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2014) (문단 편집) === 북미 === 반면 북미에선 전야제 980만 달러로 무언가 터뜨릴 것 같은 조짐을 보이더니 마침내 오프닝 스코어는 3852만 달러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누르고 2014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데이 성적을 거두었다.[* 단, 2014년에 개봉한 작품들 중 가장 높은 개봉 첫 주 성적은 여전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 개봉한 [[퍼시픽 림]]이 첫 주 성적이 3800만 달러[* 전자는 고질라가 개봉 첫 날에 거둔 성적이고, 후자는 퍼시픽 림은 개봉 첫 주의 성적이다. 즉, 고질라가 개봉 하루 동안 벌어들인 돈이 퍼시픽 림이 개봉 후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능가했다는 것이다.]이었던지라 고질라의 네임드가 확실히 위력을 발휘했다는 평. --또한 괴수물팬들은 제 2의 퍼시픽 림은 아니게 되었다며 안도했다 카더라.-- 개봉 전에는 개봉 첫 주 성적이 7천만 달러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의 선전으로 개봉 첫 주 성적의 예상치가 8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로 올라갔다. 그리고 마침 내 개봉 후 3일간의 첫 주말 성적이 9318만 8384달러로 집계되었다. 거기에 해외 수익은 4천 300만 달러로 개봉3일만에 전 세계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동일한 액수를 벌어들이는 데 같은 괴수물인 퍼시픽 림이 1달이나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괴수물 마니아들에겐 참으로 감격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워너/레전더리: 좋아! 이대로 후속편까지 간다! 괴수덕후들: 훗, 그래야 고질라답지!-- 그리고 2014년 5월 19일까지 미국에서 벌어들인 흥행 수익은 1억 86만 422달러이며 해외 흥행 수익은 1억 340만 달러로 개봉 나흘 만에 전 세계적으로 2억 426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적어도 퍼시픽 림처럼 흥행 참패를 겪지는 않게 되었다. 아이러니한 건 국내에선 오히려 그보다도 못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 그 이후 5월 28일까지 북미에서의 흥행 누적 수익이 1억 6058만 4332달러가 되므로 에머리히 감독의 [[고질라(1998)]]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참고로 [[1998년]]에 개봉한 [[고질라]]의 북미 흥행은 1억 3631만 4294달러이다.] 그리고 해외 누적 수익은 1억 6660만 달러로 이를 합쳐 전 세계에서 3억 2718만 4332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본작의 제작비는 1억 6000만 달러인데 극장과의 수익 분배를 고려해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로 잡기 때문에 본작의 손익분기점은 3억 2000만 달러가 된다. 이미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누적 수익은 3억 2천만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에 본전을 확실하게 뽑은 셈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개봉 이후에는 흥행세가 꺾이긴 했지만 개봉 10일만에 본전 회수를 했고 아직 고질라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 수익을 더 추가할 여지는 남아 있다. --일본 관객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게 문제지.-- 하지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매주]] [[말레피센트(영화)|쏟아지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경쟁작들]]''' 때문에 북미 흥행은 초반의 열기와 달리 1억 9천억~2억 달러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고질라 덕분에(?) 엑스맨과 말레피센트의 오프닝 스코어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는점. 6월 9일 기준으로 월드와이드 스코어가 4억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데[* 북미 1억 8504만 3000달러, 해외 2억 970만 달러.] 아직 주요 타깃인 일본과 중국이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은 6월 13일에 개봉하고 일본은 7월 25일에 개봉한다.] 월드와이드 5억 달러 이상으로 마무리되리라 전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