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디스크어워즈 (문단 편집) == 평가 == 음반 시장의 전성기인 1990년대에는 가수들도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골든디스크 상을 꼽았고, 대중들도 골든디스크를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인정하는 편이었다. 립싱크를 허용하던 다른 시상식들과 달리 '라이브 무대'를 고집하던것도 차별화 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음반 시장 불황과 남자 아이돌 중심으로 음반 시장이 개편되었고, 결정적으로 지상파 중계에서 케이블 중계로 밀려나면서 위상이 하락했다. 2006년 '음원 부문 대상'을 신설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나 시상기준에 '심사위원 점수' 비중을 높이는 등 공정성 논란이 오히려 더 커졌다. 2008년에는 EP/미니 앨범 경향이 본격화된 해였음에도 정규앨범이 아니면 디스크본상에서 제외하는 등 시대 흐름에 뒤쳐지는 모습으로 그 해에 동방신기와 더불어 투탑 인기를 자랑하던 [[BIGBANG|빅뱅]]에게 단 하나의 상도 시상하지 않았고, 2012년에는 매년 이어왔던 대상 성적 기간을 그 해에만 바꾸어 [[아이유]]에게 대상 수여를 거부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골든디스크 스스로 권위를 깎아내렸다. 이후에도 공정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시상 기준 관련|아래 문단]] 참고. 그래도 2018년부터는 시상식에서 인기투표를 완전히 제외한 시상을 하면서 공정성 면에서 전보다 조금은 나아졌다. 지상파 중계를 받던 과거보다 위상이 하락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수치적 성과와 심사위원의 주관적 평가를 종합해서 선정하는 방식의 국내 시상식 중에서는 [[멜론 뮤직 어워드]]와 함께 '''그나마''' 공신력과 공정성을 갖추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비판이 쏟아지면 어떻게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시상식이지만 골든디스크어워즈와 달리 평판이 매우 나쁘다. 게다가 상식 수준 밖의 시상이 난무하는 원인이 [[SM 엔터테인먼트|특정 소속사]]를 밀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정황이 워낙 뚜렷해서 위상은 이미 땅에 떨어진 상태다.]을 비롯한 기타 시상식들은 겉으로는 종합적 평가를 통한 선정을 표명하고 있지만 매년 뜬금없는 시상이 난무하고 있어, 최소한 이들 시상식보다는 수상의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그 시상에 있어 음악인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지만, 골든 디스크와 달리 '''상업적 성공을 평가의 대상으로 두지 않고''' 음악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서 애초에 골든디스크와는 '''시상 의도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국대중음악상이 상의 권위 면에서 위협적이긴 해도 대중성을 고려하는 골든디스크의 우위를 넘볼 수준은 되지 못하는 데다가 골든디스크도 32회 시상식에서 인기투표를 완전히 제외한 시상을 하면서 어느 정도 공정성을 찾았다. 물론 일부 본상 수상자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는 편이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신설한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공개된 음원, 음반 성적 데이터만으로 시상하면서 공정성 및 신뢰성 면에서만 본다면 골든디스크어워즈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시상식의 규모나 명성이 골든디스크에 미치지 못하며, 오픈된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을 주기 때문에 결과가 미리 공개 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뻔한 시상이라 기대감이 낮다. 특히 '''[[대상#s-2|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국내 시상식'''이라서 화제성이 낮고 실제로 대상급 가수들이 출연을 잘 안 하므로 현재로선 골든디스크의 권위를 따라잡긴 어려운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