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수(동인) (문단 편집) === 수 === * [[총수]] * 꽃수: 여성적으로 예쁘고 체격도 작은 수. '''수 캐릭터의 전형으로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성향'''이며, [[돈이 없어 시리즈|돈이 없어]]부터 14년대 이후의 [[러브 스테이지]] 등 메이저한 매체로 생산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노멀물과 다를 바 없다는 등의 이유로 꽃수를 멀리하는 부녀자들도 매우 많으며, 여러 취향이 생겨남에 따라 순수한 의미의 꽃수는 여성향 BL이 아닌 남성향 BL 취급을 받게된다. * 미인수: 꽃수와 비슷하지만, 여성다운 외모보다는 캐릭터 자체의 '''아름다움'''이 좀 더 강조되는 편.[* 성격보다는 외형이 좀 더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잘생기든 이쁜 유형이든 간에(...).] 여장수가 남성향이 강하다면 미인수는 여성향에 가깝다. * 여장수: [[여장]]을 하는 것이 캐릭터성이거나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 수 캐릭터. 여장 상태에서는 어지간한 여캐 뺨치다 못해 능가하는 [[오토코노코]]적 미모로 표현되곤 한다. 꽃수나 미인수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초점은 '''여성의 옷을 입는다는 것'''이지 외형이 여성스럽거나 중성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므로 여장수=반드시 꽃수나 미인수는 아니다. 개중에는 건장한 체격의 여장남자 캐릭터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향에서 제법 수요가 있으며 여성향 쪽에서는 의외로 호불호를 타기도 한다. * 미남수: 2017년 즈음하여 많이 쓰이는 수의 유형. 미인수라고 보기엔 보다 남성미가 있고 떡대수라고 보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체격일 때 주로 쓰인다. * 도망수: 귀축공이나 [[얀데레]]공이나 조폭공과 엮이는 수. 대면하다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장비를 정지합니다|난 더이상 감당할 수 없어]],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난 이 사람에게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도망가면서 안돼! 죽고싶지 않아! 로 설명되는 수. 뻔하게 도망가봐야 나중에 잡히긴 한다.여리여리하고 작게 표현된다. 아래의 임신수와 엮이면 임신튀 전개가 된다. * 떡대수: 남성적이고 체격도 있는 수.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부녀자들이 너무 귀엽거나 예쁘장한 수들은 [[좆|뭐]] 달린 여자와 다를 것이 없다며 일종의 반발 의식으로 이 쪽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부녀자들일수록 어느 정도 적절한 체격을 갖춘 남자다운 수를 좋아한다.-- 쉽게 말해 [[아베 타카카즈]]-- <[[아이노 쿠사비]]>의 [[리키(아이노 쿠사비)|리키]]가 원조다. 보통은 큰 덩치만 보고 상상할 수 없는, 순진한 성격이라든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취미가 있다는 등의 [[갭 모에|갭모에]]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지 않아도 공한테만큼은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다. 키작공이나 미인공과 자주 엮인다.--작은애가 큰애를 잡아먹는 설정-- 그 외에도 과거보다는 타입이 꽤나 다양해졌지만. 다만 원작에선 분명 근육캐로 묘사됐는데도 2차러 중에선 여러 이유로 그보다 체형을 더 얄쌍하게 그리는 경우도 많다. 자기 취향의 체형으로 그리는 것일수도 있고 '''근육 묘사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다. 괜히 미대생들이 인체공부 할 때 근육 그리는 법을 따로 배우는게 아니다(…) --어설프게 묘사하면 인체가 풍선같이 묘사되는 슬픔을 맛볼 수 있다-- 게이를 위한 장르인 [[장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BL에 거부감을 느끼는 게이가 떡대수 BL은 보는 경우도 많다. * 연기수: 본 성격을 숨기고 다른 사람같이 연기하는 이중인격 수. 공이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자신에게 묶어두려는 계략수와 함께 쓰이기도 한다. * 계략수: 똑똑해서 공한테 쩔쩔매지 않고 오히려 공을 쩔쩔매게 하는 계략적인 수. 주로 이중인격같은 면모가 있어 연기수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있다. 복수물 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다가가서 엮이는 경우도 많다. * [[노예]]수: 노예인 수. [[성노예]]인 경우도 있다……대부분 비참한 전개로 흘러가거나 공이 구원자가 된다. 혹은 역으로 공이 얀데레적인 면모를 발산해서 수를 (성)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감금조교플레이가 합체되기도 한다(...). 광공이나 얀데레수, 귀축공과 많이 엮인다. * 평범수: 말 그대로 평범한 수. 순수한 의미에서는 외모나 성격, 능력 등 여러 부분에서 특별한 면이 부각되지 않는, 그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인스러운 느낌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대체로 적당히 남성적이고 적당히 예쁘장한, 꽃수와 떡대수의 장점만을 가져와 절충한 캐릭터성을 의미하는 경향이 강한 편. 여기에서 떡대수 같은 면모가 좀 더 초점일 경우 감자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토가이누의 피]]>의 [[아키라(토가이누의 피)|아키라]]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원조까지는 아니고, 선구자급]]인 캐릭터로서, 이후 [[보이즈 러브|BL]]계의 메이저로 급부상했다. * 아방수: 순수하고 귀여운 수. [[백치미]], [[보케]], [[천연]], [[바보]], [[쑥맥]]([[숙맥]])[* [[천연|세상 물정을 모른다]].] 속성을 지니고 있다. 수의 클리셰라고 할 정도로 각광받는 대신 진부하거나 캐릭터가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무능하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랄까봐, 특히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총수]] 캐릭터를 최대한 사랑스럽고 지켜줘야 할 존재로 표현하기 위해서 [[캐릭터 붕괴]]를 일으켜가면서까지 아방수로 만드는 일이 많다. 그래서 커플링 팬덤에서는 자신이 수로 미는 캐릭터를 아방수로 만드는 사람들과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키보드 배틀]]이 끊이지 않는다. 공 측의 광공과 함께 2차 창작 속 캐릭터 붕괴의 쌍두마차로 꼽히는 속성. 2차 창작에서의 아방수 캐릭터성을 지칭하는 말로 갸웃, 혹은 갸웃돗포라는 단어가 있는데,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칸논자카 돗포]]를 아방수처럼 묘사한 트위터 봇 때문에 유명해진 표현이다. 당연히 이 캐릭터는 원작을 보면 알겠지만 아방한 캐릭터가 '''전혀''' 아니다. 어찌보면 어떤 캐릭터든 BL 커플링의 수로 만들기 위해 극단적인 캐릭터성으로 만드는 2차 창작 경향을 드러내주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 병약수: 말 그대로 약한 수. 몸이 약해서 공에게 달라붙거나, 공이 돌봐주는 것이 병약수의 맛이다. * 강수: 성격면에서도 강한 수, 말 그대로 몸이 강하고 튼튼해서 강수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쉽게 상처받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수들을 말한다. 2020년대 [[보이즈 러브|BL]]계에서 자주 쓰는 키워드이기도 한다. --사실 흔히 까칠수라 불리기도 한다-- * 광수: 강수보다 진화한, 말 그대로 미친 수. 광공 못지 않은 광기로 공을 조련하고 자신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의 수. 집착하는 매력이 있으나 사악하다. * 천상수: 마음씨가 곱고 언제나 총수인 천상 수…… 같은 수에게도 깔리는(…) 수. 과거만 해도 이런 유형의 아방 + 약 + 천연수들이 메이저였지만 이후에는 좀 옛말. 수의 타입들이 하도 다양해져서 오히려 공을 깔고 노는 수도 있다. * 유혹수: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꼬시는 수. 그만큼 예쁘다는 뜻으로 대게 음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무하고나 자는 그런 성격으로 나타난다.'''요약해 말하자면 섹시한 [[남창|남창]].''' * 앙탈수: 싫다고 튕기는 수. 하지만 욕망에 가득한 창작물들이 그렇듯이 이는 진짜 거절의사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그냥 솔직하지 못하거나 저항하다가 어느새 공의 어프로치에 길들여지는 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수를 가리키는 관용어구로 [[몸은 솔직하군]]이 있다. * 여왕수: 떠받들어지려는 수.[* 단순히 떠받들어진다기 보다는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느낌이 크다. 새디스트이거나, 직장에서 높은 직위인 경우가 많다. 혹은 그냥 공이 애처가, 공처가여서 수에게 매달리는 경우도 있다.] 군림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 [[비치]]수: 2010~2011년도즈음해서 새롭게 등장한 혜성같은 컨셉. 물론 그 전에도 있긴 했지만 매우 [[마이너]]했다. 아마 대세가 된 계기는 기묘하게도 당시 유행했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에서 마구 "비치 비치 비치!"를 남발해댔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말 그대로 [[볼기|엉덩이]]가 가벼워서 아무 남자하고나 자는 수. [[양성애자]] 계열이면 남녀 안 가린다. 유혹수와 속성을 공유할 때도 있다.[* 유혹수와 속성 공유 빈도가 높은 이유는 아무하고나 자려는 특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자준다고 해도 유혹할 때의 당해주고 싶다는 매력이 없으면 누가 같이 잘까?] * 존대수: 공에게 존댓말을 하는 수. [[귀족]]공, [[여왕]], [[황제]] [[속성]]과 엮인다. 존대를 쓰기 때문에 거의 싸가지 없기 보단 예쁘고 정직한 사람으로 표현된다.[* 보통 신분이 낮은 수로 묘사되지만 그냥 그런 거 없이 원래부터 수가 존댓말 캐릭터여서(...) 자동 존대수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찌질수: 말 그대로 찌질한 수. 절륜공(능력공)을 [[열폭]]하거나 열등생인 경우도 있다. * 소심수(자낮수): 자주 움츠리는 성격이다. 너드에 공에 의해 조금 당당(?)해지는 경우가 많다.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 * 비굴수: 비굴한 수. 찌질한 수 속성과 겹칠 수 있다. * [[지랄]]수: 성격이 지랄맞은 수. 떡대수에 이어 <[[아이노 쿠사비]]>의 리키가 원조다. --필연적으로 욕데레가--[* 때로는 성격 더러운 비치수 계열로 비치 X 지랄이 되기도 한다.] 공까지 성격이 지랄맞은 경우엔 '''배틀호모'''-- 싸움박질 커플--라는 명칭을 얻게 된다. 작품 후반에 가서는 그냥 알콩달콩 잘 지내는 전개도 나오지만 끝까지 컨셉을 유지하며 싸우는 걸 무한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유독 한국에서 인기있는 편이다. * [[츤데레]]수: 말 그대로 츤데레 계열의 수. 공 쪽이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유형이 많으며, 처음엔 츤츤거리다가 차츰차츰 넘어가는 수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그야말로 쏠쏠하다. * [[쿨데레]]수: 말 그대로 쿨데레 계열의 수. 기본적으로 쿨하고 차가워보이며 말수가 적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갭 모에]]가 인상적이다. [[쿨뷰티]] 속성은 기본적으로 장착한다. * [[펨]]: GL 커플에서 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쓰이기도 하나 공 단락의 부치가 그렇듯이 반드시 공수와 대응되는 것은 아니며 펨 같은 외형인데 공이라는 식의 반전요소를 넣기도 한다. 여기에서 거론된 유형들 중 몇 개만 어레인지된 여자 수들의 느낌이 펨의 느낌에 가깝다고 할 수는 있겠다. * [[얀데레]]수: 얀데레공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인기가 있다. 위의 광수와도 겹치는 부분이 많다. 얀데레공과 엮이면 자체 SM 플레이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고전 얀데레 소설-- <[[워더링 하이츠|폭풍의 언덕]]>의 남남 커플 버전으로 생각하면 될 듯. 간혹 역[[얀데레]]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남성향에서의 얀데레가 주로 히로인의 얀데레 속성을 가리키는 것과 달리 여성향 BL에서는 광공이란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듯 얀데레의 대표격인 광기어린 애정이나 집착 등의 캐릭터성이 공의 전유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 연상수: 공보다 연상인 수. 주로 어른의 연륜과 능력으로 공을 휘어잡는 경우가 많다. 여왕수, 유혹수, 츤데레수와 속성을 공유할 때도 있다. 연하공×연상수 커플도 [[연상연하]]라고 부른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연상이지만 쑥맥이라 연하공에게 휘둘리는 경우도 있다. 낮이밤져 성격을 띄고 있다. * 연하수: 공보다 연하인 수. 주로 소년일 때가 많다. 물론 성인간에서 연하일 때도 많은데, 이럴 경우엔 주로 상대 공은 능글 맞고 여유로운 성격이다. 연하여서 그런지 다른 수들보다 순수하고, 쑥맥인 경우가 있다. * '''[[mpreg|임신수]]''': 말 그대로 '''[[임신]]'''하는 수. [[임신물]]의 [[보이즈 러브|BL]] 버전. 영어로는 [[mpreg]]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백합(장르)|백합]]일 경우 [[사키 -Saki-]]를 통해 유명해진 iPS 세포 드립이 많이 엮인다. 자세한 내용은 [[mpreg]], [[오메가버스]] 참조. 굉장히 취향을 많이 타는 속성이어서 공개적인 언급은 금기에 가까웠으나 2010년대 중반 즈음부터 양지로 많이 올라왔다. * 짝사랑수(헌신수): 공은 수를 좋아하지 않거나 아예 모르지만, 공을 혼자서 사랑하게 되는 수. 여러모로 불쌍한 수라고 할 수 있다. 좋아는 하지만 상대가 싫어할까봐(혹은 멀어질까봐) 말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는게 포인트. 대부분 갈등과 오해가 생기게 되어 [[짝사랑]]의 빛이 바래게 되는 경우가 새드 엔딩, 오해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일들로 인하여 연인 관계가 되는 경우가 해피 엔딩이다. 중간 부분에서는 참 눈물나도록 삽질하는 수이다. 보통 후회공과 많이 엮인다. * 무심수: 전술한 짝사랑수의 짝사랑이 빛이 바래게 되거나 애초에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고 공에게 철벽을 치는 수가 여기 해당된다. 공이 후회하며 짝사랑수에게 다가가거나, 철벽수에게 아무리 유혹을 해도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우다. 공이 아무리 대쉬해도 무심한 반응만 보이는 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등[* 열번 찍었는데도 나무가 안 넘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원하지 않았는데도 열 번이나 찍힌 나무 입장도 생각해보자...--], 다소 호오가 갈린다. 쿨데레수와 가끔 속성을 공유할 때도 있다. * 불쌍수: 처음부터 끝까지 불쌍한 수. 고아가 되거나, 강간을 당한다거나, 사고를 당한다거나 하여 여러모로 굴려지게 된다. 이런 수는 정말 주변에 인복도 더럽게 없어 왕따마냥 살게 된다. --이런 배경이 되면 꿈이고 뭐고 꾸지도 않게 되겠지--[* 전개상 필연적으로 비참함이 강조된다. --불행수라 불릴 수도 있다.-- 공이 구원해주는 역할이 되기도 하나 역으로 공이 상황을 뒤에서 조장하고 있다던가 하는 유열플레이도 나온다.] * 능력수: 무언가에 특이한 재능이 있거나 무언가를 엄청 잘하는 수. 초능력이 있거나 악기 연주를 잘 한다거나 등등. * 천재수: 능력수랑 비슷하다. 하지만 특별한 능력보다는 지능적인 것, 똑똑한 것이 두드러진다. * 능글수: 유혹수와는 다르게 공만큼이나 능글거리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말한다. 주위에 인기가 많고 말재주가 좋은 성격인 경우가 대다수. 원래는 이성애자인 경우도 많다. * 까칠수(예민수): 지랄수가 공과 치고박고 싸운다면 까칠수는 조목조목 따지는 경우가 많다. 여왕수나 꽃수에게서 많이 보이는 히스테릭한 성격. 까칠공이 예민하거나 차가운 성격인 반면 수는 앙칼진 고양이같은 성격이 돋보인다. * 헤남수: [[이성애자]](헤테로섹슈얼) 남성인 수. BL물 특성상 이성애자란 건 훼이크고 엄밀히 따지면 자각이 없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에 가깝다. 헤남공보다는 덜 메이저한 속성이며, 헤남공과 다뤄지는 양상도 다르다. 헤남공에 비해서 자기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인가를 좀 더 직접적으로 고민하는 디나이얼 게이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가 게이나 바이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들킬까봐 조심스러운 태도로 나타난다. 또한 헤남공의 이성애자 성향이 공의 여성편력을 통한 남성적 지위나 성별을 초월한 사랑으로 인한 수의 특별함 등을 부각하기 위해 쓰이는 반면, 헤남수는 여성편력이 있어도 여성을 쟁취해서 얻은 남성성이 남자에게 깔리면서 박탈되는 부분이 강조된다. 몇몇 작품에서는 흡사 남성향 [[암컷타락]]물처럼 뒤로 가는 쾌감을 알아버려서 남자구실을 포기하고 [[타락]]했다는 식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헤남공과 마찬가지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는 최근에는 클리셰 사용법이나 헤남이라는 표현 면에서 비판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