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문단 편집) ==== 표방 ==== 현실에서 보편적인 공산주의 이론인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공산주의란 한 번에 이뤄지는 혁명적 사태가 아니라 자본주의에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거쳐 공산주의를 이루는 혁명의 과정이다. 따라서 아래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같은 공산주의 국가라도 스스로 어떤 단계를 표방(스스로 그렇게 자칭)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조금씩 갈리게 된다. 헌법에 공산주의가 명시된 국가 * [[베트남]] - [[1945년]] 이래 공산국가다. [[1986년]] 이후 개혁개방을 하여 시장 경제 체제가 도입되었다. * [[중국]] - [[1949년]] 이래 공산국가다. [[1978년]] 이후 단계적 개혁개방을 거쳐 [[1992년]] 완전한 시장 경제 체제가 도입되었다. 현재 공산국가 대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다. 이후 [[마오쩌둥]]을 추종하는 반수정주의 세력을 탄압하며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다. * [[쿠바]] - [[1959년]] 이래 공산국가다. 사실상 유일하게 사회주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미국과의 교류로 인해 시장 경제 체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쿠바는 나라 전체가 마치 야외 박물관마냥 냉전시대 그대로 보존된 듯한 상태인데 사실 쿠바가 원해서 그랬다기보다는 미국의 강력한 봉쇄가 큰 원인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미국과 관계 정상화가 시도되었고 중국식 개혁을 시도하려는지 2019년 2월 24일 국민투표를 통해서 헌법안에서 공산주의를 삭제하고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등의 새로운 헌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현재는 옛 풍경과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다. * [[라오스]] - [[1975년]] 이래 공산국가다. [[1990년]] 베트남의 개혁개방에 영향을 받아 시장 경제 체제를 도입하였다. 공산당이 여당 또는 연립여당으로 집권한 국가[* 원래는 네팔 등은 오해할 수 있는 예에 있었으나, 다당제 하에서 공산당이 집권한 것도 공산주의를 표방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함.] * [[북한]] - [[1946년]][*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수립. 이 때 북한 정부가 사실상 수립되었다.] 이래 1972년까지는 일반적인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주의 국가였다. 지금의 북한은 실체가 굉장히 모호하고 잡다한 궤변에 불과한 [[사이비 종교]] 같은 [[주체사상]]이 정치이념으로 자리를 잡았다. [[김일성]] 1인 독재화 이후 기존의 [[인민민주주의]] 단계를 넘어선 사회주의 단계([[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표방하고 있으며, 표면적으론 가장 폭력적인 반시장주의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2010년]]에는 당 규약 개정을 통해 '공산주의'라는 표현을 완전히 제거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1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당 규약을 개정하면서 다시 '공산주의사회 건설'을 당의 최종 목표로 규정하였다. 다만 헌법에는 여전히 주체사상만 명시되어 있다. * [[가이아나]] * [[네팔]] - 주 여당이 공산당, 주 야당, 그리고 군소정당 중 하나도 공산당이다. 하지만 노선이 [[마오쩌둥 사상]], [[마르크스-레닌주의]], 그리고 [[주체사상]](!)이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 [[페루]] * [[벨라루스]][* 명목상이지만 여당이 공산당이다.][* 포괄정당인 하얀 루스가 실질적 여당이지만 법외정당이다.] * [[스페인]][* 통합포데모스의 일원으로 참여] * [[포르투갈]][* 실질적인 신임과 보완] * [[덴마크]][* 적녹동맹의 신임과 보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