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프 (문단 편집) === 군대의 골프 === [[직업군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이다. 장교 중에 빠르면 대위부터 보통 중령부터 골프에 입문한다. 특히 [[장군|별]]을 단 고위직이 좋아하는 운동으로서, 물론 예외도 있어서 [[헬스]] 덕분에 미친듯한 체력을 자랑하거나 [[몸짱]]인 고위 장교들도 있긴 하다. 또 [[테니스]]를 좋아하는 간부들도 있다. 그리고 소소하게 군부대 차량 통행로 근처에서 10km정도 조깅하기를 좋아하는 장성들도 있다. 별들이 그런 식으로 진격하면 [[모세의 기적|그 어떤 교통정체도 해소된다고 한다]]. 특히 군 골프장의 경우 일반 민간 골프장보다 이용료가 훨씬 '''저렴'''하기에 장성급뿐만 아니라 영관급 장교들이나 상/원사급 부사관[* 이분들 자가용 승용차 트렁크에는 공구들 말고도 골프채 가방이 꼭 실려 있다.]들이 취미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군]]의 비행단에는 근처에 골프장, 하다못해 골프연습장이라도 없는 곳이 없는데, 이는 비행장 주변 땅은 법적으로 평지와 다름없는 수준의 개발제한이 걸려있어 빈 땅에 이런 걸 쉽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기지 부지의 일부로 골프장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군 기지는 유사시 보급품 등을 야적하거나 헬기 이착륙 등에 활용하기 위한 유휴지를 미리 확보해 둘 필요가 있는데, 이런 땅을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원 목적에 부합하면서 평시에 편하게 관리하고 부차적으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연 골프장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 오면 일선 군부대에서 가장 먼저 통제하는 것이 골프이다. 골프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계급별 할당티가 개인별로 있어서 전역계급이 높을 수록 기회가 주어 지는 시스템이다. 현역은 누적 방문횟수에 따라 적용 되며, 상급부대일 수록 부서별 티가 할당되어서 주말 경기를 진행하는 부서(인원)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