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디스크 (문단 편집) == 개요 == MBC 라디오에서 아침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중인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방송 당시 마지막 DJ는 가수인 [[김현철(가수)|김현철]]이며, [[MBC 표준FM]]에서 방송중인 현재의 DJ는 음악작가 신혜림이다. 그 전엔 [[박원웅]], [[김창완]], [[김기덕(DJ)|김기덕]], [[이상은(가수)|이상은]], [[이루마]]가 진행했다. [[김기덕(DJ)|김기덕]]의 경우 [[1995년]]을 끝으로 [[두시의 데이트]]에서 물러났다가[* 혐의로 인해 하차했다가 무혐의 판결을 받고 1년 반 후 복귀했으나 당시 --[[서세원]]--이 진행하던 가요산책이란 프로에 밀려 1년 후 다시 하차했다.], [[김창완]]이 표준FM의 심야 프로그램인 내일로 가는 밤으로 옮기고 나서 후임 DJ로 복귀하게 됐다. [[김기덕(DJ)|김기덕]]은 [[1997년]] [[4월 7일]]부터 [[2010년]] [[4월 26일]]까지 골든디스크를 장장 13년 가량 진행했다. 개편으로 [[김기덕(DJ)|김기덕]]이 물러나고 [[김창완]]처럼 [[SBS 러브FM]]으로 이적하면서 [[이상은(가수)|이상은]]이 후임으로 오게 되었다. 2012년 10월 22일 가을 개편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이루마]]가 방송을 진행했다. 팝 전문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으나 간혹 월드뮤직이 선곡되기도 하며 1시간만 방송돼서 그런지 게스트 없이 진행이 된다.[* 방송시간은 1시간이라 가을 개편 첫 날엔 개편에서 살아남은 기념으로 우쿨렐레 피크닉이 게스트로 나왔지만 그 후론 예전처럼 진행되고 있다.] 저녁도 아니고 오전에 방송하는 팝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많은 지역MBC에서 자체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지만 당시 부산, 원주만 남았었다.[* 부산의 경우 클래식과 뉴에이지, 연주곡을 틀어준다. 명칭은 [[가정음악실]]. 교수급 진행자, 게스트들이 진행을 하기때문에 프로그램이 상당히 품격있는 편이며, 긴 클래식곡 전곡을 몆주에 걸쳐서라도 틀어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간혹 부산MBC 주최의 각종 클래식 음악회 실황 중계시간으로 활용된다.] 그나마 전주가 주말에 한해 자체 프로그램을 다시 부활시켰다.[* 토요일엔 부산처럼 클래식 음악을, 일요일엔 국악을 소재로 방송.] [[김기덕(DJ)|김기덕]]이 진행하던 시절에는 전체 청취율 10위권 안은 꾸준히 유지했었다. 2020년대 들어서는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다소 밀리긴 하지만 청취층은 꽤 되는 편이다. 박원웅이 최초에 진행했던 1991년 당시의 시그널은 Booker T. & The MG's가 연주한 Time Is Tight였다. [[https://youtu.be/50xx1_CbJTI|들어보기]] 이후 1992년에 시그널이 바뀌었고 바뀐 시그널은 박원웅이 진행하던 내내 쓰였다. 대체로 오래된 노래를 선곡하는 비율이 많았다 보니 프로그램 자체가 '올드팝만 트는 방송'이라는 편견도 있었으나[* 라디오 프로그램 스폿 광고에서도 김현철이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팝송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그래도 고정 청취층이 제법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결국 2022년 3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3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갈수록 국내 음악 리스너들의 영미권 음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가는 현실을 이 프로그램이라고 하도 피해가지 못한 셈.[[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819855|#]] 이로써 MBC 라디오의 팝, 영미음악 전문 프로그램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만 남게 되었다.[* 역시 해외 음악 위주로 트는 [[오늘아침|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는 팝보다는 재즈 위주인 편이며, 심야 시간대의 [[B side]], [[JUST POP]]도 팝송 위주로 선곡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들 중 [[배순탁]]은 배캠의 작가이고, 신혜림 작가 역시 배캠 담당은 아니지만 화요일 코너인 '배신의 한수'에 배순탁과 공동으로 출연하고 있다. 때문에 프로그램 고유의 색채를 뿜기 보다는 '배캠의 외전'의 성격이 다소 강한 프로그램들이다. 그리고 B side는 살펴보면 그렇게 영미권 음악 위주도 아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성격이 전혀 다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브런치카페]]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중장년층 중심으로 올드팝에 대한 수요를 무시하긴 힘들었는지 1년 8개월만인 2023년 11월 20일부터 MBC 표준FM을 통해 방송을 재개하게 되었다. [[JUST POP]] DJ이자 골든디스크의 구성을 담당했던 신혜림 작가가 옮겨와서 진행을 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