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능자 (문단 편집) == 사회성 == 대체로 '''보편적인 관점'''에서의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다.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평균에 수렴하는 지능자들이 대부분인 사회에서 소수인 고지능자는 사회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지 그걸 사회성 자체가 낮다고 보기에는 어렵기는 하다. 현재 지능은 정의가 되지 않은 분야이며 학자마다 의견이 갈리는데다가 현대에서는 사회성도 사회 지능이라고해서 지능의 일부분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문서를 읽기 전에 이러한 부분들을 주의해서 읽는 것이 옳다. 특히 청년기까지 소위 말하는 [[찐따]], [[아싸(신조어)|아싸]], [[찌질이]] 소리를 들으며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20대 시절까지는 지식이나 교양 같은 언어적 소양보다는 운동 신경이나 눈치 같은 동적인 능력이 중시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린 시절 인간관계의 아픔을 견뎌내지 못한 고지능자들은 [[히키코모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고통스러운 20대 시절의 인간관계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생업에 종사하는 30대 이후부터는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일반 지능자들도 지식이 장기간 축적되고 생계를 고민하게 되면서 정치나 경제, 국제정세 등 지적인 문제로 관심사가 바뀌기 때문이다. 많은 천재들이 사교 관계가 좋지만은 않았다.[* 물론 모든 천재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 천재로 불리우는 [[오펜하이머]]는 아동기 때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 청년기 때도 정신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으며 그의 기이한 행동에 관해서 주변에서도 달갑지 않은 시선이였다. 그러자 중년에 접어 들고나서야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많은 과학자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통솔력과 리더쉽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지능자들은 [[인간관계]]를 '''귀찮고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많은 고지능자들이 인간관계에서 흥미를 잘 느끼지 못하고 자신만의 관심사에 몰입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인간관계는 '''관심사 몰입을 방해하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를 사귀지 않고 [[비연애]], [[비혼]]을 택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유지하는 '[[자발적 아싸]]'로 지내는 경우도 상당하다. 사회성이 부족한 만큼 [[눈치]]도 부족한 편이다. 눈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상처를 주고 [[왕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사교활동을 최소화한 상태로 살아가거나, 눈치가 필요한 상황을 일일이 머리로 기억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물론 눈치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안 보는 경우도 많다. 눈에 띌 정도로 [[내향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학생은 가해자들과 [[일진]]들의 집중적인 괴롭힘 대상이 되므로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기도 한다.[* 어릴 수록 스트레스 때문에 뇌가 둔화 돼 반강제로 지능이 낮아지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이럴 땐 보통 정상 영역 내 지능으로 퇴화되어 정상인과 어울리기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사회성은 소속되는 집단과 어우러지기 위한 능력이 표준화된다고 해서 나아지는 개념이 아니므로 되려 지능이 높은 것과 차이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린다.] 다른 사람들에게 성격이 [[4차원]]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국 기성세대들이 운동신경이나 패션 센스 같은 신체적 매력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젊은 고지능자들은 또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기성세대들의 경우 IQ의 고저를 막론하고 어린 시절부터 노동일이나 집안일을 도우며, 학교에선 단체 생활을 강요받았기 때문에 대부분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 기성세대들의 어린 시절은 학문 같은 지식이 중요시되는 동아시아 특유의 문화에 집단주의가 강했던 시기였기에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강요받았고 사회성이 안 좋아도 필요한 점이 있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받아주고 했었다. 집단주의의 특징엔 사회성 중에 필요한 부분 빼고 나머지는 덜 필요하다는 점도 있어, 고지능자들은 집단주의 사회에 살다 보면 빠르게 사회생활이 좋아지면서 넉넉히 일하고 인간관계를 맺는데 적어도 별 어렵지 않게 전진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집단주의 사회에도 개인주의 사회처럼 곳곳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 있기에 집단주의라고 모두 통틀어서 고지능자가 살만하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사회성의 측면에서 불리한 고지능자라도, 사회적으로 유행하는 취미(구기종목, 노래, 춤 등)를 한 가지 이상 갖춘다면 일반적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