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현탁 (문단 편집) === 2부 === 69화에서 연시은의 노트를 보고 꼭 출력한 것 같다며 감탄한다. 진가율의 호출로 옥상으로 가려던 중 김필영과 시비가 붙어 기분이 잡친 연시은을 만나고, 서준태에게 연시은이 옥상에 가지 않으려 한다는 얘기를 듣자 바쿠에게 한번 상담해보라고 얘기한다. ~~중2병 고탁 상담치료도 완쾌시킨 초특급 닥터 10년차 바쿠선생~~ 71화에서 바쿠가 찾아낸 새로운 아지트에 들어가보고, 옛날에 기타 좀 쳤다며 호기롭게 기타를 들지만 어째 영 별로인 모양. 74화에서는 새 아지트로 가던 중 우연히 진가율이 기타를 치는 걸 듣고 깜짝 놀란다. 76화에서 이선생 패거리들이 연시은의 뒷담을 까는 걸 듣고 화가 나 달려들려고 하지만, 박후민이 제지하여 그냥 간다. 81화에서 일이 좀 있다며 당구도 빠지는 진가율이 어디로 가나 궁금해져 그를 미행하러 당구에서 빠지고 진가율을 쫓아간다. 89화에서 [[박후민]], [[진가율]]과 함께 연시은 병문안에 간다. 들어가기 전에 병원 앞에서 이 병원이냐고 물은 뒤에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거나 병원 입원실이 면회 3명으로 제한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듯이 말하는 박후민을 보며 또 다시 생각에 잠기는 것을 보면 예전에 박후민이 입원했던 병원인 듯. 91화에서 서준태, 임주양과 함께 집에 가다가 같은 은장중 출신 신정섭이 아는척을 하는데, 고현탁이 다짜고짜 주먹을 날리며 우리가 반가워할 사이냐고 묻는다. 이후 먼저 가야겠다고 말한 뒤에 혼자 생각을 하면서 가다가 뒤늦게 소식을 들은 진가율이 찾아와서 고탁은 진가율에게 라이브 카페에서 빠꾸 당하는 것을 봤다며 축가 알바를 주선해준다. 93화부터는 바쿠, 고탁의 과거 편이 연재되는데, 고현탁이 주인공이다. 중학시절부터 박후민과 친한 친구사이였는지 박후민의 뒷담화를 까는 학생을 까면서도 그런 소리가 있음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않는 박후민을 걱정한다. 95화에선 은장중에서 먼저 시비 걸었다는 증거를 만들기 위한 배지훈의 함정을 눈치채지만 신정섭의 병크로 걸려들게되고 그들에게 끌려가게 된다. 96화에서 배지훈과 1대1로 싸우지만 주먹 한 방 먹인 것 이외엔 철저히 발린다. 배지훈에게 구타당하면서도 박후민의 도움을 기대했고 신정섭에게서 위치를 들은 박후민이 고현탁을 구해주기 위해 나타난다. 이후 배지훈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 박후민이었지만, 뒤이어 나타난 나백진과의 싸움에서 결국 밀리고 만다. 이에 고현탁이 끼어들어 이미 끝났다며 그만하라고 말려보지만, 나백진은 네가 나설 자리가 아니라며 그대로 걷어차버린다. 그러나 하필 공사 자재들이 쌓인 곳에 부딪혀버렸고, 고현탁이 부딪힌 충격으로 자재들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그대로 고현탁을 덮친다. 그때 박후민이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달려와 고현탁을 감싸서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박후민은 못이 박힌 자재가 왼팔을 찔러서 큰 상처를 입는다. 이 와중에도 정신력을 유지하려는 박후민을 보고 나백진이 그러다 진짜로 죽을지도 모르겠다며 비웃자, 고현탁은 자기가 싸울테니까 이제 그만하라며 힘겹게 앞을 막는다. 이에 나백진이 고현탁을 붙잡고 때리려던 찰나, 급작스런 권석현의 전화로 인해 나백진이 싸움을 관두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돌아간다. 직후 정신을 잃어가던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던 박후민이 쓰러지자, 고현탁은 놀라서 왼팔의 상처를 급하게 지혈한 후 박후민을 들쳐업고 정신없이 병원 응급실로 달린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고현탁은 같이 돌아가던 진가율이 왜 그리 멍을 때리냐고 묻자, 그냥 옛날 생각이 났다고 말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07화에서 비둘기에게 장풍 쏘는(...) 바쿠를 보면서 어이없어 하면서도 연시은에게 저놈 비둘기만 보면 원래 저런다며 해명한다. 이후 바쿠가 또식이 치킨이 정지 풀리니 다시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자, 공부 때문에 힘들 것 같다는 연시은에게 괜찮은 날이 언제냐고 물어본다. 날을 잡은 뒤 독서실 앞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연시은이 다닌다는 독서실 얘기를 듣고 거기 유선 쪽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한다. 108화에서 연시은, 박후민과 독서실 앞에 모이고, 준태와 주양이는 못온다고 연락을 받는다. 이후 진가율이 노래 알바 뛴다는 곳으로 가보자고 먼저 제안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박후민은 요새 너 내 말에 태클도 안걸고 순해진 것 같다며 달라붙자, 니가 애같으니까 수준 맞춰주는 거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넌 둔해서 모를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인다. 갑자기 연시은과 고현탁이 멈춘 걸 보고 박후민이 의아해하자, 고현탁은 연시은에게 너도 느꼈냐고 묻는다. 영문을 모르는 바쿠를 두고 건물 코너 쪽으로 달려가는데, 거기엔 대현의 [[박태기]]가 숨어 있었다. 고현탁은 왜 아까부터 계속 쫓아오냐며 굳어진 표정을 보인다. 109화에서 왜 우리들을 미행한 거냐며 박태기에게 캐묻는데, 하필 그 구도가 박태기를 둘러싸고 위협하는 모양새라 [[권혁진(약한영웅)|권혁진]]의 오해를 받는다. 결국 권혁진이 고현탁에게 공격을 하고, 밀려나긴 했지만 큰 타격 없이 막아낸다. 이후 지학호의 개입으로 어찌어찌 넘어가긴 했지만, 지학호는 오늘은 아니라고 언질을 남긴 터라 대현과의 충돌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진가율이 지학호에게 1대1 결투에서 지고 난 후 박후민은 당분간 나랑 고탁이랑 같이 다니라고 말해서 아마도 박후민과 같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116화에서 지학호가 혼자 은장 쪽으로 가는 상황이고, 그 뒤를 [[윤낙성]]과 낙성팸이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정황상 낙성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낙성팸의 목적은 일단은 지학호와 마찬가지로 박후민을 제압하는 거지만, 나백진에게 지학호가 마무리짓지 못했을 때 여차하면 너희가 처리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박후민이 지학호와 붙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라 고현탁은 진가율과 같이 낙성팸과 싸울 가능성이 높다.] 121화에서 진가율, 박후민과 같이 있다가 은장으로 혼자 온 지학호가 박후민에게 내려와서 한판 붙자고 외치는 것을 보게 된다. 124화에서 지학호에게 밀리는 박후민을 보면서 속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끝까지 바쿠의 승리를 기원한다. 그리고 125화에서 박후민이 기어이 승리하나, 윤낙성이 달려들어 박후민을 각목으로 후려쳐 쓰러뜨린다. 이에 분노하여[* 단순히 뒤치기에 분노한 것이 아니라 과거 자신을 구하기 위해 박후민이 각목 무더기에 깔린 사실과 겹치면서 트라우마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윤낙성에게 바로 달려든다. 126화에서 윤낙성을 쓰러트리고 구타하나 이내 낙성팸들이 가세해 다굴을 놓으면서 위기에 처한다. 그나마 진가율과 진태오, 연시은이 가세해 다굴은 면하지만, 윤낙성이 일어나서는 부러진 각목으로 머리를 가격해 고현탁을 기절시킨다. ~~오늘도 험한 꼴 보는 고탁~~ 기절한 사이 박후민이 윤낙성을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다가 지학호가 끼어들어 싸움을 멈추고 자신이 졌다고 선언하면서 싸움은 종결된다. 다행히 고현탁도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싸움 종료 후 친구들과 같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