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성포 (문단 편집) === 특수병기화 === 덕분에 [[제1차 세계 대전]] 근방이 되면 공성포는 본질적으로는 거대[[요새포]]나 거대[[해안포]]에 가까운 물건이 되고 말았으며, 실제로 [[러일전쟁]]처럼 자국의 요새포를 분해해서 전장으로 운송한 다음, 현지에서 조립해서 공성포로 사용하는 경우까지 있었다. 그리고 작은 공성포의 경우라도 일반 포병이 운용하는 물건이 아니라는 것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구경, 부피, 중량이 엄청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야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그래도 제1차 세계 대전이 [[참호전]]으로 진행되면서, 공성포는 원거리에서 적의 중요시설을 타격하거나, 근거리까지 이동해서 적의 참호를 말 그대로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되면서 어느 정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인 이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차포]]의 형식을 사용해서 적어도 철도 운송은 편하게 하도록 하는 공성포도 등장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공성포의 운용은 여전히 불편했으며, 사실상 이 때부터 특수병기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가격도 비싸고 수리, 보급에 많은 비용와 인력이 필요해지면서 숫자도 점점 줄어들게 되며, 요새포나 [[함포]], 해안포의 개수형이 공성포로 활약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철근 콘크리트]]로 강화된 요새도 많았고, 원거리까지 강력한 [[포탄]]을 날릴 필요성도 있었기에 종전될 때까지 공성포는 줄기차게 포격을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