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학 (문단 편집) == [[인류학]]에서의 골학 == ||<-3><#dddddd><:>[[인류학|{{{#black 인류학}}}]]|| ||<|6><:>''' 하위분과'''[*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보아츠에 의한 분류기준]|| || [[체질인류학]] ||[[고인류학]], 영장류학, 인류의 다양성|| || 사회/문화인류학|| 구조인류학, 사회인류학, [[문화인류학]] || || [[고고학]] ||[[선사고고학]], [[역사고고학]] 등|| || 언어인류학 || || || 응용인류학 ||의료인류학, 영상인류학|| || '''방법론''' ||<-2>현지조사, [[에스노그라피|민족지연구]], [[골학]], [[계보학]], [[통계학]], [[인터뷰]]|| 기본적으로는 [[해부학]]에서 다루지만 [[인류학]]에서도 기본적으로 다루는 분야이다.[* 이 학문들의 가장 기본적인 연구재료이자 연구과정.]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프리카 초기인류(Pliocene pre-cultural Hominids)와 같이 아주 먼 고대를 연구하는 고인류학 분야에서는 사람의 뼈대가 주 연구대상이다. 그리고 체질인류학에서는 고인류학과는 겹치는 면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현대와 가까운 시대를 연구할 때에도 그 잔존물인 뼈대를 연구대상으로 한다. 한편 법 인류학에서는 백골화된 현대인을 대상으로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흔히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른바 법인류학(forensic Anthropology)의 한 분과인 법의 골학(forensic osteology)이라고 한다.(미국드라마 [[본즈(드라마)|본즈]]가 대표적인 예) 원시 인류 뿐 아니라 근현대 사람의 뼈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재구성을 하면 그 사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을 알아 낼 수 있다. 치아를 포함한 뼈대는 유전자와 환경의 작용이 조합된 산물이기 때문이다. 뼈대는 몸의 틀을 구성하고, 치아는 개체와 환경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살아있는 동안 근육, 인대, 힘줄, 동맥, 신경, 정맥 및 장기 등의 부드러운 조직(soft tissue)이 일으킨 작용은 뼈의 형태(morphology)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비록 부드러운 조직은 사망 후에 부패되어 없어지지만 뼈대는 그 작용의 증거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뼈와 치아는 잘 부패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존재를 알려주는 마지막 자료에 해당한다. 뼈와 치아를 이용하여 알 수 있는 것은 1차적으로 개체의 나이, 성별, 키 등이다. 또한 뼈를 통해서 생전에 겪었을 여러 병리학적 소견들도 확인할 수 있고, 개인으로 이루어진 집단을 분석하면 선사시대 인구집단의 구조, 생물학적 혈연관계, 문화, 생활, 질병의 양상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뼈와 치아를 기록한 화석 자료를 통해서 인류의 진화에 대한 역사를 살펴 볼 수 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