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성전 (문단 편집) ==== 단점 ==== * '''대문이나 벽을 좀 부순다고 집이 무너지면 그건 [[부실공사]] 수준이다. 성도 똑같으며, 당연히 그걸 지은 [[건축가]]는 바보가 아니다.''' *'''투입해야 할 화력이 너무 많다.''' 전투용 성문은 벽보다 약할 뿐이지, 기본적으로 매우 견고하다. 일반 건물의 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화력을 잡아먹는다. 정작 성문을 깨고 나면 예상보다 훨씬 부실한 전투력으로 그 이후 싸워야 한다. * 벽 넘어가기 이상의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한다. 방어측도 성문이 가장 약한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성문 주변은 밀집된 방어군과 다양한 방어시설의 조합으로 가장 저항이 격렬한 장소이다. 멀리서는 화살과 화포, 가까이서는 돌과 끓는 물/모래 등이 쏟아지는데 공격측이 성문을 뚫으려고 준비한 것이 망치든 파성추든 폭약이든간에 제대로 성문을 공격하기 위해선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어야 한다. * 성문이나 성벽의 일부를 부수더라도 이론적으로 적 전멸까지 [[축차투입]]이 강요된다. 성문을 뚫거나 성벽을 부순다고 해도 공격 측은 좁은 통로에 병력을 밀집해서 밀어넣어야 하는데, 자연스레 한정된 인원만 전투하게 되는 축차투입이 이루어진다. 거기에 성벽 위의 방어 병력이 놀고 있을 리는 없기 때문에 기각지세(埼角之勢)의 구도가 이루어진다. 단 실제로는 어디 한 군데 뚫리는 순간 분위기가 급격하게 공격측으로 기운다. 공격측이 뚫린 통로로만 공격하는 것도 아니며, 내부 진입을 허용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기가 급격히 떨어진다. 어찌저찌 몰아냈더라도 취약점이 생겼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당연히 생기고, 거기다 그 생고생을 하며 간신히 문짝을 열어놨는데 성문을 다시 달 정도로 공격 측이 느긋하게 대응할리는 없다. 결국 공격자가 다시금 해당 지점으로 집중공격을 퍼부어, 방어자의 포위로는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 오면 공성전이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