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진영 (문단 편집) ==== [[2017년]] ==== ||<:><#ffffff>[[파일:external/imgnews.naver.net/PS17010400119g_99_20170104121103.jpg|width=100%]]|| 시즌을 앞두고, 하이트진로 측과 3년 계약을 맺었다. 기존의 넵스가 관리하기에는 너무 큰 선수가 되어 버렸고 넵스의 운영 방침도 -- 직접적이진 않지만 -- 유망주 발굴 및 지원, 이기 때문에 고진영 같이 덩치가 커진 스타를 데리고 있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상대적으로 큰 회사와 계약을 맺었고, 공교롭게 전년도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도 했으나 한 때 하이트진로 소속으로 투어를 제패했던 서희경 프로를 가장 존경했다고 한 고진영이니 만큼 적절한 시점에 잘 맞는 회사로 이적을 한 셈. 시즌 첫 대회인 'SGF67 World Ladies Championship with SBS'에서는 6위를, 삼천리 Together Open 2017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아이언샷도 큰 문제 없고 드라이버 거리도 달라진 것은 없지만 퍼팅이 약간 말을 듣지 않는 듯하다. ||<:><#ffffff>[[파일:external/www.maniareport.com/214373_1403681_2421.jpg|width=100%]]|| '1995년생 3인방'인 김민선 - 백규정과 한 조를 이루어 1~2라운드를 치뤘고 KLPGA팬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다. 첫 대회는 최종 성적 6위로 마감하였다. 이후 4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5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9위),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9위), S-Oil 챔피언십(5위) 등 에서 탑10에 진입한 바 있으나 아직 시즌 우승이 없어 많은 팬들을 목마르게 하고 있다. 보다 나은 실력을 위하여 스윙이나 운동방법을 바꾸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워낙 성실하고 멘탈이 강한 선수라 조만간 과거 시즌때 처럼 17년 시즌 역시 강자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년도 상금 순위 상위권자의 자격으로 U.S. Women`s Open에 출전, 꾸준한 경기력으로 2언더 -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2017년도의 최강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이정은(골프선수)|이정은6]], [[김지현(골프선수)|김지현]], 김해림의 '新 Big 3'에 밀려 7월까지 우승이 없었다. 2주간의 투어 휴식기를 거쳐 실시된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였다. 리빙 레전드 [[박인비]]의 국내 대회 첫 우승 도전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본 대회에서 고진영은 2라운드 전반 9홀까지는 TOP10 정도의 성적으로 이름값을 하는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이후 18번홀까지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2015년에 조윤지가 세운 '8연속 홀 버디 달성'이라는 KLPGA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위로 챔피언조에 편성돼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세 그대로 이어, 마지막 날에도 6언더를 몰아치는 맹타 속 17언더라는 성적으로 시즌 첫 우승을 달성, 통산 8승째를 거두었다. ||<:><#ffffff>[[파일:PYH2017081308290005600_P4.jpg|width=100%]]|| 우승 인터뷰에서 [[치매]]에 걸리신 할아버지 생각을 하며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날 알아 보신다. 더 많이 TV에 비춰질 수 있도록 잘하겠다."는 인터뷰를 하여 주변을 숙연케 하였다. 9월 영종도 SKY72 하늘코스에서 열린 KLPGA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의 우승으로 3억의 우승상금과 [[BMW X6]] 부상을 획득하였고(2016년 X5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7년 시즌 상금랭킹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전반기 부진을 단숨에 만회하면서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여 BMW의 여왕으로 등극하였다. 마지막까지 [[허윤경]], [[이승현(골프선수)|이승현]] 선수와 1~2타 차이로 업치락뒤치락하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달성하였다.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는 2라운드 전반 나인홀 경기 후 부상으로 기권함에 따라 최저타수 관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남기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같은조인 김지현2 선수도 기권함에 따라 후반 나인홀은 오지현 선수 혼자 경기를 진행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추석 연휴 이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쉽에서 날카로운 송곳 아이언을 선보이며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 [[전인지]]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LPGA 우승자 대열에 합류하였다. 현 국내 여자 프로 골프계 최고의 아이돌 2명과 대결하며 -- 물론, 고진영의 팬 층도 적지는 않지만... -- 멘탈의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ffffff>[[파일:0003944407_001_20171015123621689.jpg|width=10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도 그렇고 SKY72 코스와 궁합이 잘맞는 편인 것으로 보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