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수 (문단 편집) == 고종수에 대한 말, 말, 말 == >한국팀에서 유일하게 브라질식 플레이를 하는 선수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 이후 프랑스 언론 평가 >고종수처럼만 해라. 고종수처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 대표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 월드컵 준비 당시 대표팀 선수들에게 당부할 이야기를 묻는 언론 인터뷰에 대한 답 >놀라운 개인기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 >----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당시 부상으로 탈락한 고종수 관련 인터뷰 >"나는 고종수를 무척 좋아했다. 그의 프리킥은 한국 선수들 가운데서 가장 탁월하다. 하지만 축구는 발 재간 하나만으로 하는 게 아니다. 공격도 해야 하고 수비도 해야 한다. 체력도 있어야 한다. 스타 플레이어는 운동장 밖이 아닌 그라운드 안에서 그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는 고종수에게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다. 하지만 고종수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내 기대에 못 미쳤고, 그러다 부상이라는 불운을 겪었다." >---- >[[거스 히딩크]], 자서전 마이웨이 223P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 다이제스트. >국가대표 팀에는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 >[[차범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고종수 발탁 관련 인터뷰에서. >"고종수는 어린 나이에 [[안정환]] 및 [[이동국]]과 K리그에서 트리오를 이루면서 K리그를 이끌어 나간 선수였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K리그에서 자리를 잘 잡았는데 고종수는 그렇지 못했다. 고종수를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다." >---- >[[김병지]] >"지금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코치로 있지만, 이 분은 (고종수는) 지금 시대에 태어났어야 한다. 너무 일찍 태어났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선입관과 색안경 속에서 생활했다. 만약에, 종수 형이 지금 시대에 축구선수로 활약했다면 스페인의 [[이승우]]는 명함도 못 내민다. 왼발 하나로 모든 걸 끝낼 수 있는 선수였다. 이런 선수를 ‘축구천재’라고 불러야 한다." >---- >[[이동국]]. 사실, 이동국과 고종수는 같은 시대에 K리그에서 함께 경쟁을 했던 사이였기에 더욱이 큰 의미가 있는 말이기도 하다. >"고종수는 정말 천재 선수였다. 축구 아이큐가 200은 되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축구를 위해 타고난 것처럼 열정적이었고, 축구를 하려는 의지가 강했다. 가끔 엉뚱한 짓을 해서 문제가 됐는데, 그래도 축구 훈련과 경기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다만 축구장 밖에서 친구를 잘못 사귄 것 때문에 더 큰 선수가 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 > >"종수는 천부적 재질을 가졌어. 그런데 절제하는 면이 부족했지. 사춘기 때는 무조건 튀려고 했다고. 물론 스타플레이어의 기질이 있었기에 조금만 변화했다면 더 큰 선수로 성장했을 거야.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돈과 인기가 많아져 힘든 삶을 산 게 아닌가 싶어. 선수 때의 그 같은 경험이 지도자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 >[[김호]] >"평소에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다. 고종수는 좋은 선수다. 창조력이 뛰어난 선수이며 K리그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이다." >---- >[[셰놀 귀네슈]], 2007년 대전과의 경기 후 언론사 인터뷰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