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추참치 (문단 편집) == 역사 == 80년대에 [[사조]]에서 [[조개]]즙이 들어있는 순참치와 함께 기획상품으로 맨 처음 출시되었는데, 순참치는 인기가 없어 순식간에 잊힌 반면, 고추참치는 스테디셀러로 살아남았다. 사실 순참치가 아주 없어졌다고는 보기 힘든 게 마일드 참치 종류 중 조개 엑기스나 버섯 엑기스 등 감미료나 향미유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은 아직도 제법 많다. '순'자가 그냥 영어로 '마일드'로 바뀌었을 뿐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참치캔을 사먹어보면 한국식 참치캔과 맛이 약간 다르다. 그냥 [[소금물]]이나 [[식용유]]에 삶은 참치살을 담아 팔기 때문이다.] 물론 마일드 참치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맛의 차이가 기본 참치와 별로 다를 게 없기에 특정 품목으로는 망한 거나 다름없다. 현재 사조참치 마일드에는 다시마엑기스가 조개엑기스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youtube(brKv1Hp5UBM)] 이 당시 순참치와 고추참치 광고가 상당히 특이하다. [[전인화]]가 "조개즙이 들어있어 개운한 순참치!"라고 외치고, [[장재근]]이 "고추가 들어있어 매콤한 고추참치!"라고 한다. 멘트와 함께 흥겨운 디스코 음악이 울려퍼지며 장재근의 특정 부위가 화면 전체에 클로즈업 된다. 조개와 고추가 [[섹드립|성적인 은어]]로 쓰이는 단어들이기도 하며 마지막 멘트는 단연 압권인 "'''[[섹드립|따먹고 합시다]]'''"인데 정석적인 [[섹드립|섹스 어필]]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마케팅/PR/홍보계에서 섹스 코드를 집어넣는 것은 1960년대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오래된 마케팅 전략이다. 참고로 배경 음악은 Venice . 이탈리아 FLEA 레코드에서 1990년 발표된 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