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정보통신학교 (문단 편집) == 여담(옛 이야기) == * 이곳에서의 관등성명은 '이병 OOO'이다. 입과 초기 가끔가다 'OOO 훈련병'이라고 하면 훈육 조교로부터 넌 아직도 훈련병이냐며 한 소리 듣는다(...). * 516기 때도 지원은 전산병이 였으나 3지망까지 쓰는거여서 전산은 지원자가 많아 대부분 전산지원자들 30010 텔렉스병으로 빠졌음. * 574기때부터 홀수 기수 특기인 항공운항의 특기번호가 17310에서 짝수 기수 특기인 30010(운)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기본군사훈련단에서 30010(운)이 전산특기(특기번호 30010)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578기까지의 전산병 지망자들이 대거 낚였다. * 전역한 조교 중 메이플스토리 운영자였던 조교(진수[* 669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가 있었다. 당시 하이템플러(일명 하템)이라 불렸으며, 통교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우하층에 있는 화장실 가장 안쪽 대변칸에 보면 "xxx조교 메이플 운영자, 막 게임에서 카드캡터 체리로 변신해서 캐시카드 뿌림" 이라는 말 문구가 있었다.(지금도 있는지는 흠좀무) [* 727기땐 없었다고 하니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 사회에서 특정 번호로 SMS를 보내면 조교들이 그걸 뽑아서 게시판에 게시하는, '사랑의 감동폰'이라는 제도가 있었다.(병 725기 이후로 없어졌다) 심지어 교육생들이 40자 이내의 내용을 쪽지에 적어 우체통에 넣는 식으로 답장도 가능했다. 여자친구나 부모님이 보낸 격려 내지는 보고싶다는 내용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 등등이 대부분이며, 자신들이 보낸 문자가 공용 게시판에 게시된다는 것을 모르는지 매우 사적인(...)내용도 간혹 볼 수 있었다. '''[[공개처형|심지어는 사랑의 감동폰을 통해 이별을 통보받은 교육생도 있었다.]]''' * 6급 상당의 군무원 '책아저씨'는 30010 과정에서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다른 게 아니라, 최악의 강의력에 언어유희 부장님 개그 강요가 결합했기 때문이다. 80년대부터 전산 쪽 군무원을 지냈으며, 그의 지식은 거의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최소한 2010년대 중반까지 그의 악명은 (간부들에게도) 이어졌다. 2016년 기준 정년 퇴직. 그의 개그중 하나로 비올 때 연주하는 악기는? 비올라 ~~군무원 철밥통의 산 증거~~ * 병 673기 교육생중 교육과정 1주 후 첫 휴가를 나가게 되는데, 그 때 복귀할때 [[디아블로2]] 를 몰래 반입하여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었다. 해당 반입자는 군기교육대 처분을 받았다. * 694기의 당직근무는 마지막날 '''《[[이등병의 편지]]》'''를 틀었다. 그 때 장병들이 원하던 곡은 그 시기에 나왔던 '''[[아이유]] 《[[좋은 날]]》'''이였는데, 당직근무자의 재량으로 저 이등병의 편지를 트는 바람에 각 생활관 호실에서 원성이 자자했다. 해당 당직근무자는 배치 직전날 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한다. * 병 719기 교육생들이 입교했을 당시 왕고 조교(뽀로로)가 40일에 육박하는 말년휴가를 연달아(!) 나가서 해당 교육생들 중 3주차 특기생들은 그 조교의 별명만 알고 모습은 보지 못한채 자대배치를 받았다. * 보도근무가 있던 시절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각 호실별로 자유롭게 자신들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그려 여기서 입선한 작품의 호실에 가점을 주는 제도가 있었다. 보도근무의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받아 포스터에 오려붙이거나해서 만드는 건데 엽기막장 작품부터 금손으로 그린 화려한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고, 입선작품은 다음 기수가 할 때까지 게시판에 붙여져 구경할 수 있었다. 일례로 병 719기 과정에선 한 금손 교육생이 ~~검열삭제~~스러운 그림을 그렸으나 너무 퀄리티가 뛰어났기에 입선하기도했다. * 병 723기 출신이자 CQ 작가인 [[권권규]]가 이곳에서 특기학교 과정을 수료했는데, 자대배치 전까지 시간이 날 때마다 벽화를 그렸다. 그의 벽화는 기훈담 에필로그 또는 정통교 휴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미대생다운 고퀼리티가 돋보인다. --그러고도 특기 내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흠좀무...-- * 돈을 50,000원[* 750기 안내문 기준. 이전에는 3만원 이내. 809기 기준 다시 3만원 이내] 이하로 가져오라고 하는데, 자판기나 사진값[* 마지막 수료전날 약복을 입고 단체사진과 찍고 싶은 사진들을 기훈단 시절 체육대회, 마지막 소대 사진, 행군 사진 등을 찍어주는 아저씨가 와서 또 사진 찍어준다. 물론 안 사고 싶으면 안 찍고 안 사면 된다.], 그 외 공동구매 물품등을 지불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자판기에 『천원 없음』,『지폐 중지』가 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므로 500원 동전을 많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는 정말 쓰기 힘드므로 1000원, 500원 단위만 챙기도록 하자. 과정사진 2500원, 그 외 개인별로 찍는 사진당 1000원이므로 필요한 만큼 돈을 남겨 놓아야 한다. 다만 자판기의 경우 교통카드나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자. * 개인적으로 챙겨가는게 필수 물품으로는 텀블러(관물함에 있는 스틸컵은 소독을 전혀 안 한다!)와 물에 타먹을 수 있는 차 티백이 있겠고, 클립(관물함 크기가 작아 상의아랫단을 접고 각을 잡아야 하는데 이때 요긴하게 쓰임)도 나쁘지 않겠다. 과거엔 지도(TO발표가 나면 위치 확인하는 용도)도 필요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기본군사훈련단 때 책 형식의 공군병사수첩이 지급되는데 안에 지도가 있으므로 가져오지 않아도 상관없다.] * 아침에 기상할 때, [[기상나팔]]이 아니라 일반적인 노래들이 나온다. 당직실의 자치 근무자들은 문제의 기상 CD를 알고 있을 것이다. 746기는 [[서영은(가수)|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틀었지만, [[아이유]]나 [[소녀시대]] 등의 다른 트랙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엔 편의성을 이유로, 혼자가 아닌 나만을 틀게 되었다. 787기 기준으로 첫 2주 가량 정통학교가를 틀어주다가 그 후에 가요들을 틀어준다. CD가 최신은 아니라서 대략 2015~2017년 9월 정도의 곡들이 포진해있다. 참고로 이 가요의 선곡은 그날의 당직근무 재량이다. 813기 당직근무는 마지막날 도수체조가를 틀었다. * 778기 복무중 전설과도 같은 일화가 있었는데, 저녁점호를 마치고 해산을 할 때 누군가가 휘파람을 불어 당시 비실이 조교가 극대노하였다. 그 결과 10분이상 동기부여를 받았고, 한 명이 자수를 했지만, 소리가 난 위치 상 자수는 거짓이라는 조교의 명추리에 약 30분간 교육생들은 고통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범인을 찾지 못해 사건은 일단락 됐는데, 토요일이었던 다음날 기상음악으로 나온 노래가 [[BLACKPINK]]의 휘파람, 그날 아침점호는 교육생들의 웃음꽃이 가득했다고 전해진다. * 정보통신학교 식당에는 대중가요가 나온다.[* 기간장병들이 식사를 하는지라, 훈식을 제외한 교육사 내 모든 식당은 이런 분위기이다.] * 정통교 전입 첫 1주간 군기주가 있다. 이 기간동안 아침 점호간 복장착용상태, 따조착용상태, 침구류 정리상태를 확인하는데 기상 후 5분안에 모든 것을 다 해야되기 때문에 미리 일어나서 하는 수밖에 없다. 군기주간 알람 맞춰놓고 미리 일어나서 씻고 침구류 정리하고 옷입고 나가는 성실한(?) 군인의 표본을 맛볼 수 있다. * [[퉁퉁이]]와 [[비실이]]를 조심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는 정통교 조교들을 말한다. 조교들을 보면 정말 한명은 퉁퉁이, 한명은 비실이를 닮았다. 팀워크 면담 시간에 이에 대해 물어본 결과 예전 조교들에게 붙인 별명인데 지금까지 [[대물림]]되고 있다고 한다. 조교들은 늘 한 명은 항상 덩치가 있고 한 명은 왜소하다고 한다. * 516기 때도 조교 한명은 통통했고 한명은 비실 그러나 둘다 근육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