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계급 (문단 편집) ==== 서기(8급) ==== [[지방공무원]]이라면 가장 서러움을 많이 받는 직급이다. 자신의 윗 상사인 7급에게 시달리고, 자신보다 아래인 9급은 미숙하기 때문에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꽤 능숙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종종 실수할 때가 있어서 계장에게 혼나기도 한다. 또한, 근래 들어 9급 합격자들의 평균 스펙이 지속적으로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후임]]에 비해 확실히 앞서있다고 할 만한 부분은 실무 경험 정도밖에 없는 상황이라 새로 들어오는 9급들을 상대로 알게 모르게 경쟁 의식을 느끼기도 한다. [[도청(범죄)|도청]], 지방청의 경우 일반적인 직종/직렬의 최하위 직급이다. 단, [[기술직 공무원]]이나 [[별정직공무원]] 중에는 [[도청(범죄)|도청]]과 지방청에도 9급이 근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혼동하지 말자. [[국회]] 행정직렬은 7급, 9급을 뽑지 않는 대신 특이하게 8급으로 뽑는다. [[2003년]] 이전까지 국회 7급/9급 따로 채용이 있었으나, [[2003년]]부터 국회 8급으로 통합되었다.[* 행정직렬 외에 9급 공채로 거의 매년 속기직, 경위직, 건축직, 전산직, 기계직, 사서직 등을 뽑고 있다. 6급까지는 행정직만큼 진급이 빠르지만, 5급부터는 행정직보다는 느리다.] 행정직 8급은 비록 8급이지만 진급이 빠르고, [[서울특별시]]에서만 근무해서 일반적으로는 행정부 7급보다 위로 쳐주며, 합격도 훨씬 어려운 편. 시험과목도 9급보단 7급과 겹치기 때문에[* 국가직 7급 과목에서 한국사가 제외되고 영어가 들어간다. 7급 선택과목인 헌법과 경제학을 모두 본다.] 행시생들이 입법고시도 한번 쳐보는 것처럼 7급 준비생들이 붙으면 좋고 식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8급 공채 또한 만 18세부터 응시가 가능하므로, 국회직에 한해 만 18세에 8급 공무원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기술직종의 경우, 8급 경력채용의 비중이 높다. 2018 공무원 총조사 기준 국가직 8급으로 첫 공직을 시작한 공무원이 13,466명으로 16.4%를 차지하였으며, 각 지방에서도 정기적으로 기술계통 경력직을 8급으로 채용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을 제외하고 경찰권을 부여받는 조직 내에서 사법경찰 '리'의 마지막 직급이다.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려면 최소 1년 6개월은 근무해야 승진심사 대상에 편입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