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제5인격) (문단 편집) == 운영 == 게임 초창기 공군은 제5인격의 대표적인 구출 캐릭터였으나, 메타가 변함에 따라 구출 캐릭터보다는 신호총을 통한 커버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공군의 인격으로는 3시와 6시+9시쪽의 판프 인격을 주로 찍었으나 인격 개편 이후 판프 인격이 9시 최종 인격에 통합됨에 따라 기존 인격트리는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6시와 9시(혹은 12시)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공군의 비교적 약한 생존력과 구출보다는 어그로에 집중하는 메타의 흐름에 따라 9시가 많이 선택되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군은 구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신호총을 통해 감시자에게 스턴을 걸면 확정적으로 구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감시자의 보조 특성 '흥분' 하나에 무력화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확정 구출을 위해 픽할 수는 없다. 팀에 용병이나 항해사같은 확실한 구출 캐릭터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안정성이 높다. 총은 무조건 구출 시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봐가며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군은 상자깡이 가능한 캐릭터기 때문에 총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초반에 총이 빠져도 결코 손해는 아니다. 감시자가 총을 경계하는 낌새를 보인다면 아마도 보조 특성으로 흥분을 들지 않았을 것이므로 뛰다가 갑자기 감시자를 바라보고 멈춰서서 총을 쏘는 척하는 총 페이크로 시간을 끌 수 있다.[* 핵심은 '''멈춰서는 것'''이다. 어느 정도 게임에 대한 이해를 갖춘 감시자라면 총을 피하기 위해 나무나 벽과 같은 장애물 뒤로 몸을 숨길 것이므로 그만큼의 시간과 거리를 벌 수 있다. 풍선구출 심리전에서 총 페이크를 잘 쓴다면 감시자가 풍선을 여러번 들었다 놨다 하는 사이에 풍선에 묶인 생존자가 몸부림쳐셔 탈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도발'''' 감정표현까지 있다면 더욱 좋다. '도발'의 자세가 마치 총을 쏘는 자세와 비슷해서 페이크가 더 잘 들어가기 때문.] 첫 어그로가 공군에게 끌렸다면 시간을 끌지 않고 총을 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시자의 보조 특성은 게임 시작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선쿨타임이 존재한다. 흥분의 선쿨타임이 돌기 전에 총을 사용한다면 감시자가 흥분을 들고 온 것이 큰 손해가 된다. 신호총으로는 풍선구출도 시도할 수 있다. 포워드나 야만인처럼 풍선을 묶는 도중에 총을 맞춘다면 풍선에 묶인 팀원이 풍선에서 몸부림치다가 떨어지는 모션 없이 바로 도망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공군이 총을 쏘는 것과 동시에 감시자가 풍선을 내려놓으면 총을 쏜 의미가 없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풍구 심리전. 또한 공군은 다른 구출 캐릭터와 다르게 팀원이 의자에 앉지 않았을 때 해독 디버프를 가지지 않으므로 이번 풍선 구출로 머지않아 아드를 킬 수 있다거나, 다음 의자에 묶이면 장원으로 날라가는 팀원이 풍선에 묶였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풍선구출을 시도하지 않고 의자 게이지 40%대까지 기다리다가 구출하는 것이 해독 측면에서든 시합의 흐름 측면에서든 훨씬 낫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빠른 모션 및 총으로 인한 뛰어난 피지컬 및 생존력으로 감시자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하며 희생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