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정보통신학교 (문단 편집) == "꿀통교" == 시설은 별로지만 자판기 사용[* 병820기 기준으로 있음]이나 체육 활동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자유롭다. 게다가 대부분의 학과가 실내에서 진행되다 보니 이쯤되면 '''정통고등학교'''라고 부르기도. 정통교에 오면 선임 교육생들이 대개 "하는 만큼 돌려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걸 자기가 선임 교육생이 되면서 깨달아가게 될 것이다. 정말 조금만 신경 쓰면 꿀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기본만 지키면 많은 것을 보장해 주는 편. 정말로 이게 군대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혜택이 기다린다. --물론 침대가 있는 행정학교도 있다-- 하도 꿀통이다 보니 다들 자대 배치 받을 쯤 되면, 자대 가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유급하고도 별 불만이 없을 정도. 자대 가면 막내로 살아야해서 제한을 많이 받지만 이곳은 그런 것도 없고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마지막날 밤에 TS에게 사연을 쓸 때 뭐 꿀에 쩔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니. 자대에 따라서는 배치 일주일 만에 정통교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놀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기수에 따라서 동기부여도 자주 주어지고, 전체적으로 규율도 엄격해졌다는 평도 있다. 원칙적으로 B.X.의 사용 역시 훈육관님들의 허가가 없이는 자유로이 사용이 불가능한 실정. 694기의 경우, 바깥의 일반항공고 학생들(절대 공군항공고가 아니다! 그들은 여기 올 일이 전혀 없다!)이 군대 체험하러 왔었는데, 남학생들 일부가 특기병들을 치고 가는 모습이 보이자, 한 특기병이 이 사실을 그대로 말해 훈육조교에게 일반항공고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요청해 일반항공고 학생들이 신나게 굴렀다. 여학생들은 여군조교가 굴렸다고 한다. --우리보고 '''"안녕 이등병"'''이라고 해서 쟤들좀 혼내주세요라고 했다 카더라-- 또한 694기는 정치질과 통수가 난무해 1지망으로 포대를 쓰지 않는 것으로 합의된 줄 알았더니, 한 병사가 1지망으로 포대를 써서, 전체 패닉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어떤 이는 교육사에 배치되거나, [[계룡대 근무지원단]]으로 가거나...[* 근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공군대학]]으로 배치된다.] 808기 당시 코로나 사태가 막 터져서 기침 등을 포함한 감기환자들을 따로 우하층 빈 호실에 격리시켰었다. 당시 해당 호실은 조교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무관심 지대였어서 하루종일 누워서 TV만 봤을 정도로 꿀을 빨았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거기에 호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809기 기준 16, 17특기는 사람이 많아서 정치와 통수가 난무했지만 30특기 중 특히 레이더(30210), 전술항공(30710) 같은 경우는 TO도 적었고 거의 다 원하는 자대가 떠서 당뇨병에 걸릴 정도로 꿀을 빨다 자대로 갔다. 규율은 엄격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군수1, 2학교의 교육생들과 비교하면 매우 자유롭고 조교의 터치 역시 매우 적다. 2주차 특기과정의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날은 수업을 듣고있는 3주차 특기와는 다르게 생활관으로 먼저 복귀하게 되는데, 이때 절대 TV를 보면 안된다. 훈육관들이 생활관을 돌면서 TV를 보는 호실을 잡아내 해당 호실원 전체에게 약 10분 ~ 30분 가량 동기부여를 준다. ~~하지만 해당 동기부여를 받은 인원들은 “간만에 운동했다”는 반응으로 돌아온다~~ 810기 기준 1주 3일차 과정이 있는 좌하층은 TV가 없다.[* 정확히는 좌하 111호실만 TV가 고장난 상황] 그런데 공부하느라 볼 시간도 없어서 (...) 상관없다는 의견이 다수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수의 '''의견'''일 뿐 현실은 TV 시청을 위해 항공통제, 기상관측 등을 떠도는 '''TV [[난민]]'''(...)으로 지내다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