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공익광고협의회 (문단 편집) == 특징 == 공익광고협의회는 그 특성상 [[어용]] 및 관제기구로서 운영되며, 이로 인해 국민에 대한 훈계의 성격이 강하고 다른 나라라면 공익광고의 소재로 삼지 않을 만한 국정홍보의 주제도 다룬다. 예를 들어, 효행, 급행주의추방[* 1989년에 제작된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내용 등.] 등. 또한 출산장려, [[의료보험]] 확대 실시나 [[대전엑스포]], [[서울올림픽]], [[2002 FIFA 월드컵]] 같은 정책홍보도 소재로 삼았다. 이 관제 공익광고 체제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은데 그 예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294|공익광고의 은밀한 폭력]]이라는 책도 있다.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 등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계 정당]]이 집권할 경우 제작편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더불어민주당]] 등의 민주당계의 정당이 집권하면 상대적으로 제작 편수가 줄어든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고 [[미국]], [[프랑스]], [[영국]] 등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다른 나라에서도 우익 정당의 집권 시기엔 공익 광고가 많고 리버럴~좌익 정당의 집권 시기엔 공익 광고가 줄어든다. 아무래도 공익 광고 자체가 훈계를 배경으로 하는 경향도 있고 한국과 미국은 국정 홍보 목적으로도 사용하다 보니 그런 듯. 다만 민주화 이후엔 정권이 직접 지시하는 것은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정권의 메시지와 관련은 적은 편이긴하다. 자세한 것은 역대 제작편수를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