}}}]]가 발행한 《Korean Newspaper》에 실린, [[을사조약|{{{#683235 을사조약}}}]]을 그린 삽화'''[* '일본이 한황(韓皇, 한국 황제)을 위협ᄒᆞ야 됴약을 륵뎡(늑정, 억지로 정함)'이라고 쓰여 있다. 가운데 '''황뎨'''(황제)라고 쓰인 [[옥좌]]에 앉아 식은 땀을 흘리며 분노하고 있는 고종 황제와 왼편의 [[을사오적]] 뒤편에서 [[일본도]]를 들고 협박하는 [[일본군]]과 오른편에서 비웃고 있는 [[일본인]]들이 그려져 있다.] || '''[[일본|{{{#683235 일본}}}]]에서 그린 고종 강제 퇴위 풍자화''' || '''[[러일전쟁|{{{#683235 러일전쟁}}}]] 당시의 상황을 풍자한 프랑스 정치만평 그림엽서'''[* '''[[메이지 덴노]]'''와 '''[[니콜라이 2세]]''' 사이에 끼인 '''고종황제'''의 난처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중간에 끼어 있는 고종황제의 모자 형태가 [[익선관]]이 아닌 [[사모]]이긴 하나 중간에 엉뚱한 [[도승지]]나 [[이조판서]], [[영의정]] 등을 그려 넣었을 리는 없고 [[일본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사무라이]]나 [[불곰]]같은 상징이 아닌 각각의 [[군주]]의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구한국]] 역시도 동물이나 대표적 일반사람의 모습이 아닌 관모를 쓰고 있는 것을 볼 때 고종 황제로 보인다. 서양인의 무지이기도 할 테고 정밀묘사화가 아닌 풍자만평이기 때문에 중요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내용적으로는 오히려 당대의 정치적 상황을 잘 묘사한 풍자이다. 물론 세 명을 개인으로서 짚어서 그린 그림은 아니고 각국 정부, 더 나아가 국가를 세 인물로 묘사한 것이다. 현대의 정치인 만평에 그려질 만한 수위의 그림. 과거 군주들 같으면 상상도 못할 그림으로 [[의금부]]에서 관계자를 색출할 만한 그림이다. 또한 이 그림은 다른 방면으로도 의미가 있는데 고종황제가 한국 역사상 최고지도자이자 정치인이자 공인이자 특정인으로서는 '''최초'''로 근대적 시사만평에 풍자된 사례 중 하나라는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8220197.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orage/upload/2006/04/7/ns_kin8_114558500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한고종캐리커쳐.png|width=100%]]}}} || || '''1894년 8월 12일 프랑스 잡지 《르 프티 파리지앵》에 실린 삽화로 조정의 모습을 그렸다.''' || '''1903년 11월 23일 미국 잡지 《보스턴 선데이 포스트》 지면에 실린 [[에밀리 브라운|{{{#683235 에밀리 브라운}}}]] 관련 가십성 기사''' || '''1899년 10월 19일 잡지 《배니티 페어》에 실린 고종의 컬러 캐리커쳐, 원화작가인 프라이(Pry)[* 구석에 그의 사인이 있다.]가 그린 것을 석화 인쇄했다.''' || || [[파일:20392067124ecac762d8ad9.jpg|width=100%]] || [[파일:1903_emperors-2.jpg|width=100%]] || || '''1906년 일본 도쿄에서 인쇄된 《세계 20대국 군주 어존영》이란 포스터로, [[메이지 덴노|{{{#683235 메이지 덴노}}}]] 뒤편에 배치시켜 교묘하게 깎아내리고 있다.''' || '''1903년 5월의 그림으로 옆의 그림과 거의 유사한 프로파간다 포스터'''[* 가운데 서있는 16번이 [[메이지 덴노]]이고 13번이 고종 황제다. 메이지 덴노 옆에는 한자로 '日本國皇帝'(일본국 황제)라고 적혀있는 반면 고종 옆에는 '高麗國王'(고려 국왕)이라고 적혀있다. 당시 정식 칭호인 '황제'라고 불러주기는커녕 국호조차 제대로 쓰지 않았으니 일부러 깎아내린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