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각기동대(극장판)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에선 96년 [[SICAF]]에서 몇 차례 상영한 것 빼면 상당히 오랫동안 개봉이 안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일본의 '폭력, 음란 애니메이션'이었다. 설정상 의체라고는 하지만 영락없이 주인공이 옷을 다 벗고 사람을 암살하는 초반의 장면이 TV뉴스를 타기도 했으며, 사실 당시 한국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영상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https://www.fmkorea.com/best/1321942199|서울은 사이버펑크의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결국 [[부산국제영화제]] 때 상영하여 매진을 이뤘고, 결국 2002년에서야 개봉하였다. 덤으로 이때가 영등위가 일을 한창 대충하던 시절이라 등급은 무려 12세 관람가(...). 그러나 보려던 사람은 다 봐서인지 전국 관객 6만이라는 부진한 흥행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에서는 '[[제5원소]], [[매트릭스]]의 원형이 된 바로 그 영화가 온다.' 라는 카피를 내걸어 개봉되었다. 2002년 4월 국내 개봉 당시 수입사는 [[대원미디어|대원C&A홀딩스㈜]], 배급사는 [[길벗]]영화㈜이다.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3549&vclipId=6964|그 당시의 예고편 영상]] * 비록 영화 자체는 엄청나게 진지한 분위기지만, 소소한 패러디가 숨어있다. 중간에 범인에게 날리는 [[쿠사나기 모토코]]의 펀치와 킥이 [[버추어 파이터]]의 PPK[* 제작 중에 스탭들이 전자오락에 빠져서 자주 게임 센터에 가곤했다고 한다. 나중에 [[공각기동대 ARISE]]와 [[공각기동대 신극장판]]를 총감독하는 [[키세 카즈치카]]는 일하다 말고 자주 게임 센터에 놀러가서 데리러 간 오시이 마모루가 이기면 돌아와서 일하라고 버추어 파이터로 대결하곤 했다고 한다.]라든가, 마지막에 등장하는 대전차총이 실은 [[루거 P08]]의 슬라이드를 뻥튀기를 해놓은 것이라든가. 이건 순전히 스텝이 [[밀덕]]에다가 [[독일]]빠라서 그런 건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후 만들어진 [[인랑]]에서도 [[독일]] 총기만 등장하게 된다. * 게임 [[신디케이트 시리즈#s-2|신디케이트 워즈]]가 정발되면서 게임 내의 전광판에서 상영되던 이 작품의 예고편이 짤렸다. * 오프닝 'Reincarnation(환생)'에서 흘러나오는 기괴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은 [[오키나와]] 민속 창법이라고 한다. [[https://youtu.be/WjOuEruzoh0|콘서트 영상]] * 창겐화 추격전 씬 中 시장에서 들리는 노래는 '每天見一見!'이라는 노래로 [[카와이 켄지]]가 작곡하고 방가영(方嘉詠)이 부른, [[광동어]]로 된 노래다. 시종일관 진지한 작품 속의 [[상황과 배경음악의 부조화|범죄자 추격 장면과 전혀 동떨어진 사랑 노래라 굉장히 산뜻하다.]] --[[쿠사나기 모토코|소령]]이 홍콩에서 쇼핑하면서 예쁜 옷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연상된다-- * 마지막에 보여지는 거울 속의 쿠사나기의 모습은 당시로써는 꽤 새로운 기법인 CG를 활용하여 합성한 것이다. 셀화였으면 그렇게 확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대표적인 [[블레이드 러너]] 오마주(?!)장면.] * 쿠사나기의 잦은 탈의(...)는 오시이가 에로스를 표현하기 위해 집어넣은 것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옷을 벗겨봐야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옷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참고로 작품 초반의 암살신이나 후반의 전차와의 전투신에서 쿠사나기가 전라의 노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피부 위에 박막 형태의 광학위장복을 착용한 상태이므로 엄밀히 말해 전라라고는 할 수 없다. 헌데 그 장면에서 전차 뚜껑을 뜯다가 위장복이 찢어지는지라 결국 알몸을 노출하기는 한다. 사실 뇌와 척수 등 빼고 어차피 사이보그다. 위장복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이미 유두의 형태까지 노골적으로 다 보이는 형태인지라 옷으로서의 의미가 없다(...). * 중간중간에 숨겨져 있는 한글을 찾는 것도 재미[* 2.0버전에는 대놓고 한글이 들어가 있다. 인형사 뇌 스캔 CG 장면 등에 '주파수', '물결', ''뇌내압 정상' 같은 단어가 삽입되어 있다.]가 있다. 성적인 단어도 배경에 숨겨져 있으므로 만약 볼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찾아보자. * 쿠사나기는 후속작들에 비해 중성적이고 무감정한 이미지가 특히 강하다. * 쿠사나기가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며 광학미채 슈트를 가동하는 장면이 매우 유명하다. 후속작에서도 계속 같은 씬이 등장할 정도. * 영화에 [[바셋 하운드|Basset Hound]] 즉 바셋하운드 종의 개가 몇 번 등장한다. 광고에 한 번, 길거리에서 한 번, 청소부 직원 사진에서 한 번. 상징적 의미나, 주제에 관련있을 것 같지만,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간다. 단지 [[오시이 마모루]]가 좋아서 등장시켰다고...[* 그래서 [[이노센스]]에서도...] * 헐리우드 실사판에 대해서 오시이 감독은 인터뷰에서 밝히길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이 작품은 내 작품이 아니라 [[시로 마사무네]]의 작품으로 나는 감독직을 맡은 것 뿐이다. 나에게 묻지 말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 [[https://www.facebook.com/IVE.HV/?hc_ref=NEWSFEED&fref=nf|아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2018년 2월 28일 발매 됐으며 예약 구매자는 3월 1일이 연휴라 3월 2일날 받을수 있다. (1995 극장버전과 2.0버전이 모드 들어간 2DISC 일반판, 오리지널 콘티가 들어간 스페셜박스로 발매) * 과거 패트레이버등 오시이 마모루의 작품들을 극찬한 바 있던 [[제임스 카메론]]은 "성인 SF에 자극을 받았다.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점에서 최고"라고 평가했다. 마음에 드는 씬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씬과 박물관에서의 총격전이라고 한다. [[아바타(영화)|아바타]]도 본작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재밌게도, 오시이 마모루 역시 훗날 아바타를 관람하고 나서 '속이 후련할 정도의 완패'라며 극찬했다.(이는 CG에 대한 이야기다. 오시이는 가름워즈라는 CG무비를 만들려다 좌초된 경험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2000년 개봉 예정이었던 프로젝트가 좌초되고, 2013년에 다시 제작에 들어가 2014년에 개봉한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 * 유튜브에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