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교육 (문단 편집) == 기타 == 다수의 대상을 교육하는 공교육은 아무리 질이 높아도 결국 사교육에게 뒤쳐지며 애초 출발선이 다르다. 게다가 공교육은 의무 교육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사교육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받는다. 때문에 학생들의 열의와 수준이 공교육과 비교했을 때 이미 앞서 있는 상태이다.[* 학교에서 그냥 공부를 포기하고 노는 학생들 까지도 전부 싸그리 평가 대상이 되는 공교육과 처음부터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평가되는 사교육을 천편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편향적인 평가 잣대이다.] 게다가 사교육간 격차도 심하다.. 월 백만 원을 넘는 수강료를 받는 학원이나, 과목당 월 수백만 원을 받는 고액 과외와 대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교육은 애초부터 경쟁에서 비교조차도 안 된다. 특히 과외는 선생이 학생의 개인 진도와 이해도를 세세하게 체크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학생이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것이 매우 편하다.[* 일부 강사들은 극단적으로 고액 쪽집게 과외 1년이면 어지간하게 학업 이해도가 부족하지 않는 이상은 정시로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은 그냥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때문에 학원강사들 스스로가 돈 많은 집안 자제들이 인서울 중하위권에 들어오는 것은 고등학교 때 펑펑 놀다가 부모가 고액 쪽집게 선생 붙여가며 공부하라고 달달 볶아서 마지못해 공부했던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바라볼 정도이다.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다는 것이 왜 사람들에게 불편한 진실로 비춰질까? 대상이 비싼 사교육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검증 자체가 불가는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이 사교육을 받았다고 떠들고 다니진 않는다. 심지어 공부만 잘했지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먹물 속성의 일부 사람들은 이런 사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 특별하다고 느끼질 못한다. 이들에게 있어 이런 것은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 게다가 이렇게 비싼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집안의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풍족하며 자식에 대해 투자를 할 여유가 있는 집안이다. 공부에서 가정환경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도 없으며 풍족한 경제력의 가정은 적어도 돈문제 가지고 집안 싸움은 나지 않는다. 사교육은 강사들의 월급이 워낙 높기 때문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며 자신이 조금이라도 다른 학원 강사들에 비해 뒤쳐진다 싶으면 무섭게 도태 된다.[* 때문에 이런 학원 강사들이 뒤늦게 공무원 시험을 보기도 한다. 영어나 국어 한국사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기 때문.] 설명이 이해가 안 된다, 최신 수능, 시험 트렌드에 뒤쳐진다 하면 바로 내년 해당 수강생들이 뚝뚝 떨어져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