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혹성 (문단 편집) === 두번째 에피소드: 포드의 모험(Pod's Travels)[* 이 에피소드의 경우 대부분의 고생물들이 실제론 약 7천 1백만년전 쯤에 첫 출현했다.] === ||[[파일:external/images.uncyc.org/230px-Piroraptorzoa.jpg|width=300]]|| || 공식 이미지 || ||[youtube(2FFGeVv1BrY)]|| || 공식 OST 모음집 || 8000만년전 남부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타라스코사우루스]]와 알로다포수쿠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생물들이 약 7천 1백만년전 쯤에 첫 출현했기에 잘못된 시간대에 위치하였고,[* 이례적으로 이크티오르니스는 극 중 시간대 이전에 멸종하였다.] 실제로 일어났던 화석적 기록은 '''없다'''.[* 다만 다큐멘터리가 방영한 이후 피로랍토르로 추정되는 화석이 스페인에서 발견된 기록은 있기에 차라리 스페인으로 떠밀려갔다고 나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 화석도 피로랍토르의 것인지 불분명하다.] 그냥 포드라는 수컷 [[피로랍토르]][* 피로랍토르의 학명이 불의 도둑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만, 작중에서는 포드의 누이들은 흑갈색과 연두색의 깃털을 가지고 등장한다. 하지만 포드는 유일하게 학명의 뜻에 맞추겠다는 건지, 아님 주인공이어서 밀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이들과는 달리 불꽃 같은 빨간색 깃털을 갖고 등장한다.]가 다른 공룡들과 함께 해일에 흽쓸려 기적적으로 살아나 하체그 섬에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유럽이 배경이어서 [[섬 왜소화]]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걸리버 여행기|--걸리버 여행기--]] 가장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에피소드이며 지금 보면 약간 억지스러운 설정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트로오돈]]류들이 포드의 위엄에 반해 포드를 따른다는 것이 있다. 자연에서는 다른 종끼리의 교류가 일어난 사례가 많으나 포드와 같이 다른 종과의 장기간의 대면 및 상호작용도 없이 갑자기 기존 무리에서 이탈하여 다른 종을 따르는 사례는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으며 보고된 적도 없다. 게다가 포드는 이전에 같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들(소형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에게 냉대를 받았으며 그 후에는 아까 그 트로오돈류(다른 무리일 가능성도 있음)들에게 쫓겨난 적도 있다.(자세히 말하자면, 포드가 먹이를 다 먹고 물러나는 것을 트로오돈류 무리가 나타나서 본 것이다.)] * [[피로랍토르]]☆ * 포드 에피소드의 주인공. 다른 2마리의 여동생과 함께 무리를 지어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지진]]으로 인하여 [[공룡]]들이 [[해변]]가로 와 있을 때 [[해일]]에 흽쓸려 동생 하나와 같이 나무 토막에 매달린 채 살아남는다. 후에 [[장경룡]]에게 마지막 남은 혈육을 잃고 계속 통나무를 타고 표류하다 하체크 섬에 도착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자기 혼자 큰 크기 때문에 외로워 하다가 우연히 트로오돈 무리를 만나 그들의 대장이 된후 [[타라스코사우루스]] 3마리의 먹이를 빼앗으려다 우두머리를 죽인 뒤에 섬의 왕으로 군림한다. * [[이구아노돈]]류 공룡[* 공식적으론 이구아노돈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지만 정황상 [[라브도돈]]일 가능성이 높다.](일반 버전 & [[섬 왜소화]] 버전) 육식공룡들의 주식. 작중 수컷 두 마리가 영역 다툼을 하는데 진쪽이 진 것을 인정하지 않자 이긴 수컷이 엄지 발톱으로 찔러서 [[몸통박치기]]로 바위에 박아놓는다. 그때 알로다포수쿠스 무리가 등장하는데... 시체는 포드가 차지했다. * [[타라스코사우루스]][* 이 에피소드에서 [[알로다포수쿠스]]와 함께 제대로 된 시간대에 출연한 고생물이다. ](일반 버전 & 섬 왜소화 버전) 작중에는 암수 한쌍이 포드가 발견한후 먹고 있었던 라브도돈의 시체를 빼앗으려고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지진으로 인하여 땅이 흔들리자 수컷이 앞으로 넘어지는데 앞발이 짧아 일어나지 못하는 슬픔을 겪는다. 섬 왜소화 버전에서는 한 쌍이 마기야로사우루스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작중 마지막에서는 마기야로사우루스의 시체를 먹던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먹이를 빼앗으려는 포드와 대치하다가 포드의 갈고리 발톱에 몸통을 찔려 죽는다.[* 나머지 두 마리는 덤빌 엄두를 못 내고 도망간다.][* 사실 하체그 분지에서 타라스코사우루스가 발견된 적은 없다.] * [[마기아로사우루스]] 말이 마기아로사우루스지, 생김새는 프랑스에서 나온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용각류가 왜소화한 듯한 모습이다. * [[이크티오르니스]] 나무토막 위에 기절해 있는 포드 앞에 다가섰던 새. 이후에도 해변에 쓰러져 있는 포드를 사체로 알고 먹으려다 소형 드로미에오사우루스류에게 쫓겨나고 마지막에는 해변가에 있는 녀석이 포드에게 이유없이 공격당해 쫓겨난다. * 알로다포수쿠스[* 이 에피소드에서 [[타라스코사우루스]]와 함께 제대로 된 시간대에 출연한 고생물로 작중에는 하체그 섬에만 살고 있는 동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캄파니아절부터 유럽 곳곳에 서식하던 종이였다.] 작중에선 시체 청소부로 나오며 이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노토수쿠스와 비슷한 모델링을 공유한다. 초반에는 이크티오르니스를 쫓아내는 위엄 있는 모습으로 나오고 뒤이어 등장한 소형 랍토르 무리와도 대등하게 기싸움을 하였으나 포드가 일어나자 마자 놀라서 냉큼 튀는 비굴한 모습을 보였으며, 후에 죽어가는 라브도돈을 포식하려다 포드에게 먹이를 뺏기고 먹이를 어느정도 먹은 포드가 근처에서 자고 있는 사이 먹이를 차지하려 하나 깨어난 포드에게 들켜서 또다시 쫓겨난다. 여담으로 실제 알로다포수쿠스는 작중 나온 것보다 덩치가 크다. 아성체가 아닌 하에서는 포드를 죽이거나 소형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의 먹이를 손쉽게 빼앗았을 것이다. * [[암펠로사우루스]]로 추측되는 티타노사우루스류 작중에는 먹이 먹는 모습만 나온다. 덩치도 크다. * 소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피로랍토르의 섬 왜소화 버전으로 추정[* 몸집이 더 작은 것 빼고는 피로랍토르와 외형이 같다. 그러나 몸 빛깔과 울음소리는 피로랍토르와 다르다.]) 포드를 발견한 녀석들. 그러나 포드를 자신들의 동족이 아닌 자기들보다 더 큰 거대한 괴물(?)로 생각하고 위협한다(...). 쪼르르 도망가거나 달려오는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작중에서는 세 마리가 라브도돈(섬 왜소화 종)을 사냥해 쓰러뜨리는 대범한 모습과, 포드에게 다가와 눈앞에서 알짱거리는 이크티오르니스들을 위협해 쫓아내고 알로다포수쿠스를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는 앙칼지고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공룡으로 등장한다.[* 근데 피로랍토르도 타라스코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하체그 분지에서 발견된 적이 없다. 대신 2009년에 [[발라우르]]가 발견되었다 근데 이 녀석은 조류...게다가 생존 시기도 좀 더 이후다.] 등장할 때마다 세 마리가 등장하다가 같이 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 [[트로오돈]]류 공룡[* 다큐에서는 [[트로오돈]]으로 나오지만 트로오돈은 유럽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에피소드 중반부터 등장하며 포드를 보고는 자신들의 우두머리가 되어줄 것을 원하는 것 같다. 이후 포드의 부하들이 되어 그를 왕으로 섬긴다. * [[엘라스모사우루스]]류 [[장경룡]] 포드에게 있어서는 [[해일]] 후 자신과 함께 그나마 같이 함께 살아남아 표류하던 누이를 잡아먹은 가족의 원수.[* 당시 해일이 몰아친 뒤 포드의 두 누이 중 한 놈은 해일로 죽고, 다른 놈은 포드와 함께 살아남아 나무토막 위에서 표류하고 있는 상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