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교육사령부 (문단 편집) === 찾아가는 길 === 병사들 입장에서는 정문이 엄청 멀고, 입대장병 입장에서는 가깝다. 타 도시에서 자가용으로 오는 경우 문산IC에서 3분만 나가면 제1정문이다(물론 입대일이면 차량이 많으니 더 걸리겠지만). 진주시내에서 올 경우는 1정문이나 2정문이나 비슷한 거리인데, 시외버스터미널 기준 약 20분정도 걸린다. 정문이 두 개 있으나 아마 입대를 하든, 면회를 가든 주로 제1정문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2023년도 기준으로 예비군도 제1정문으로 입영하여 인도인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리를 모를 경우, 택시를 이용하는데 공군 부대까지 '''시내요금'''이다.[* 진주시 택시요금은 시내지역 요금과 시외지역 요금이 다르다. 읍면지역은 할증요율이 33%나 붙고, 호출시 1,000원이 추가로 붙는다. 교육사는 읍면지역에 있는 금산면에 있지만 택시요금체계 상 '''군부대는 시외 지역으로 치지 않는다. 의외로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교육사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콜택시는 팔천콜(055-757-8000), 남강콜(055-747-1004)가 있다. 그러나 외지인들이 진주 지리를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해서, 먼 길로 돌아서 간다거나, 미터기 끄고 터무니없는 요금을 요구하는 인간들도 있다.[* 2012년 당시 산대에서 1정문까지의 거리를 지름길 숙지+진주사투리로 '''5,800원'''으로 온 사람도 있었지만, 어리버리하는 틈에 10,000원까지 뜯긴 사람도 있었다.][* 저 팔천콜이라는 콜택시도 사실 한 두번 와보면, 얼마나 비싼 지 알 것이다. 2022년 지금도 8,000원이라 하면 비싼데, 2010년에 병사 월급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저게 엄청난 창렬인 걸 알 수 있다.] 주의하자. 바가지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시내에서 1정문까지 '''6,000~7,000원 안팎이다.''' 공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 메인에 이 택시 부당 요금 사례 공지가 있다. 참고로 진주 사투리는 흔히 생각나는 부산경남 지역의 사투리와는 완전히 다르다. 서부 경남과 동부 경남은 흐르는 피의 진함도 약간 다르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서부경남 지역에서 독보적으로 더 그렇게 느껴진다. [[동남 방언]]의 [[동남 방언/문법#s-3.3.2|문법]] 부분 참조. '''갈전초등학교'''라고 이야기하면 동 지역이라 확실히 시내요금이며 현지인인 것처럼 위장해서 바가지 요금 가능성을 확 줄여준다. 거기서 도보 5분 거리. 신기하게 강원도 등 태생적으로 군인이 많은 지역은 군인들에게서 바가지를 씌우는게 보편화되어있는데, 이 동네는 군인들이 진주시내 지리를 빠삭하게 알기 때문에 군인 상대로는 오히려 바가지를 못씌우고 훈련부대라는 특성상 한시라도 빨리 가족을 보고싶은 면회객이나 입대해서 사람 수가 폭발하는 입대날 가족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편이다. 또 강원도랑 다르게 진주 시내에는 택시가 무지하게 많으므로 바가지 씌울 각이 보이면 그냥 내리고 다른거 타버리면 되므로 군인 상대로 바가지를 씌울래야 씌울 수도 없다. 그래서 기간장병은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 아니면 [[진주 버스 361]] 등 2정문 (11-037)에 도착하는 시내버스 시간표를 외워버려서 그걸 타고 나가거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 금산아이파크 간다고 해서 장사리 거주 공군장병인 척 하여 거기까지만 택시타고 간 후 (혹은 1.5km니 걸어가거나) 잔여 구간은 금산농협 정류장 (11-005)에서 [[진주 버스 360]] 등 터미널행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면 된다. 애초에 이제 그것도 안되는게,(2013~15년 기준) 군대 내에서 어떠한 경로라도 진주시터에서 공교사까지 1만원 이상이면 바가지라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인 데다, 병사들의 휴대폰 소지가 가능해져서 출영 직전에 진주시 BIMS 시스템을 통해 추적하면 되기 때문에 바가지 요금은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는 이제 [[진주혁신도시]]로 인해서 외지인이 적잖게 많아진 관계로, 바가지 자체가 불가능하다. '''나갈 때'''에는 부대쪽으로 오는 시내버스가 없다시피하고, 1분 1초라도 빠르게 부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팔천콜과 남강콜을 타고 나간다.[* 한때 수송대대에서 주말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배차를 해줬다.] 콜택시는 교육사 측에서 지정한 특정 정류장들로만 부를 수 있다. 휴가 보고를 하고 각자 가까운 정문으로 나가는 편인데 보고가 대부분 생략되는 주말의 경우는 대부분의 병사생활관이 2정문과 가깝기 때문에 2정문쪽으로 많이 나간다.[* 통합생활관에서는 1정문과 2정문 거리 차이가 별로 없다.][* 병사생활관이나 훈련단에서 1정문으로 나가려면 비성대로를 정말 한참 걸어가야 한다.] 복귀할 때에는 시간에 맞춰서 오면 부대 버스가 시외터미널 한 쪽 구석에서 대기중이니까 그걸 타면 된다. 1정문은 문에서 조금 더 걸어야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2정문은 문이 정류장 역할도 하기 때문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조금 덜 피곤하게 도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