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프 (문단 편집) == 올림픽 정식 종목 문제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는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했고 여자는 '''116년''' 만에 부활했다. 그 이전에는 [[1900 파리 올림픽]],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열린 것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 문제로 애덤 스콧(8위ㆍ호주)이 가장 먼저 불참을 선언한 뒤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까지 불참 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3위 조던 스피스과 2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 세계랭킹 톱4가 모두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표면적으로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가족 계획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사실 올림픽에는 상금이 없어서라는 게 중론. 오히려 본인이 임신을 하는 여자 선수들은 남아공의 리앤 페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출전했기 때문이다. 남자 PGA 대회는 상금이 워낙 세고 거기다 명예도 있는 대회라서 많은 남자 선수들이 올림픽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PGA 메이저 대회 1승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명예롭다고 대답한 선수가 70%가 넘는다. 이 때문에 여자 골프계에서는 이 사태에 대해 의견이 양분되었다.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만약 골프가 리우를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퇴출된다면 부끄러운 일이라며 남자 선수들의 책임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었으나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선수의 개인적 결정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출전을 포기한 남자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없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정상급 남자 선수인 [[김경태]] 선수가 출산 계획이 있다며 불참을 통보했다. 세계적인 랭킹 선수들이 차례로 불참을 통보하자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년 골프를 정식 종목 퇴출 가능성이 높다고 은근히 협박하다가 욕만 먹었다. 바이러스 문제라든지 여러 문제에 대하여 회피하고 선수들만 문제삼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돈이 많이 도는 스포츠인 골프[* 소위 세계에서 시장성 있는 구기 스포츠하면 축구, 농구, 야구, 풋볼(미식축구), 아이스하키, 테니스, 골프 정도가 바로 거론된다.]를 올림픽에 편입시키겠다고 하며 '''[[레슬링]] 퇴출 시도 등 온갖 [[무리수]]를 썼던 장본인이 토마스 바흐 본인'''이었다. [[자크 로게]] 탓을 할 수도 없는게 [[토마스 바흐]] 본인이 위원시절 골프의 편입을 주장한 바 있다. 결국 골프 올림픽 퇴출 운운은 쏙 들어갔고 이후에도 골프가 [[2024 파리 올림픽]],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채택되었다. 남자 골프는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금메달을 받았다. 다만 위에 나오듯이 상위권 남자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 여파가 컸기에 말이 많다. 그래도 저스틴 로즈는 2013년 US 오픈 우승 경력이 있는 상위권 선수이기 때문에 남자부가 아주 체면을 못 차린 건 아니었다. 여자 골프는 [[박인비]]가 금메달을 받았다. 2위는 한국계 뉴질랜드 선수인 [[리디아 고]], 3위는 중국의 펑샨샨, 공동 4위는 양희영, 역시 한국계인 일본의 노무라 하루같이 여자 부문에서는 동아시아계 선수들이 화려한 활약을 했다. 상위권 선수들이 죄다 불참한 남자 대회와는 달리 여자부 경기는 정상급 선수 대부분이 출전을 결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