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교육 (문단 편집) == 개요 == {{{+1 [[公]][[敎]][[育]] / Public Education}}} '''공교육'''은 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공인 학습교육이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교육 입문을 하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이어지게 되는 [[교육]]을 말한다. 또한 [[인터넷 강의]]인 [[EBSi]]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도 공공기관이 서비스하므로 공교육에 포함된다.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령으로 각 지방 교육청의 관리감독하에 시행하고 있으며 만 6세가 되어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시기에서부터 공교육 입문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때부터 중3까지 국공립 및 사립 초중등학교에서 9년간 의무적인 공교육을 거치게 된다.[*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다.] 공교육의 목적은 [[사회생활]]에 이바지하고 학습사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초등학교 1학년 ~ 중학교 3학년까지가 공교육 의무지침 [[세대]]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목적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능력을 보장하는 것. 알바생을 구했더니 [[문맹]]이라거나 [[군인]]을 징집했는데 종북이라거나 하면 얼마나 골때리겠는가? 공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모]]의 [[사상]]을 여과없이 받아들인 (부모가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라 생각해 보라) 아이들이 어떻게 자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다못해 [[질병]]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시련이다! 라고 하면서 [[백신]]도 [[마스크]]도 거부하는 이가 나올수도 있다! 작은 정부를 주장한 [[아담 스미스]]조차 '공교육은 [[미신]]을 억제하는 장치'라 말하며 정부가 손대야 할 2개 분야를 [[국방]]+[[교육]]으로 지정할 정도였고, [[서부시대]] [[미국]]이 바둑판식으로 [[행정구역]]을 지정할 때 그 [[중앙]]이 공립학교일 만큼 공교육의 필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서양사에서 공교육의 뿌리는 [[징병제]]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는 [[나폴레옹]]의 공교육을 시초로 보며, 공교육이 국가의 탄생 이전과 이후를 가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민 통합에 큰 효과를 보았다. 단지 왕의 지배만을 받고 있었을 뿐 지역별, 직업별, 계급별, 재산별, 언어별로 따로 놀던 사람들을 '[[프랑스인]]'으로 묶어준 것이 공교육이었으며, 이 공교육이 [[근대]] [[민족주의]](Nationalism)의 탄생과 관련이 깊다. 막연히 '같은 말 쓰는 같은 동네 사람'에서 국가니 [[민족]]이니 등등 '우리가 하나인 이유'를 머리가 굳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박아넣는 과정이니까. 이 효과는 당대에도 드러나서, 나폴레옹 공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나폴레옹의 [[군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 한다.([[태권도장]], [[합기도|합기도장]], [[체육]] 과목이나 [[운동장]]에서 [[오와 열]]을 맞춰 [[교장]] 훈시를 듣는 것 등이 징집병 자원을 만드는 공교육의 과정이다.) 나폴레옹 이후 [[시대]]에서도 [[왕당파]], 기독교파, 공화파 등등으로 나뉘어졌던 [[프랑스 공화국]]은 공교육 실시 30년차에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유의미한 세력을 상실할 정도의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