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폭탄 (문단 편집) === 분류와 파생 === * [[대전차고폭탄]]은 같은 '고폭탄'이라는 이름이 붙고 어느정도 대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탄의 목적과 작동원리는 상당히 다르다. 대전차고폭탄은 [[전차]]를 무력화하기 위한 탄이며, [[장갑(무기)|장갑]]을 관통하기 위한 메탈제트 생성이 주 목적이다. 물론 여전히 대전차고폭탄도 내부의 작약이 터지는 [[폭탄]]이기 때문에 주변으로도 폭발이 방출되면서 근접 피해는 여전히 입힐 수 있다. 대인용 고폭탄으로 전용하면 [[폭발]]시 주변에 퍼지는 폭발력의 일부를 이용한다.[*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성형작약탄과 그냥 고폭탄으로 구분한다.] * [[점착유탄]]도 대인유탄 대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원래 목적은 대전차용 포탄이다. 다만, 현용 [[3세대 전차]] 이후의 [[주력 전차]]를 상대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에 [[철근 콘크리트]]로 건설된 건물에 타격을 주거나 벽에 구멍을 뚫고 장애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 [[철갑유탄]]은 철갑탄 내부에 약간의 작약이 들어간 형태이다. 과거 [[함포]]에 주로 사용되었다. 전차포와 [[대전차포]]에도 사용되었으나 관통력 부족으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퇴출된다. 다만 함포의 포탄으로서는 함선이나 구조물을 파괴하기 위한 용도로 현대에 와서도 계속 사용된다. 이는 [[전차]]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복합장갑]]이나 [[반응장갑]] 기술도 나오면서 장갑의 유효 두께와 방어력이 강해진 것에 반해 현대 군함의 경우 어차피 [[대함미사일]] 맞으면 두꺼우나 얇으나 한 발만 맞아도 무력화 되기에 굳이 장갑 강화를 안하고, 오히려 2차세계대전 당시보다 얇게 설계한 경우가 많아져서 철갑유탄만으로도 충분해서 그렇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복합장갑]]과 [[반응장갑]] 기술이 발전하기 이전이었던 냉전 초~중반에 나온 많은 [[2세대 전차]]들에서 있었던 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