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프 (문단 편집) ==== 한국남자프로골프 대회 ==== 2015년만 해도 국내에서 열리는 1부 투어([[KPGA]] 코리안투어)기준으로 남자 프로골프 대회는 12개에 지나지 않았다. 같은 해에 국내에서만 열린 여자 프로골프 대회(KLPGA 투어)가 29개에 달했지만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준 1부 투어 대회가 19개까지 증설 되어 투어 창설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대회 수(2008년 총 대회수 20개, 발렌타인 챔피언십 포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018년에는 전년도 보다 2개 대회가 줄어든 17개 대회가 개최 되었지만 역대 최고의 상금 규모(144.5억)를 기록하며 추후 재도약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 2022년 현재 국내 남자 메이저'''급''' 대회는 총 5개다.[* 공식적으로 지정된 메이저 대회는 없다. 대회의 역사와 우승하면 수여하는 제네시스 포인트&시드 연수에 따라 메이저급으로 칭하는 것 뿐이다.] * [[SK텔레콤]] 오픈 (1997~) * [[GS칼텍스]] [[매일경제신문|매경]]오픈 (1982~) * [[신한금융그룹|신한]]동해오픈 (1981~) * [[코오롱그룹|코오롱]] 한국오픈 (1959~) * [[KPGA]] 선수권대회 (1958~) SKT오픈을 제외하고는 모두 1980년대와 그 이전에 창설된 전통의 대회들이다. 2021년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이 5월에 열리고 SK텔레콤 오픈과 한국오픈이 6월, KPGA 선수권이 8월에 열리며 신한동해오픈이 9월에 열리게 돼 있다. 일부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특전이 주어지는데 한국오픈 우승자는 내셔널 타이틀 자격으로 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고 KPGA 선수권 우승자는 다음 해 KPGA 코리안투어 풀시드권을 받으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PGA 대회인 CJ컵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프레지던츠 컵을 개최해 국가적으로 남자 프로골프의 상승세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PGA 투어 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를 제주도 나인브릿지CC에서 개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 프로골프가 두각을 나타낼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기존 PGA를 비롯한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이름을 알린 건 [[최경주]]와 [[양용은]] 등 2명 뿐이었지만, 이후 [[배상문]]을 비롯, 김경태 - 이수민 - 송영한 - 노승렬 - 안병훈 - 왕정훈 - 강성훈 - 김민휘 - [[김시우(골프선수)|김시우]]- [[임성재]] - 김주형 등의 20대의 젊은 기수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 중 김시우는 PGA투어 3승을, 배상문은 2승을, 노승렬, 임성재는 1승을 했으며, 이수민 - 왕정훈 -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의 스타급 선수로 성장하였다. 2018년 현재까지도 미디어노출 빈도 수가 남자 선수들에 비해 여자 선수들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해외투어를 기준으로 여자 선수들의 저변과 비교하여 남자 프로골프의 선수층이 5배에서 10배 이상임을 감안 한다면,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훨씬 높은 세계 무대의 벽을 넘어서며 엄청나게 선전 중 인 것이 사실이다. 선수 층 대비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LPGA 무대에서 10승을 거두는 어려움보다 남자 선수들이 PGA투어 에서 1승을 거두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