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능자 (문단 편집) ==== 눈치 없는 말 ==== 5살짜리 어린 아이가 뜬금없는 말을 한다면 웃어 넘기고 말겠지만, [[청소년]]이나 [[성인]]이 다른 사람이 단시간에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다른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단, 고지능자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는 없고 특정 상황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한 경우에도 이런 특징이 나타날 수 있다. 고지능자에서 그 빈도가 더 올라간다는 뜻일 뿐이다. * [[기억력]] 1년에 한두 번 만나는 친구들이 작년에 어떤 복장을 입었었는지 혹은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등과 같은 사소한 일을 잘 기억한다. 한 번 기억이 남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레오(5세)는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친구와 같이 놀러 와서 바위 위에 올라와 있다. 레오가 아버지 친구에게 "아저씨, 맨발로 있지 말고 [[샌들]]을 신으세요!"하고 말한다. 아버지 친구는 왜 아이가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실제로는 3년 전에 이 아저씨는 바위에 부딪혀 [[발톱]]이 빠진 적이 있었다. 아버지 친구, 아버지, 어머니 세 명의 어른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아이 혼자 기억했던 것이다.[*출처] * [[추리]]력 이 [[메커니즘]]은 '어떤 대상을 세밀하게 탐색해서 거기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정보를 포착하는 것'과 비슷하다.[* 국가부도의 날 같은 영화에서 유아인이 외국의 자본금이 빠진다는 정보를 가지고 한국의 경제가 굉장히 위태로움을 인식하는 사례가 있다. 현실에서 보면 다른 사람들은 뉴스를 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정치 사안들을 두고 어떤 권력과 어떤 권력이 충돌하고 있나 보다 혹은 어떤 조직이 뒤에 있구나 등의 정보를 포착한다.] * [[공포]] 다른 사람이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 이것이 [[걱정]]과 [[불안]]으로 이어져 당장 눈 앞에 닥쳐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덜덜 떤다. 문제로 인해 추후 발생할 상황들을 비교적 다각도적으로 추리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시로 일반인이 실패와 성공 두 가지를 생각한다면, 이들은 실패에도 단계를 매겨서 세분화하며 성공속에도 실패와 성공을 또 나눈다. 예를 들면 1억원 저축이 목표라고 치고 5년만에 성공했다면, 일반인은 일단 성공했다고 본다. 하지만 고지능자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사회적, 기술적 성공을 이뤘는가를 보고 1억원+@가 맞으면 대성공, 그냥 1억만 모았으면 성공, 그리고 반대로 5천만 모았어도 이 과정에서 40 넘어서까지 적어도 돈벌이는 되어줄 컴퓨터 엔지니어링 같은 걸 제대로 배웠으면 다른 면에서 성공이라고 보는 식이다.] 때문에 타인에게 "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2년 전부터 마티외의 부모님 사이의 갈등이 심해졌다. 마티외는 어린이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시도한다. 부모님의 주의를 자신에게로 돌리고, 분위기를 전환시킬 [[화제]]를 내놓고, 일부러 야단맞을 만한 [[바보]]짓을 하는 등 부모님의 공격성을 자신에게로 표출되게 만든다. 현재 마티외는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한편 마티외의 형은 부모님 문제 때문에 속상해하지도 않고 부모님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듯하다.[*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