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군수2학교 (문단 편집) === [[조리병|조리]] === 옛 명칭은 '급양'. 특기학교에서만큼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다. 군수2학교에 있는 동안만큼은 모든 특기가 부러워하는 특기. 단기간 교육생(대규모)의 경우, 1주만에 바로 수료하고 군수2학교를 벗어난다. 반면 장기간 교육생(소규모)은 2주 3일간 남아서 교육한다. 여름군번인 훈련병은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한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급양훈련시설에서 하루종일 요리 강습을 받는 것이 하루 일과이다. 예전엔 자기가 만든 요리를 저녁시간에 식당에 가져가서 먹을수 있었으나, 현재는 점심과 저녁은 실습실에서 자체 제작하여 먹게 되었다. 조별로 조리 메뉴를 정하는 편. 교육시간 이내에 자체조리 실습을 끝내기 때문에, 남들과 같은 시간에 일과가 끝나도 밥을 따로 먹으러 가지 않는다. 그리고 조교도 밥을 먹으러 가기 때문에 샤워나 휴식을 원활히 취할 수 있다. 급양병은 부대의 규모에 따른 일장일단이 존재하는데, 대규모 부대는 인원이 많아 준비시간이 길고, 취침시간이 짧아지는 반면에 짬대우라는 것이 더 존재할 수도 있다. 병장이 꺾이면 아예 식당 출근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 최근 2교대 근무를 하는 부대도 있다. 교육사만 해도 그 악명 높은 훈련단 식당의 유일한 메리트가 2교대 근무이다.] 반면 소규모 부대는 남들보다 4~5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기만 해도 충분히 여유있고, 각각의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도 짧은 편이라 일과시간 도중 자기 할일을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간부에게는 걸리지 말자. 갑자기 팔자에도 없는 배수구청소를 할 수도 있다.] 단 소규모 부대 특성상 인원의 보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부대도 있는데, 최악의 상황이 된다면 자기 자리를 채울 TO는 커녕 휴가문제로 인해 말년을 다녀와서도 식당에서 밥을 짓고 있을 확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