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흥자 (문단 편집) ==== 몰락의 시작 ==== 그러던 중 아름이 자신과 김사장이 원단 가격을 올려 차액을 나누었다는 대화를 엿들었다는 것을 알고 아름의 목을 조르지만 영광이 말리면서 실패하고 강호와 만석에게서 고흥자부티크 사무실의 방을 빼라는 명령을 들으며, 애선에게서 고흥자부티크의 후원을 끊겠다는 말을 듣게 되고 이후 만석을 찾아가 만석도 횡령에 가담하였음을 말하며 모든 일은 자신이 뒤집어쓰겠다고 말하고는 집에서 화병이 나는데 이후 강호가 부모님이 돌아가실 당시를 취재한 기자를 만나러 갔다는 소식에 세란에게 내용을 녹음할 거라며 시키는대로 잘하도록 하는데 이를 영광의 비서가 듣고 있었다. 이후 혼자 남아 한민성 사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는데 드림그룹 고문변호사였던 강호의 친부 임현철이 한민성을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들은 만석이 양팽달과 흥자에게 그들을 죽일 것을 사주하였으며 함께 한민성의 차를 미행하던 도중 양팽달이 자신의 몰던 트럭을 한민성의 차 앞으로 갑자기 틀었고 이를 피하려던 한민성 또한 이들을 피하지만 맞은편에서 오던 임현철의 차량과 사고가 난 것이다. 이당시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못하겠다며 내리려 하자 양팽달이 이번 일이 성공하면 드림에서 패션쇼를 열어주겠다고 부추겼으며 결국 그런 양팽달을 막지 못하고 사고가 나게 만든 것이다. 그러니 이 사고는 백만석이 강호의 친부 임현철이 한민성에게 진실을 말하려 하자 이들을 죽일 것을 사주하였으며, 양팽달의 위협운전에 한민성과 임현철의 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이다. 백만석에게 사주를 받고 사고를 유발한 사람은 양팽달이지만 고흥자도 백만석에게서 돈을 받고 대구섬유를 판 것과 드림에서 패션쇼를 열어주는 조건 하에 한민성의 살인을 사주받았다는 것과 양팽달이 사고를 낼 당시 옆에서 말리지 않은 것과 사고를 낸 후 한민성과 강호의 부모님을 방치하고 도망쳤으므로 고흥자도 공범인 셈이다.--이제 이 사고의 진실이 드러난다면 고흥자는 X되는 거다-- 그렇게 강호와 기자의 만남을 녹음하러 가는데 영광과 영광의 비서가 기자를 데리고 나가자 실패하는데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강호가 자신의 부모님 사고에 대해 알고싶어 한다며 강호와 만나기를 요청하여 강호가 진실을 알게 한다. 그러던 중 영광과 함께 이야기하는 장폴을 보고 관심있는 눈빛을 보였는데 장폴을 미행하다가 교통사고가 날 상황에서 장폴을 구해준 것처럼 위장해 장폴과 엮이려 하며 다치지도 않은 팔에 깁스까지 한다. 그렇게 장폴은 생명의 은인이라며 꽃다발까지 선물하며 가족을 찾는다는 장폴에게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