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문단 편집) === 사령부 직할대 === * '''사격지원대''' 예하 여단에 속하지 않는 직할부대로는 우선 '''사격지원대'''가 있다.[* 공군 장병들은 축약어인 '사지대'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공군 유도탄 사격대회를 하는 곳이자, 각종 육, 해군 및 방위산업청, 국방과학기술연구소 및 여러 군 관련 발사업무를 지원하는 부대이다. 언론에서 자주 나오는 유도탄 사격 장면이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된 사진들이다. 지금이야 육군 대공사격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이유때문에 지금도 실사격을 지원하며 홍보자료에도 육군에 대한 사격지원임무가 명시되어있다. 사격대회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모두 사격대회 대상부대에서 징발하여 이동 및 설치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격지원대에서는 사격장 일대의 시설관리 및 일정관리, 높은 사람들의 관리 및 응대를 주로 업무를 하게 된다. 시설은 소규모 부대치고는 무난하며 복지시설로는 플스방, 풋살장, BX등이 있다. 헌급방 같은 특기가 걸려서 소규모 부대를 지원해야 한다면 꼭 고려해볼만한 부대이다. 또한 바닷가 주변 부대이기에 외출을 나가서 바닷가에서 놀수 있다. ~~근데 굳이 안 그런다..~~ 참고로 해안 정화작업이 일대 시설관리에 포함된다. 즉, 정기적으로 일대 해안의 정화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이 사항으로 원활한 사격진행을 위해 보령 앞바다의 어선을 철수시키는, 어선 소해 업무를 위한 '항해병'이 존재하고, 이 업무를 위한 선박으로 '공군호'도 있다. 항해 업무가 있는 달에는 함정수당까지 받는다. '''즉, 공군도 배 탄다!''' [[http://afplay.kr/1043|공군공감 기사]] 그 외에는 [[공군교육사령부]] [[공군행정학교]]에서 배 타는 보직이 있는데, [[남해군]] 미조해수욕장 인근에서 조종사들의 [[https://afplay.kr/2071?category=828482|해상생환훈련]]을 위한 배다. 다만, 공군이 운영하는 배의 선장은 해군에서 말년소령들을 파견형태로 보내준다. 2022년도에 윤석열 대통령이 해당 부대를 방문했던 것처럼 종종 사격대회 관람을 위해 VIP들이 방문하고는 한다. 사격지원대는 유명한 관광지인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공군사관학교 훈련장 및 국군대천콘도와 인접해 있으며 편리한 교통과 대천해수욕장 주변 상권 접근성으로 인하여 숨은 꿀자대 취급받으며 인기가 높다. 다만 소규모 부대라 인원이 적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방공포 사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피해와 미사인 사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발암물질로 인한 피해가 심해 국방부로부터 정기적으로 보상금을 받고 있다. 현실적으로 부대 이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 '''미사일우주감시대대''' 또 다른 사령부 직할대로 '''미사일우주감시대대(구 탄도탄감시대대)'''가 있는데,[* 사격지원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축약해서 '감시대'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실제 미사일이나 탄도탄이 발사되는것을 [[그린파인 레이더|24시간감시 레이더]]를 통해 감시하는 것을 주임무로 삼는 부대이다. 부대 자체는 크지 않고, 여단 소속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상급부대 검열도 적은 편이지만, 설립되거나 전력화 된 지 얼마 안 된, 많은 관심을 받는 부대라 '''부대 규모에 비해 고위인사 방문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 작게는 방포 특기 중/대령인사 부터 시작해서 사령부급 부대의 장성급 인사나 참모총장이 직접 현장점검 하는 일도 잦고, 육군 미사일사령부 소속의 고위인사나 해군 이지스함 관련된 고위인사까지. 방공유도탄사령부 방문의 --관광명소--'''필수코스화'''가 이루어진 상태. 2주에 한번은 높으신 분이 오는 걸 준비해야한다고 보면 된다. 국방부나 합참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시도때도 없이 자주 오는 편이다. 그런데 감시대의 지휘관인 감시대장의 계급은 포대장과 마찬가지로 고작 '''소령'''. 그래서 재수가 없으면 주 임무보다 높으신 분 오시는 거 준비하는 걸 더 많이 하고 전역할 수도 있다. 한 감시대 병사는 전역하기까지 '''모 국회의원,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공군참모총장(여기까지 대장급 장성), 공군작전사령관, 합참전력기획본부장, 해군작전사령관(여기까지 중장급 장성),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 공중기동정찰사령관, 육군미사일사령관(여기까지 소장급 장성)'''의 방문을 모두 경험하기도 했다. ---지못미--- 특히 위에 대천사격장과 대천감시대, 그리고 인근의 대천포대가 있는지라 세군데가 옹기종기 모여있어 쓱 다 보고 가는것이 전례코스다. --레이다보고, 무기보고, 쏘는거 영상보고 간다는 뜻이다.-- 다만 위의 서술은 부대가 전력화된지 얼마 안되었던 2015~17년 정도의 일이고, 지금은 언급된 정도는 아니다. 다만 협력해야할 다른 부대가 많은지라 여전히 부대 규모에 비해 인사방문이 많은 편이기는 하다. 2021년 국군의 날에 '''탄도탄감시대대'''로 승격되고 부대기가 수여되었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탄도탄감시대대는 이번에 새롭게 창설된 부대이고, 기존의 탄도탄감시대는 모두 탄도탄감시대대에 예속되었다. 따라서 탄도탄감시대대와 탄도탄감시대 모두 존재하며, 사령부 직할부대는 탄도탄감시대대이고, 엄밀히 말하면 이제 탄도탄감시대는 사령부 직할부대는 아니다. 2022년 4월 1일부로 미사일방어사령부 부대개편과 함께 탄도탄감시대대와 탄도탄감시대 부대명칭은 각각 미사일우주감시대대와 미사일우주감시대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