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프 (문단 편집) === 부유층의 스포츠 === 요즘은 많이 대중화가 되긴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여전히 골프는 [[상류층]] 스포츠란 이미지가 강하다. [[대한민국]]은 [[국토]]가 상대적으로 좁은데다 [[인구 밀도]]가 높고 산지가 많은[* 사실 골프의 원산지인 [[스코틀랜드]]도 산지가 많다. 문제는 한국의 경우 평탄한 고원이 아니라 깎아지른 듯한 '''딱딱한 [[화강암]]'''이 많아서 골프장을 만들기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지리적 여건과 [[잔디]] 심기에 적합하지 않은 지형과 기후 특성상 골프장 세우는 데에도 돈이 엄청나게 깨지는데다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이유[* 완공 이후에도 잔디 보호([[두더지]] 및 병충해 방지)를 빌미로 [[농약]]을 수시로 뿌리고 물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90년대에는 [[일본]]이 골프장을 많이 지었다가 이런 환경파괴로 골프장 내 땅이 죽어서 뭘 묻으면 안 썩는 일까지 벌어진 걸로 반대 여론이 엄청났다. 국내의 경우에도 골프장의 잔디토양은 '''산업폐기물'''로 구분해야 된단 말이 있을 정도로 [[토양오염]] 문제가 여간 심각한 게 아니다. 골프장을 지으려면 산을 깎아야 하고, 산을 깎으려면 나무를 베어야 하고, 깎은 자리엔 잔디를 심고, 나무가 없어졌으니 혹시 [[집중호우]]라도 쏟아지면 홍수와 산사태가 날 위험이 커진다. 어디 그뿐이랴? 골프장 면적만큼 서식지 파괴는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참고로 이 문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교과서 만화(특히 자연) 등에도 단골 손님으로 등장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제기된 문제다. 심하게는 골프장을 건설할 때 [[무덤]]까지 훼손해서 후손들이 [[성묘]]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스크린골프]]라는 대안책이 제시되기도 했다. 물론 실제 골프장과 비교하면 [[하위호환]]이지만...]로 [[시민단체]]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골프장 건설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도 골프장을 많이 짓는 게 어렵다. 국내 월간 골프에서 편집장 컬럼으로 [[미국]]과 [[중국]]은 골프장이 많은데 왜 한국은 골프장이 없냐고 징징거렸다가 대차게 욕을 먹은 적이 있다. 미국과 중국 같은 경우는 평지가 많기 때문에 회원비도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미국이나 중국 가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지방 여럿 골프장들은 짓기도 전에 여러 사유들로 무산되거나, 짓다가 시공사 부도 및 여러 경제적 여파로 흐지부지되거나, 영영 짓다가 말거나, 잠시 중단하게 되는 일까지 있었다. 게다가 골프장 난립으로 [[멧돼지]]들이 자기들 서식지가 파괴되어 먹이를 구하고자 농가에 나타나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서 골프장이 비난을 받기도 한다. 상기된 상류층 스포츠 이미지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언론에서 까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까일 만한 이유가 많을 수밖에 없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이렇게 골프장에 돈이 많이 드니 회원권과 이용 요금도 상당히 비싸다. 다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도 그런 편. 그래도 괜찮은 입지의 골프장 회원권은 없어서 못 판다. 다만 [[극과 극]]이다. 안 팔리는 곳은 그야말로 이용료가 헐값인데, 골프 관련 잡지만 봐도 지방의 사람이 없는 골프장이 몰락해간다는 식의 기사가 자주 나온다.(현재 코로나로 인해 해외골프가 불가능해지면서, 모든골프장이 대 호황인 상황이다) 반면 미국처럼 평야가 흔한 지방의 경우 [[골프장]]과 연습장 건축은 정말로 쉽다. 평야지대에 그냥 잔디 뿌리고 울타리 두르면 끝. 덕분에 비용 자체가 얼마 안 드는지라 사람이 얼마 안 사는 농지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농업지역을 지나가다 높게 울타리가 쭉 쳐져 있는 곳이 자주 보이는데, 거의 다 골프장이다. 건설 비용이 적기 때문에 라운딩 가격과 연습 비용도 저렴한 편이며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의 필요성도 적기 때문에 캐디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등 부대 비용도 적은 편이다. 덕분에 미국에서 골프는 상류층이 아닌 중산층도 큰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으며 갓 사회 생활을 시작한 초임 회사원 사이에서부터 인맥을 넓히는데 유용한 사회적 기술로 취급된다. 한국에서 캐디피에 해당되는 비용으로 미국의 한적한 곳에서는 18홀 라운딩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카트를 몰고 거리를 가늠하는 것이 괜찮다면 한국인의 기준으로는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물론 이 쉽다는 것도 상대적이다. 골프장을 만드는 비용과 이용료는 훨씬 적지만 장비 구매와 연습에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건 미국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에서의 접근성은 한국에서보다 좋지만 저소득층이 즐기기는 여전히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미국 생활을 잠깐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유학]]이거나 부모님의 파견 근무인 경우, 즉, 중산층 이상인 경우가 많다는 얘긴데, 중산층은 한국에서 골프를 접할 기회도 도통 안 생겼다가 미국에 오면 마음껏 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골프 치는 게 정말 쉽다는 인식이 박히기 쉽다. 일단 이러나 저러나 골프는 기본적으로 돈이 꽤 드는 스포츠다. 일단 회원권을 구입하기 이전에 클럽만 구입하는 데도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다. 기초를 다지기 위한 아이언 1개 정도는 5만 원선이지만(연습용 아이언을 한개 사는 것은 몹시 비추천한다. 실력을 키워 일반적인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 우드 1, 3, 5번쯤까지 손을 대면 개당 3~40만 원은 깨진다.(1번 우드 드라이버의 경우 특주 사프트의 경우 100만원을 넘기도 한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경우 중고 클럽을 구매해도 된다. 사용감이 매우 두드러져 가격이 꽤 저렴해진다. 위의 골프채 소항목에서도 나와 있지만 필드에서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골프채는 족히 14개는 있어야 한다.(14개 클럽은 단순히 규정이며, 10번 라운드를 해도 아예 안쓴 클럽도 생긴다.) 입문자용은 브랜드 기준으로 풀세트를 맞추려면 적어도 25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마련할 수 있다. 30만 원 가량의 캐디백도 포함. 물론 1번 드라이버를 제외한 우드들은 필요성에 따라 따로 마련하여야 한다. 게다가 장비 구비할 능력이 없으면 회원권과 그린피는 감당하지도 못한다. 한국의 경우 광복을 통한 해방 직후부터 골프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초창기엔 극상류층 엘리트들만 즐기던 운동이었다. 당연히 골프장이나 골프 에티켓 등도 이들 회장, 장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때의 낭비성이 강한 전통이 여전히 강하게 묻어 있다. 덕택에 '''돈만 있다면''' 매우 편리하게 칠 수 있지만, '''돈이 없다면 연습하기도 쉽지 않다'''[* 나쁘게 말하면 해외 골프를 맘껏 다닐 수 있는 부잣집 따님이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 대신 운동에 소질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선택하는 스포츠가 바로 골프라는 것이다. 박세리의 영향으로 인하여 마치 사커맘처럼 골프파파가 어렸을 때부터 자기 딸을 골프선수로 키우는 일이 한국에선 적지 않은 편. 자녀를 골프선수로 키우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년에 1억 이상의 돈이 든다.]. 그냥 캐주얼하게 골프를 친다는 건 거의 금기시 되어 있고, 지켜야 할 에티켓이 한두 개가 아니라 백안시당하지 않을려면 꼭 미리 탐구해 두는 게 좋다.(이제 정말 대중화가 되었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칠수 있으며, 예전부터 치던 사람들이 오히려 에티켓이 없다. 볼은 있는 그대로 친다라는 골프규칙의 대원칙도 지키지 못한다.) 하지만 이 상류층의 스포츠란 점 덕분에 광고 시장에선 블루칩으로 군림한다. 2006~7년만 해도 골프 월간지 수가 장난 아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당시 대형 서점만 해도 골프 월간지는 20종이 넘을 정도였다. 이해가 안 간다면 [[축구]] 월간지가 당시 3종이었고, [[농구]] 월간지는 2종. [[배드민턴]], [[테니스]] 및 [[야구]]가 당시 1종[* 월간 야구가 폐간되어 야구 잡지가 아예 사라졌는데, 2012년에서야 격달 발행하는 월간 베이스볼이 창간되었다. 그러내 여기도 1년도 못 가 폐간되고 2014년에 스카우트라는 야구 월간지가 창간되었다가 그라운더라는 이름으로 재창간.]씩만 있던 걸 생각하면 그 엄청난 규모와 위상을 알 수 있다. 다만 2008년 금융위기로 절반이 넘게 폐간했다. 2013년 공시된 기준으로 [[SBS Golf]] 채널의 매출액은 10~20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보기 위해 즐겨찾는 채널인 [[온게임넷]]의 매출액의 2배다. 방송사의 매출 거의 대부분은 광고수입이라는 걸 감안하면 [[시청률]] 대비 광고료가 얼마나 높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더불어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론 복싱 슈퍼스타들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연간 수입 1, 2위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스타 연간 수입순위를 보면 매년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사이 좋게 1, 2위를 독식하고 있었다. 2014년도에 우즈의 수입은 5,500만 달러이고 미컬슨의 수입은 5,070만 달러였다. 이 정도의 수입은 대회 우승상금으로는 어림도 없고 대부분 스폰서가 주는 금액이다. 그래서 골프선수들을 보면 모자, 상의 등에 스폰서 광고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고급차의 트렁크 용량의 기준 또한 리터가 아닌 '골프백이 몇 개 들어가는가'일 정도다. 국내 KLPGA 중계권이 60억 원 정도로 알려졌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 미국 남자 PGA의 중계권은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덕분에 선수들 역시 스폰서 수입이 엄청나다. 타이거 우즈의 무시무시한 수입은 대회 상금으론 결코 충당할 수 없다. 한 예로 [[신지애]]의 스폰서인 [[미래에셋]]은 무려 '''100억'''을 투자했는데, 신지애가 좋은 활약을 보이자 광고 효과가 '''2,000억'''이라며 엄청나게 남는 장사라고 좋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남자 골프(PGA)에 견주면 저렴한 거다. [[미셸 위]]가 남자 골프 무대에서 서는 것 가지고 엄청 욕먹은 게 실력은 여자대회에서조차 우승 경력이 없음에도 남자골프 무대에서 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골프선수 최다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돈에 환장했다는 비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부터가 비난했다.] 때문이었다. 실제로 미셸 위는 여자골프 선수로 최다 우승을 거두던 이들의 몇 배나 되는 돈을 벌어서 여성골프계에서 반발이 장난이 아니었다. 여성 대회는 대충 참가하고 남성 대회만 나가는 경우로 더 돈을 많이 버니... 이런 비난에 여성골프선수 참가 제한을 하겠다는 말도 있었고 위 본인도 이런 비난 때문에 아예 여성골프계에서 제명당한다는 말도 나와서인지 최근에는 여성 대회로 주로 나오면서 이런 비난을 신경쓰고 있다. 우습게도 한국은 정반대. 남자 골프선수들은 스폰서 잡기도 어려운 판국에 여자선수들이 국제 대회 성적이 좋아서인지 스폰서 비용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이대로 가면 거품이 터져 큰 타격을 줄 것이란 전망도 크다. 게다가 여자선수라고 무조건 다 수십억 스폰서비를 받는 것도 아니다. 2013년 LPGA를 강타한 [[박인비]]의 경우 외모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프로 스포츠들도 비슷하지만, 골프도 마찬가지로 외모가 좋은 선수가 인기나 시장성이 더 많다.] 세계랭킹 1위에 올랐음에도 제대로 스폰서를 받지 못했다. [[http://www.hani.co.kr/arti/sports/golf/582012.html|#]] [[신지애]] 역시 미래에셋 이전에는 메인 스폰서를 못 구해서 고생했다. [[안선주]]는 이런 외모 차별 문제에 치를 떨며 [[일본]]으로 진출했고, 그러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예쁜 것들, 실력도 없으면서 얼굴로 스폰서 계약하는 것들, 내가 모두 이겨주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골프선수가 돈을 벌지 못한다. 또한 이름 없는 하위랭킹 선수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판국이다. 상위 랭킹 선수들이 그 날 경기가 끝나고 고급호텔에서 잘 때 하위 랭킹 선수들은 차량에서 여럿이 같이 쪽잠을 자야 했다. 오죽하면 [[박세리]]가 성공하면서 너도 나도 골프선수를 키우려하자 전직 골프선수들이 누구나 다 대박 거두는 게 아니라고 자신들의 경험담을 책으로 썼던 바 있을 정도다. 비단 골프만이 아니라 대다수 스포츠 선수들도 그렇지만, 남자든 여자든 골프선수로 먹고 사는 일은 고달픈 일이다. 국내 기준으로 여자 선수들에 비해 대회 수가 현저히 적은 남자 투어선수의 경우 상금 순위 40위 밖에 있는 선수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투잡을 뛰어야 한다.(애초에 국내 남자골프는 1위를 해도 돈을 벌기 어려워 대부분 집안이 부유하다.) 대부분 골프레슨을 하지만, 이마저도 레슨프로들이 포화되어 레슨 단가가 많이 내려갔다. 이 선수들은 스폰서도 없어서 대회에 참가할 때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세금을 빼서 사용하고 경비를 아끼기 위해 대회장으로 갈 때 한 명의 차를 이용하고 허름한 모텔에서 여러 명이서 함께 잔다고 한다. LPGA의 경우에도 상금순위 60위 권 밖에 있는 선수들은 스폰서가 없는 경우 대회 장소로 가는 교통편과 숙소를 구하기 어려워 손수 차를 몰고 하루 종일 운전해서 가거나 대회 주최 측에서 마련해 준 숙소를 이용한다고 한다. 더욱 어려운 일은 은퇴했을 때다. 30세 전후해서 선수에서 은퇴하게 되면 사회에서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데, 선수들은 학창시절 오로지 골프만 해서 워드나 엑셀 같은 기초적인 업무 능력도 없다고 한다[* 이는 다른 체육인들도 똑같이 겪는 고충이다.]. 가끔 골프장에서 임시직 골프강사로 밥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유명선수들이 은퇴 이후 골프 배움터를 열거나 방송 일을 하는 거랑은 당연히 인지도나 수익 측면에서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아무튼 국내에서 마냥 즐기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므로, [[동남아]] 같은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도 많이 존재한다. 사시사철 상관 없이 동남아행 항공편의 짐을 부치는 곳에 커다란 골프백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꼭 존재할 정도. 이런 지역들은 물가와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관리 비용도 저렴하고 환경단체의 간섭 등으로부터도 많이 자유로우며, 특히 이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골프 용품을 렌탈해주는 업체도 많다 보니 싼 맛에 실컷 즐길 수 있기 때문. 보통은 여행 갔다가 겸사 골프를 즐기지만 가끔 아예 골프 자체를 목적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한국인에게 그나마 좀 쉬운 편인 영어 문화권에, 기후도 골프 치기 적절하고 모든 게 저렴한 [[필리핀]]이 주요 골프 관광지로 꼽힌다. 골프 잡지를 보면 허구한 날 국내 골프 관련 세금을 낮춰달라고 징징거리는데, 위에 서술한대로 부유층 스포츠 봐주기라는 비난에 [[국세청]]에서도 거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해외로 가서 골프하니 외화 낭비 아니냐는 소리를 하면서 여전히 징징거리지만 별로 씨알도 안 먹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