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제5인격) (문단 편집) == 평가 == |||| 능력치[* 5가 평균이다.] || || 해독 능력 || ■■■■□□□□□□[* 광기의 의자에 묶인 동료 하나당 해독 속도가 25% 감소한다.] || || 보조 능력 || ■■■■■■■□□□[* 감시자에게 추격당하고 있는 동료를 신호총으로 도와줄 수 있다.] || || 견제 능력 || ■■■■■■■□□□[* 창틀 및 판자 관련 모션 속도가 10% 빠르며 신호총을 사용해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또한 창틀&판자 근처에서 이속 및 모션 속도가 증가하는 쿨타임형 버프도 존재한다.] || || 구원 능력 || ■■■■■■■■□□[* 신호총을 이용해 안정적인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 || 기본적인 판자와 창틀 관련 모션 속도가 빠르고 광기의 의자에 묶여도 이륙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캐릭터기에 감시자 입장에서는 첫 색적에 만났을 때 계속 추적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는 캐릭터였다. 다른 팀원이 잡히면 해독에 디버프가 생기기도 하고 생존자를 확정적으로 구출 가능하기에 대부분 1순위로 구출을 간다. 신호총으로 거리를 벌려서 확정 구출이 가능하긴 하지만, '''한 번에 생존자를 눕혀버리는 감시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안정적인 구출을 할 수 있는 다른 생존자들도 등장해 입지가 많이 낮아졌다. 그러다 상향을 받아 픽률이 크게 올라갔다. 감시자의 스펠을 '''흥분'''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구출 캐릭터와 함께 사용해 첫 어그로를 유리하게 가져가도록 돕는 경우도 늘어났다. 또한 용병과 사기적인 조합을 이뤘다. 공군만의 단점은 여전하지만, 용병과 함께라면 너무 큰 장점들이 단점을 덮고도 남을 정도. 공군과 용병의 조합은 구출이 매우 안전한 대신 해독이 느렸지만 버프를 받으면서 문제가 해소되었다. 게다가 공군이 총을 계속 아끼거나 두 번째 구출을 간다는 식의 히든카드 파훼법마저 등장해버리며 아예 새로운 메타를 만들었고 시즌7을 생존자쪽으로 가져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결국 사기적인 조합으로 파워 인플레이션이 커지자 넷이즈로 인해 굳은 의지를 너프당하고 만다. 용병과 포워드에 밀려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긴 해도 여전히 전체 캐릭터 내에서 높은 인지도 및 위상이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빠른 해독속도, 모션 속도 및 신호총의 성능, 특출나다곤 하지 못해도 안정적이고 쏘쏘한 어그로 및 생존, 구출능력으로 올라운더 및 에이스 구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구출캐로 입지를 다졌던 예전보다는 많이 위상이 떨어졌지만 완전히 중고수용이 되버린 용병과 포워드와는 달리 초보자와 고수 양쪽 모두 쓰기 좋은 난이도와 난이도가 쉬우면서도 1인분 이상의 뽕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인게임에서 많이 나오며, 구출캐 트리오를 구성하는 캐릭터 중 한명이고 구출 라인업을 강화시킬 때 무조건 나오는 캐릭터라 나락을 경험하긴 했어도 아직 본인은 건재하다는 걸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용병과 포워드가 밴 되거나 둘의 난이도가 버거울 시 자주 채용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묘지기(제5인격)|묘지기]]와 자주 비교되는데, 둘 다 다루기 쉬운 구출캐로서 용병이나 기계공이 밴되었을 때 주로 채용되며 구출캐로서의 위상도 용병, 포워드를 잇는다. 공군의 장점은 강력한 성능의 신호총[* 팀에 포워드나 탐사원같은 스턴캐가 공군 외에도 더 있다면 감시자의 첫 스펠을 흥분으로 강제할 수 있다.]과 무난한 해독속도-- 및 유일한 여성 구출캐라는 궤를 달리하는 희소성--[* [[기자(제5인격)|기자]] 출시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에 있고, 묘지기의 장점은 아이템이 1개가 아니라는 점에서 오는 안정감[* 공군의 경우 감시자가 총만 빼고 손절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저 모션 속도 조금 빠른 불운아에 불과한 신세가 되지만, 묘지기는 삽이 2개 있으므로 아이템 1개를 소모하는 것이 공군만큼 치명적이지 않다.]과 높은 생존력[* 단 감시자에게 추가적인 존재감을 줄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에 있다. 종합해보자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능 자체는 좋지만 더 뛰어난 [[용병(제5인격)|캐릭터]][[포워드(제5인격)|들]]로 인해 밀린 케이스. 그래도 한때 구출 최강자였기도 하면서 성능이 뛰어난데다 옛날부터 있던 캐릭터라 아직까지도 인지도 자체는 강력하다. 그 여파로 용병에게 밀린 와중에도 제5인격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 유명한 샤먼, 용병, 선지자, 기계공과 포워드와 조향사를 잇는다. 1.5~2군 안에는 드는 편.] 그 덕분에 쓰는 사람은 여전히 씀으로써[* 공군이 이미 손에 익혀져 편하거나, 구출캐는 하고 싶은데 다른 캐릭터들은 난이도가 버겁거나 하는 이유로.]여전한 강력한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최근시즌에 들어서면서, 조향사와 함께 우선순위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추세가 됐다. 게임이 순전히 술래잡기가 아닌 머리를 쓰면서 운영하는 소모전 위주의 운영메타로 들어가면서 1회성으로 총을 사용한 후 뒷감당이 너무 커져버린 것이 그 이유다. 감시자가 생존자들의 재정비 방해와 해독기를 견제하는 운영을 하면 총을 이미 쓴 공군은 디버프만 잔뜩 붙은 행운아 신세가 되는 데다가 팀원이 의자에 앉으면 생기는 해독 디버프가 재정비에 안 좋게 작용한 것이 크다. 리스크가 너무 큰 캐릭터이고, 용병 및 포워드처럼 특출난 부분이 없고 도박성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짙기 때문에 적어도 게임에서 1순위로 공군을 선택하는 일은 아예 없어졌다. 원래부터 공군은 용병과 포워드에 밀려 입지가 아슬아슬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여기다 강력한 기동력을 가지면서 더 오래가는 아이템을 가진 또 다른 서브구출 캐릭터 환자의 출시와 곡예사의 버프, 묘지기의 삽이 내구도 형식으로 바뀌는 상향을 받은 것까지 겹쳐 다른 구출/보조구출캐들 위상이 더 올라가 사실상 구출캐로써 공군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때문에 공군을 쓰려면 본래 포지션에 맞는 6시 인격이 아닌 9시 인격을 채용해 빈약한 어그로를 보완하면서 총으로 서포터와 보조구출을 하는 식으로 바뀌면서 구원형 캐릭터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게 되었다. 원래부터 용병과 포워드라는 벽이 존재하는데다, 구출캐로써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동성 및 맵 장악력이 매우 떨어지고, 어그로도 최신 메타캐들과 비교하면 가진 거라곤 1회성 스턴기 하나뿐이라 너무 빈약하다. 분명 빠른 모션과 모든 아이템 중 압도적인 스턴시간 등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들이 너무나도 크다. 한마디로 갖고있는 아이템만 좋은 경우.[* 그렇다고 총의 갯수를 더 늘리거나 잘못 리메이크를 하면 [[샤먼(제5인격)|누구]]처럼 인플레이션이 너무 커질 위험이 있다.][* 그래서 공군의 가장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가 묘지기라고 할 수 있다. 아이템에만 의존한다는 점은 둘이 똑같으나 공군은 소모형, 그것도 '''1회용'''이지만, 묘지기는 공군과 비교도 못할 만큼 아이템 사용 시간이 더 길고 삽 내구도 패치 뒤로는 횟수도 더 많아졌다. 덕분에 격차가 너무 커져서 묘지기와 항해사 용병밴 시 구출캐로 맵을 박살내고 다닐 때 공군은 보조구출캐 및 어그로캐라는 애매한 포지션으로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나마 흥분으로 스펠을 뺄 수 있고 총을 통한 서포트가 강력한 점이 있지만 위에서 계속 강조한 것처럼 설 입지가 없다. 기본적으로 최신 캐릭터를 출시할 때 해독 디버프나 리스크를 되도록 넣지 않는 식으로, 긴 스턴은 아니지만 지속성은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이기에 구시대적 메커니즘에 충실한 공군은 헤어나올 수 가 없다.[* 이는 같은 구시즌 생존자인 조향사도 해당한다.] 일회성인데 막힐 위험이 존재하는 아이템인 총과 타 아이템을 비교하면[* 조작 난이도가 높지만 여러 번 풍선 구출을 할 수 있으며 이동기로도 사용 가능한 포워드의 럭비공,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감시자와의 거리를 크게 벌려 서포트할 수 있는 샤먼의 포탈, 거리 벌리기와 스턴에 모두 능한 탐사원의 자석, 기절과 함께 공격 불가 디버프까지 걸 수 있는 골동품 상인의 퉁소와 비교하면 잠재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당연히 밀려나게 되는 구조. 거기에 빠른 재정비와 새 해독기를 돌려야하는 상황이 오면 가뜩이나 디버프도 있는데 다른 캐보다 금방 사냥당하는 공군은 판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해독/치료 디버프는 커버나 구원쪽 캐릭터에게 많이 달려있는 특성이긴 하지만 그 캐릭터들은 그만큼 지속성이나 유틸이 확실하다.] 이런 한계나 단점은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시달릴 문제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