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지암(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뛰어난 연출력으로 제 39회 청룡영화상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 [[픽션 면책 조항]]을 2번 달았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49|기사]] * 영화에서 언급된 것처럼, [[곤지암 정신병원]]이 [[CNN]] 선정 [[http://travel.cnn.com/freakiest-places-around-world-681626/|세계 7대 괴기 장소]] 중 하나라는 것은 영화상 설정이 아닌 실존하는 랭킹이다. 애초에 실제 이름을 그대로 갖다 써놓고 허구적 사실을 붙여놓으면 거짓 정보를 유포한 것이 되기 때문에 소송 당한다. ~~근데 병원의 내력 소개는 완전 허구잖아?~~ * 작중 호러타임즈 팀원들이 베이스 캠프에 모여서 저녁으로 [[신라면]]을 끓여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호러 스팟 찍으러 온게 아니라 먹방을 찍으러 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엄청난 [[위꼴]]력을 자랑한다. 특히 다 끓이고 뚜껑을 열자 드러나는 냄비 속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의 모습과 면발을 한가득 집어갈 때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가히 신라면 간접광고라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 때문에 '병원 들어가기 전에 저 라면을 조금이나마 [[고수레]] 했다면 귀신들이 살려줬다.' 내지는 '고수레값으로 촬영했을 때 도와줬을지도 모른다.' 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 처음 만나는 사전 미팅 때 대사로는 "[[고프로]]는 두 사람 당 한 대씩 지급한다."고 하는데, 그건 손으로 들고 다니는 히어로 모델을 얘기하는 것 같고 실제로는 더 많이 쓴다. 몸에 고정하는 거치대를 이용해 고프로 세션을 두 대씩, 자기 얼굴과 앞쪽을 동시에 찍는다. 모니터가 없는 정육면체형 세션만 11대, 히어로(엔트리급 모델인 Hero+으로 보임)도 3대 이상 들었다. 거의 고프로 광고 영화라고 생각될 만큼 많이 쓴다. 관객들이 보는 화면 중 얼굴을 비추는 것을 비롯해 여러 장면이 고프로 촬영이다. 영화상으로는 병원에 들어간 체험단이 찍는 모든 영상은 텐트에서 보면서 생중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영화가 나올 당시인 2017년에는 고프로에 라이브 영상 송출 기능이 없었다. 즉 관객이 보는 영상은 실재할 수 없는 전지적 시점에서의 영상이다. * [[싱가포르]], [[대만]], [[홍콩]], 그리고 [[중국]] 본토 등 해외에서도 개봉되었다. 영어 제목은 "Gonjiam: Haunted Asylum"이며, 중국계가 자국민의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싱가포르 등에서는 영어 제목 아래에 부제를 붙여 "Gonjiam: Haunted Asylum(魂断疯人院)"으로 개봉하였다.[* 한자 제목을 그대로 읽어보면 "혼단병인원"으로 읽혀지는데, 풀어보자면 "정신이상자들의 병원"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 영화 소개 유튜버 윳코가 '모든 장르를 통틀어 자신이 보았던 영화 중 가장 공포스러웠던 영화'로 꼽았다. [[https://youtu.be/nQCIbjqstPc|ゆっこロードショー]] 심지어 그후 사흘간 계속 악몽에 시달렸다고. * 설정상 곤지암 정신병원이지만, 당연히 소유주가 촬영 허가를 내줄 리가 없었기에, 실제 병원 부지에선 진입로나 출입금지 표지판 등 담 너머 장면 정도만 좀 찍고, 실내 장면들은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가 신축해 이전하고 남은 폐건물인 [[부산해사고등학교(폐교)|(구)해사고등학교]]를 폐정신병원으로 리모델링해서 찍었다고 한다. 다만 영화 초반에 차에 탑승한 일행이 곤지암 출입구 쪽을 지나가면서 입구 쪽에 출입을 금지하는 표지판이 있는 것을 확인하는 부분은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통하는 길 입구가 맞다. * 영화 초반 및 크레딧으로도 모든 것은 허구라고 강조되어 있듯이, 영화에서 묘사되는 곤지암 병원의 역사 등은 '''전부 픽션'''으로 환자 집단 자살이나 원장의 실종은 '''사실이 아니며'''[* 채널A <논리로 풀다>에 의하면 해당 원장은 강원도에 다른 정신병원을 차려 운영하며 멀쩡히 살아있다. 심지어 환자를 학대하거나 인체 실험을 하는 것으로 묘사 된 영화 속의 원장과는 달리 이쪽 현실의 원장은 환자 TO당 의사 배치 수를 두 배로 두는 등 환자의 입장을 신경 쓰는 사람이다.], 폐업 이유도 경제적인 이유[* 원래 상하수도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하수 처리 시설을 설치해야 했다. 병원 운영 의지가 없던 건물주들은 추가로 거금을 투자할 이유가 없었다.]와 건물주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는 바람에 병원을 운영하지 않아서일 뿐이다. 철거하는 데도 돈이 깨지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건물주 중 일부가 미국으로 건너갔기 때문에 관리조차 안 되는 상황이다. 이미 2012년 7월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 해당 건물과 관련자들을 취재하며 입증된 상태이며 단순히 폐업한 후 관리자가 없어서 방치된 것뿐이다. * 감독의 전작 [[기담(영화)|기담]]에서 박정희 정권을 은유했듯, 이번 영화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를 풍자하는 [[이스터 에그]]들을 여러가지 찾아볼 수 있다. 영화 극초반 고등학생들이 실종된 기사의 날짜가 [[박근혜 탄핵|2017년 3월 10일]]이라는 점부터 시작해서 입장 초반 곤지암의 과거 사진들을 보여줄 때 실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 나오는가 하면, 병원 내부에서 박정희 정부 시절 때의 팻말이 나온 후 샬롯이 박정희가 누구냐고 묻는 대사가 있다는 점이나,[* 설정상 미국 교포이기 때문에 한국 역대 대통령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으로 묘사한 듯하다.]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 역사와 맞지 않는 [[5.16 군사정변|1961년 5월 16일]]과 [[10.26 사건|1979년 10월 26일]]을 병원 개원일과 폐원일로 설정하였으며, 원장이 [[탁구]] 치는 모습이 박근혜의 예전 탁구 치는 사진과 흡사한 점, 또한 마지막에 유튜브 생중계 장면을 보여줄 때 조회수가 [[박근혜/별명#s-2.7|503]]에서 멈춘 점 등이 감독이 의도한 것으로 보여진다. 원장 이름은 아예 박영애인데, 영애라는 말은 남의 딸을 높여 부르는 말이지만 박정희 시대에는 당시 대통령의 딸이었던 박근혜 박근령, 특히 어머니 [[육영수]] 사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한 박근혜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쓰인 이름이다. 추가하자면, 402호는 원래 [[세월호 참사|416호]]가 될 예정이었다고 하며, 원장실 벽면에 [[노란 리본]]과 '304 angels[* 세월호 참사 당시 사망·실종자 수.]'라고 쓰여 있는 낙서를 볼 수 있다.[* 영화 초반에 지현의 폰케이스에도 세월호 노란 리본 스티커를 볼 수 있다.] 또 초반 기사 속 사진에 원장과 박근혜 옆에 최목사라는 안경 쓴 노인의 모습이 얼핏 지나가고, 주인공들에게 강령 부적을 써준 보문산의 원자경이란 인물을 언급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사이비 교주이자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으로 추정된다.[* [[보문산]]은 [[계룡산]]처럼 무속인들의 수행 장소로 유명하며, 최태민이 여기서 도를 닦았다고 선전했다. 또한 원자경은 이때 최태민이 영세교의 교주로써 쓰던 호칭 중 하나였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목사를 사칭, 구국봉사단(새마음운동본부)를 세워 박근혜를 얼굴마담으로 삼아 사익을 챙겼다. 이 단체는 요식 행위로 대외 활동에 힘쓰는 척 했는데 그 중 영화 내용처럼 의료사업, 병원 사업에도 관여했다. 강령 의식이 짜고 친 가짜라는 점을 생각하면 영화 속 인물도 실제처럼 사이비 도사임이 유력하다.] '''영화 속 곤지암 정신병원 자체가 박정희-박근혜 부녀의 정권을 은유하는 것이다.'''[* 감독의 전작 [[기담(영화)|기담]]의 경우 영화 제목이기도 한 '''기담'''은 영화 속 기이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박정희 정권'''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덧붙여서 유튜브 댓글 중 유저들의 닉네임을 보아도 503이라는 숫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한 유저의 닉네임은 '[[5.18 민주화운동|환자518호]]'이다. 심지어 영화 극초반, 공포 체험 떠난 10대들 곤지암에서 3개월째 행방불명이라는 인터넷 기사를 보면 이모티콘 반응은 [[5.16 군사정변|516]], 댓글 수도 503으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닭 표본 자료도 멸칭으로서의 연관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거기에 고문 당하는 사람들은 [[군사 정권]] 시절 고문 당했던 사람들을 패러디하거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이 1975년부터 있던 일이기도 하고. * 일각에서는 정신병원 자체를 안 좋게 묘사하는 것이 실제 정신병 환자들에게 편견 등 악영향을 준다는 점을 비판한다. [[https://twitter.com/prettykimmin/status/980036981504688129|#]][[https://twitter.com/OOwl_/status/979289340714016768|#]]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영화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비하한 게 아니라, 그런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만행을 저지른 설정상의 병원 원장을 비판하는 논지에 더 가깝다. 특히 영화 초반에 이 병원이 박정희 정부의 군사독재 시절 때 비밀리에 고문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언급되는 점이나 감독이 병원 원장 =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의도하고 세팅한 점 등을 미루어 보면 오히려 박정희 정부나 박근혜 전 대통령를 비판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인다. 게다가 정신병원 소재의 호러 작품은 영화 <헌티드 힐> 등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많은데, 그런 작품들은 정말 환자 치유 및 재활을 목적으로 멀쩡히 운영되는 평범한 정신병원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아예 운영하는 인간들부터가 비뚤어진 인간이라서 잘못 운영되고 있는 병원들이라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 영화 중간중간에 버퍼링이 걸리는 것처럼 영상이 간헐적으로 끊겨 보이는데, 이것들은 촬영이나 영사기의 문제가 아닌 순수한 연출이다.[* 초반에 문이 저절로 쾅 닫힌 걸 두고 승욱이 "촬영을 불편해하는 누군가가 있는 걸까요?"라고 멘트를 하는데, 이 멘트를 하는 도중 영상과 소리에 왜곡이 일어난다.] * 영화가 끝나고 스텝롤이 모두 올라간 이후 짧은 쿠키 영상이 나오는데, 감독의 사촌동생 정우식을 추모하는 내용이다.[* 정범식 감독 아버지가 큰 아들이고 기담을 공동 감독한 정식 감독의 아버지가 둘째, 정우식씨의 아버지가 셋째라고 한다.] 정우식은 형의 영화 [[기담(영화)|기담]] 제작에도 참여한 중견 영화인으로 이 영화에서도 스태프로 참여했는데, 후반 작업 중이던 2017년 10월경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감독이 제작사와 배급사의 허락을 받아 추모 영상을 넣게 되었다고 한다. * [[https://youtu.be/JsFvakUCJo0|유튜브에 간단하게 VR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영화에 나온 장소들을 조금씩 보여주고 영화에 나온 현상들도 조금씩 보여준다. * 여느 15세 이상 관람 영화가 그렇듯, 상영관 입장 과정에서 검표 알바와 청소년 관람객 간에 연령 인증 과정에서 시비를 많이 일으키기도 하는데, 특히 영화가 개봉된 3월 말 ~ 4월 초에는 고등학교 중에서 학생증을 늦게 주는 곳도 있기 때문에 검표 알바들에겐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 골치가 아플 수 밖에 없었다. * CGV에서 ScreenX로 영화를 보면 마지막 휠체어 장면에서 양 옆에 귀신이 쳐다본다.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게 함정. * 2백만 돌파로 인해 배우들이 직접 감사 영상을 찍었다. [[https://youtu.be/hc7WlBuM5iE|#]] * 딩고 무비에서 정범식과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 [[https://youtu.be/ETkejNzj4Bo|#]] 이를 통해 영화상의 설정 몇 가지가 공개되었다. 샤바샤바 귀신이 외친 말은 '402호 사람들이'라는 말을 아주 빠르게 반복한 거라고 한다. --[[날아라 슈퍼보드|이거]] 오프닝을 빠르게 말한 줄-- 402호 안에서 샬롯을 위협한 그 귀신은 1970년대에 학생 운동을 하다가 잡혀가서 고문을 당한 귀신이라고 한다. * 영화 중에 조회수 30만이 나오면 1억을 번다는 대사가 있는데, 1인 방송에 대해 좀 관심이 있다면 이건 불가능하단 것을 알 수 있다. 예시로, 유튜브에서는 광고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데 10분이 넘는 영상에 약 광고 3~5개 정도를 넣어야 겨우 조회수 1당 1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즉 조회수 30만에 1억을 벌려면 광고를 약 7000개 정도나 넣어야 한다. 단, 상기 현실과의 차이점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조회수와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혹은 시청률)와는 접근 개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작진의 사전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 CNN 선정 7대 괴기 장소를 영화화 한 것으로는 총 5번째로 만들어졌다. ~~CNN 선정 7대 괴기 장소 시리즈물~~[* 비록 메인 소재로 다루는 건 아니더라도 [[세들렉 납골당]]이나 [[인형의 섬]] 같은 경우는 해외의 호러 TV 프로그램 촬영지나 영화 촬영지로 쓰인 적은 있다.] * [[체르노빌]]: 2012년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 [[주카이 숲]]: 2015년 미국 영화 '[[https://en.wikipedia.org/wiki/The_Sea_of_Trees|씨 오브 트리스]]'[* 이건 공포 영화가 아니다. [[거스 반 산트]]의 멜로 드라마... 지만 쫄딱 망했다. 플롯은 괜찮은 편.], 2016년 헐리우드 영화 '[[https://en.wikipedia.org/wiki/The_Forest_(2016_film)|더 포레스트]]' * [[하시마 섬]]: 2017년 한국 영화 '[[군함도(영화)|군함도]]'[* 이것도 공포 영화가 아니다.] * 2018년 6월 3일 부지가 매입되어 완전히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자 네티즌들은 귀신이고 저주고 물량과 자본 러시로 밀면 얄짤없다면서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간접 디스 당했다. * [[https://www.facebook.com/smlifedesigngroup/posts/-%EA%B3%A4%EC%A7%80%EC%95%94-dvdblu-ray-%EC%B6%9C%EC%8B%9C-%EB%B0%8F-%ED%94%84%EB%A6%AC%EC%98%A4%EB%8D%94-%EC%95%88%EB%82%B4-%EB%AD%90%EB%8B%88%EB%AD%90%EB%8B%88%ED%95%B4%EB%8F%84-%EA%B3%B5%ED%8F%AC-%EC%98%81%ED%99%94%EC%9D%98-%EA%B3%84%EC%A0%88%EC%9D%80-%EC%97%AC%EB%A6%84%EB%8C%80%ED%95%9C%EB%AF%BC%EA%B5%AD-%EC%97%AD%EB%8C%80-%EC%B5%9C%EA%B0%95-%EB%AC%B4%EB%8D%94%EC%9C%84%EB%A5%BC-%EC%9E%A0%EC%8B%9D%EC%8B%9C%EC%BC%9C-%EC%A4%84-%EA%B5%AD%EB%82%B4-%EA%B3%B5%ED%8F%AC-%EC%98%81%ED%99%94/1766750443394806/|2018년 8월 10일에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 제작기를 비롯한 특전 영상, 코멘터리 등이 수록되었으며, 이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2채널 스테레오 [[VOD]] 영상판과는 다르게 [[5.1채널]]의 서라운드 감상이 가능한 것이 차이점. * 극중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를 보며 박정희가 누구냐는 샬롯의 질문에 성훈이 "이전 대통령 아빠"라고 대사 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편집 과정에서 후시녹음으로 새로 갖다붙인 음성이며 촬영 당시엔 원래 대본대로 "현재 대통령 아빠"라고 대사친 것이 코멘터리를 통해 확인이 되었다. 이는 작품 촬영 기간(2017년 1월)과 작품 개봉 시기(2018년 3월 28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선고를 받기 전과 후로 나뉘기 때문. * '승욱'을 연기한 이승욱은 다른 배우들이 활발하게 곤지암 홍보 활동을 하고 있을 때 개인 사정에 의해 일절 홍보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곤지암> 관련 첫 공식 석상에 오르게 되었다. 곤지암 상영 당시 네이버, 다음 등 검색 포털 사이트에 곤지암을 검색해도 다른 주연 배우들과 다르게 이승욱은 배우 사진은 물론 공식 프로필조차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던 데다 아예 곤지암 영화 정보 배우 명단에도 제외가 되어 항간에선 배우 은퇴설까지 떠돌기도 하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총몇명이라는 유튜버가 2편의 예고편 패러디를 만들었다. [[https://youtu.be/eaoX_1ZscZ4|#]], [[https://youtu.be/RGp16fqqKCA|#]] * 2019년 2월 6일 밤 8시 50분에 [[JTBC]]에서 설 특선 영화로 방영했다. 2월 7일 10시에 [[OCN]]에서도 방영. * 감독이 무서워하는 영화로 [[스즈키 세이준]]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꼽았다... 공포 영화는 아니지만 분위기와 가끔가끔 나오는 오묘하고 미스테리한 장면이 무섭다고. * 미국에서 리메이크하여 영화로 제작한다. * 2021년 2월 28일 [[넷플릭스]]에 등록되었다. * 영화 중 1층 장면에서 벽에 검은 락카로 '''[[2011년|11]].[[1월 5일|01.05]] 누가 안에 살고 있음(진짜)'''이라는 낙서가 있는데 실제로 정신병원에 있던 낙서이다. [[https://youtu.be/Ci1VSoj4ZpE|#]] 이 영상 1분 1초 쯤 참고. * 극중 일행이 사용한 드론은 DJI사의 [[DJI 팬텀|팬텀]] 기종으로 보인다. * 영화의 배경이 된 곤지암 정신병원 인근에 [[CJ 대한통운]] 허브터미널이 있는데, 이 터미널이 영화 개봉 시기 전후였던 운영 초기에 택배 오도착 및 미출고율이 높았던 것이 맞물려서 한때 인터넷상에서는 "귀신이 택배 가져갔다"는 드립이 돌기도 했다. * 2022년 11월 17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채팅소설로 리메이크되었다.[[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55322|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