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정보통신학교 (문단 편집) ==== 자치근무자 ==== 기본적으로 당직사관실에서 근무하며, 당직을 설 경우에는 다른 교육생들보다 평균 30분 일찍 일어나 30분 늦게 잔다고 보면 된다(모든 당직 근무자가 자기 할 일을 끝내면 퇴근한다). 당직 근무자들은 다른 활동을 제한받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근무자들보다 바쁘기 때문에 근무별 매뉴얼이 존재한다. 주말에는 면회 때문에 더욱 바쁘다. 전화나 인원파악 등의 업무가 기본이 되기 때문에 군대 예절을 빨리 배운다는 장점도 있다. 보통 교육과정이 4주과정인 30010, 30810에서 한 명, 3주 과정인 기타 과정에서 한 명씩 각각 선발한다. (대대근무 제외) 당직사관실을 비우면 안 되므로 식사줄을 서지 않고 선식할 수 있으며 식사를 끝내고 나올 때도 제대 편성 없이 바로 내려갈 수 있다. TV 시청이 허가되기 전까지는 당직사관실의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메리트가 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들 다 노는 주말에 사관실에 매여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대체로 일이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어서 공부하기에 그리 좋은 여건도 아니다(특히 행정근무는 엄청나게 바쁘다). 하지만 비교적 편하고 긴 정통교의 특성상 풀릴 대로 풀려버리기 쉬운 다른 교육생과 달리, 조교나 당직사관이 시키는 일을 받아 하는 등 하급자 노릇을 간단하게나마 체험해본다는 점은 가점 이상의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 가점 0.5%만 주는게 기본이나 봉사활동에 우선권이 있어 봉사활동의 대가로 추가가점, 치킨, 햄버거 등을 누릴 수 있다. 818기 기준 가점 0.5%(청소), 싸이버거와 몽쉘(종교봉사), 치킨(청소, 2주차 주말에 사줘서 1주차 과정은 일만 하고 못 먹었다. 대신 라면을 받았지만. 불침번과 식기근무가 면제된다. 또한 일과 중 청소시간에는 '''청소 임무를 면제받는''' 혜택도 있다. * 대대근무 '''(당직근무가 없다, 가점 0.5%, 2주 과정에서 1명 선발)''' 구 명칭은 인원근무. 아침 구보 후 식사 시 질서를 유지하고, 효전화를 실시할 경우 질서를 유지하고 시간을 관장하고, 점호인원 보고를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간혹은 조교님들로부터 전파사항을 받아 대대원 전체에게 전달하는 역할 등도 수행한다. 자치근무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당직근무를 서지 않으면서 불침번이 면제된다. 처음에 보고법을 좀 틀리거나 하면 털릴 수 있지만 하는 일은 정말 별거 없으면서 가점이 크고 아름답다. 다만 수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원보고의 난이도가 늘어나면서 어려워지게 된다. ~~다만 그건 의무근무 시키면 끝이다.~~ 또한 대대원들이 대대근무한테 여러가지 상황이나 일과통제에 대하여 질문하는 경우가 있어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들은 가끔 종교참석 시 인솔도 담당하는데, 백이면 백 군종병이 시설에 다다르면 인원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니, 인원체크는 확실히 하자. 가끔 훈육조교를 여기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 행정체육근무 (1,2주 각각 2명 선발) 속칭 ~~꿀정~~헬정근무. 연등[* 취침시간 이후 자습실에서 특기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 시간은 당직사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22시 30분부터 24시까지이다. 원하는 자대를 받기 위해서 많이들 하는 편. --하지만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영웅은 연등 따원 안 한다고 한다]]--]인원 체크 및 교육, 종교참석과 종교봉사 인원 체크, 각 과정대표들에게 인터넷 편지 전달 정도. 이렇게 주중에도 하는 일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행정근무의 일은 '''주말에 미친듯이 많아진다'''. 바로 [[면회]] 때문. 주말 면회자 명단을 체크하고 면회군기교육을 하며, 돌아오는 인원도 체크해야 한다. ~~실제로 면회장에서 전화 받고 인원체크하는 사실상의 인원근무다.~~ 면회 전후 보고를 안하는 교육생이 있으면 꽤 빡칠 수 있다. 훈련소 때 나름 꿀이었던 행정근무를 생각하고 왔다가 피보는 수가 있다. 그리고 교육사 [[군종병]]이 인원체크를 할 때 받는 이들이 바로 이 사람이라, 정말 FM으로 받는다. 체련활동도 담당한다. 따라서 체련활동을 실시할 시에 체육창고 내에 있는 체련활동 기구들을 꺼내주는 역할을 하고 끝낼 때 다시 갖다놓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침 뜀걸음 전 도수체조 음악을 틀어주며, 대대기를 들고 달리는 역할도 한다. 아직 의자도 없고 사실 하번할 때까지 필수적으로 대기 할 필요도 없지만 결국 일손이 달린 다른 당직근무들에 의해 소환된다. * 의무근무 (1,2주 각각 1명 선발) "의무는 엄마다". 기본적으로 수진자를 조사하며, 응급수진, 외진 등 의무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근무자이다. 추가적으로 다리환자 인솔과 환자의 인원을 체크하며 훈육조교에게 보고하며 수진자 기록장을 관리하고 환자의 퇴원 등을 파악하고 확인하는 정도의 역할. 청소 시간에는 보통 당직사관실을 청소하며, 이틀에 한 번씩 꽃에 물을 주는 일을 한다. 일이 정말 쉬운 편이지만 환자가 누구냐에 따라 크게 갈린다. 환자 인솔덕분에 식사도 빨리 하는 편이며 식사를 받지 못할 환자는 대신 밥을 받아주기도 하므로 내 자신이 친절함과 관련이 깊다 싶으면 지원하자. 환자가 적으면 최고의 꿀빨러 * 군기근무 (1,2주 각각 1명 선발) ~~식사시간 5분 남았으니 빨리 먹자~~식당에서 교육생들이 줄을 잘 서게 통제하고, 보일러를 키고 끄고, 불침번 교육과 가/감점 확인시켜주는 정도의 업무만 한다. 근데 이 보일러실이 지하인데다 ~~전설이 하나 존재하므로~~ 밤중에 갈 때면 으스스하다. 불침번 찐빠낼시 먹는 욕은 덤. 식당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식사를 빨리 한다. 이때 식장식조와 담합하여 남는 메인반찬을 싹쓸이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진정한 숨은 꿀.~~ * 시설근무 (1,2주 각각 1명 선발) 정통교의 시설을 담당하는 근무자. 과거엔 체련도 담당하고 있었다. 모든 세탁기와 건조기를 관리하며 청소도 한다. 체련 시간이 되면 체련을 희망하는 교육생의 인원 파악 및 체련 시설 역시 관리해야 했었다. 다른 근무에 비해서는 편하지만 세탁기 때문에 욕도 많이 먹는 편이지만, 시설조를 [[미니언]]~~노예~~ 같이 부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침/점심/저녁에 세탁기를 돌려야 하므로 군기와 같이 식사를 빨리한다. ~~"니 엄마 시설 → 니 아빠 시설 → 니 할매 시설"의 3단 진화를 거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