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도르 (문단 편집) === 전성기 === || [[파일:타란논.jpg|width=100%]]|| [[파일:에아르닐 1세.jpg|width=100%]]|| [[파일:키랸딜.jpg|width=100%]]|| [[파일:햐르멘다킬 1세.jpg|width=100%]]|| || [[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 || [[에아르닐 1세]] || [[키랸딜]] || [[햐르멘다킬 1세]] || 메넬딜과 그의 자손들이 통치하기 시작한 곤도르는 아르노르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가기 시작했다. 곤도르는 꾸준하게 세를 불려나가며 제3시대 동안 가운데땅 최강의 대국으로 군림했다. 곤도르는 초기에는 [[아노리엔]] 지방과 [[이실리엔]] 지방, [[안두인 대하|안두인]] 하류로 이어지는 연안 지방만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제3시대 500년부터 [[하라드림]]과 [[동부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한다. 동부인들은 490년 7대 국왕 오스토헤르의 재위기부터 곤도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541년 제8대 국왕인 [[로멘다킬 1세]]가 동부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나, 9년이 흐른 550년 그의 아들이었던 [[투람바르]]가 동부인의 군대를 대파하고 동쪽의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12대 국왕으로 즉위한 [[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은 해군을 양성하며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꾸준히 영토를 확장시키며 '선박왕의 시대'를 열었다. '선박왕'이라는 칭호는 강력한 해군을 바탕으로 해안 지방을 정복한 타란논, [[에아르닐 1세]], [[키랸딜]], [[햐르멘다킬 1세]], 이 4명의 국왕들에게 주어진 칭호였다. 이 4명의 선박왕들은 곤도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고의 명군들이었다. 선박왕의 시대를 연 타란논이 후사를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조카인 에아르닐 1세가 왕위에 올랐다. 에아르닐 1세는 곤도르의 항구인 [[펠라르기르]]를 재정비하고 대규모 해군을 양성, 933년에는 검은 누메노르인[* 사우론의 유혹에 넘어가 변절한 누메노르인들. 누메노르인들의 지혜와 피지컬이 일반 인간보다 더 뛰어났기에 배신한 누메노르인들은 굉장히 위험한 존재였다.]들의 본거지인 [[움바르]]를 점령하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움바르 연안에서 936년에 폭풍우로 인하여 에아르닐 1세가 실종되자 키랸딜이 새로운 14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1015년에 [[움바르]]에서 쫒겨난 검은 누메노르인들이 [[하라드]][* 곤도르 남쪽에 있는 지방. 굉장히 넓은 지방으로 인종은 [[중동]] 계열이나 [[흑인]]에 가깝다]의 군대를 이끌고 움바르를 포위 공격하였고 결국 전투 중에 [[키랸딜]]이 전사하고 만다. 하지만 1050년 마침내 15대 왕인 [[햐르멘다킬 1세]]가 하라드를 정복하면서 움바르의 포위를 풀었고 하라드인들은 완전히 쇠망하며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곤도르는 햐르멘다킬 1세의 재위기에 국력이 절정에 달했다. 햐르멘다킬 1세는 무려 134년이라는 긴 세월을 통치했고,[* 이는 [[아나리온]] 이래 2번째로 긴 재위 기간이었다. 가장 오래 재위한 국왕은 27대 국왕인 [[타론도르]]이다.] 이 시기 곤도르의 국력은 최절정기에 달해 누구도 감히 곤도르를 공격하지 못했다. [[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 [[에아르닐 1세]], [[키랸딜]], [[햐르멘다킬 1세]]로 이어지는 선박왕들의 시대의 곤도르 왕국은 워낙 그 세력이 강대했기에 안두인 강 북쪽의 북부인들도 곤도르의 북쪽 영역의 통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남부 하라드의 왕자들은 곤도르에 볼모로 보내져 곤도르의 궁정에서 살아야했다. 곤도르의 강역은 북으로는 켈레브란트 벌판과 초록숲 남쪽, 서로는 회색강, 동으로는 룬 내해, 남으로는 하르넨 강과 움바르 지역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거의 가운데땅 서부의 절반에 가까운 국토를 보유한 셈이었다. 모르도르는 황폐한 곳이었으나 키리스 웅골과 모란논 등에 요새와 탑을 세우고 쉴 틈 없이 감시했다. ~~이때 돌 굴두르로 쳐들어갔다면...~~[* 그래 봤자 사우론은 나즈굴들과 함께 또 다른 곳으로 달아나서 다시 세력을 키우려 들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앙그마르가 존재하지 않았고 모리아도 건재했을 시기니 [[동부인]]이 사는 지역으로 달아났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