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쥬라스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rhs8AEjTHr8)] [[사라만다(조이드)|사라만다]] 등과 함께 극초기부터 헤릭의 대형기로 활약했으며, 특히 고쥬라스는 그 압도적인 위용 덕분에 전장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공포가 되었다. 이덕에 과거 '신족'은 고쥬라스의 소체 조이드를 수호수로 삼았다. 사실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에 비해 기동성은 떨어져 작업용으로 쓰이던 조이드였는데, 지구인들의 기술로 인해 충분한 기동성과 강력한 근접전 성능을 획득하게 되면서 그 '''전설은 시작된다.''' 카미카제 죠로 대표되는 수많은 에이스들과 함께 [[제네바스 제국]]의 조이드들을 '''학살'''하고 다녔으며, 당시 제국 최고의 조이드였던 [[레드 혼]]이 전력 돌진하는 것을 그대로 잡아 던져버리는게 가능할 정도였다. [[아이언 콩]]이 등장하기 전까지 '''고쥬라스 무적시대'''라는 전설의 시대를 열었고 얕은 바다 정도라면 활동 가능한 범용성과 함께 각종 상륙 및 강하 작전에서 단독으로 작전이 가능한 특성으로 수많은 작전에 사용되었다. [[제네바스 제국]]이 장거리 공격에 있어서 고쥬라스보다 우위에 있는 [[아이언 콩]]을 내보내면서 고쥬라스 무적 시대은 끝났지만, 근접전에 있어선 강력한 아이언 콩의 공격에 오히려 투지를 불태우며 역전하는 경우가 기록으로 구전되고 있다. 이후 롱레인지 캐논을 장비한 MK-2 사양으로 개수되면서 아이언 콩에 못지 않은 장거리 타격력을 보유, 전력의 핵심으로 계속 공포의 존재로 전장을 지배하였다. 하지만 교전비는 썩 좋지 않은 편으로, 기껏 장거리 포화를 뚫고 나가더라도 아이언 콩의 근접 전투 능력은 결코 낮지 않았다. 하지만, 제네바스 제국이 만든 최악, 최흉의 사룡, [[데스 사우러]]의 등장은 고쥬라스의 전설을 막 내리게 하였다. 당시 데스사우러와 1대 72라는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파괴 당하였던 고쥬라스는 공화국 패배의 상징과도 같았다. 수도 함락 이후로는 산악 게릴라전이 중심이 되다보니 고쥬라스의 활약은 미비하여 기록에도 그다지 활약하진 못한 것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고쥬라스를 중심으로 하여 완성시킨 켄타우로스는 데스사우러 개조형인 데스 독과 대등한 전투를 벌였으며 이후 중요 작전마다 고쥬라스는 중역으로 활약하였다. 1차 대륙간 전쟁에서는 워낙 성능개량이 되어 강력해졌기에 [[다크 혼]]을 쫓아버릴 정도로 강력해졌다. 신대전 고쥬라스 기가 이상의 성능인 듯하다. 고쥬라스에 대한 헤릭 공화국의 신뢰성은 놀라울 정도로 [[가이로스 제국]]과의 제1차 대륙간 전쟁 당시에도 [[길 베이더]] 포획 작전에도 동원되었고, 조이드 역사상 최강의 조이드인 [[킹 고쥬라스]]에게도 그 이름을 붙일 만큼[* 애초에 고쥬라스와 킹 고쥬라스는 소체가 매우 같다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은 희귀종인가 아닌가 정도. 킹 고쥬라스의 경우 희귀종이 사용되었고, 고쥬라스는 그렇지 않다.] 중요시 되었다.[* [[샤벨 타이거]]의 정보를 입수하는 애피소드에서도 '''잠입용'''으로 사용되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무리 [[실드 라이거]]도, [[커맨드 울프]]도 없었던 때라곤 해도(이 두 조이드는 샤벨 타이거에게 크게 당하고 만들었다) 고쥬라스에게 잠입일을 맡겼다는 게 참으로 [[슈르]]하기 그지 없는 사실. 탈출도 비범하게도 '''등의 부스터로 날아올라 [[사라만다]]가 타고 탈출했다.'''] 신대전에 와서는 대이변의 여파로 개체수가 극감하여 50 여대 정도만이 운용되었다고 한다. 전쟁 초기에는 일반 사양이 투입되었는데 결국 오거노이드 조이드 들의 등장으로 인해 MK-2 사양으로 개수, 운용하였다. 고쥬라스 마리너 사양으로 개수한 기체도 다수 존재하며, [[네오 제네바스 제국]]과의 해전에서 높은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공화국 반격의 상징인 [[고쥬라스 기가]]에게도 그 이름을 전하는 등, 그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설을 남긴 조이드다. 다른 여타 조이드들처럼 파일럿을 고르는데, 이 점은 [[실드 라이거]]와 같다. 본래 조이드는 기계 생명체이기에, 자신과 맞는 파일럿을 구하는데, 이 점은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 극중에서 반이 지크가 융합하지 않으면,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실드 라이거]]가 그 예이다.]에서도 살짝 보여준다. 팬도 많고, 설정도 좋은 멋진 조이드인데 어째 애니메이션에서는 활약이 저조하다.[* 다만 고쥬라스가 처음 등장하는 애피소드에서 고쥬라스가 출격하자 제국군이 당황하면서 결국 '''단 1기의 고쥬라스에게''' 물러나는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추적하려니까 파워 다운이 일어났다.~~ 나중에 또 제국군이 몰려왔을때 이 고쥬라스가 재등장하는데 이때도 당연하다는 듯이 '''제국군을 혼자 상대하려했지만''', 당시 제국군은 고쥬라스가 있는 요새가 아니라 수도를 직접 공격하려했기에 곧장 전장을 이탈했다. 이후 제국의 수도에서 데스사우러와 싸울때는 기동력이 떨어져 합류는 늦었지만, 덕분에 다른 공화국 조이드들이 하전입자포에 쓸려나갈때 여기에 휘말리지 않았고 2기가 참전. 이중 검은색에 어바인이 탑승했고, 하전입자포에 파괴되면서도 데스사우러의 발을 묶어 블레이드 라이거가 데스사우러를 파괴하는데 일조했다. 이렇듯 1기에선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활약상 자체는 조연치고는 준수하고 초반부에선 공화국의 결전병기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2기에선 레이븐의 제노 브레이커의 전투력 측정기로서 학살당하는 역할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