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익광고협의회 (문단 편집) == 징글 ==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광고는 그 특유의 로고와 [[로고송#s-24|징글]]이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징글은 1984년부터 1998년 사이의 TV, 라디오 공익광고에는 말미에 [[로베르트 슈만|슈만]]의 [[교향곡 제2번(슈만)|교향곡 2번]] [[https://youtu.be/VO_z9YKhZMs?t=590|2악장 끝부분을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연주한 징글]][* 9분 50초 부분.]이 [[https://youtu.be/eSQ4oyKWYNU|사용되었다.]] 다른 좋은 음악도 많은데 이 소름돋는 징글을 14년간 사용하였던 이유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에 적절한 멜로디였기 때문이다. 사실 저 교향곡 2번 자체도 그놈의 징글만 빼면 경쾌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생각해보라. 위의 ~~해골을 닮은~~심볼이 검은색 TV에 큼지막하게 나와있고 이 징글이 연주되면 얼마나 무서울까. 우스갯소리로 어린아이를 공익광고가 틀어져 있는 방안에 혼자 놔두면 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후 1999년에는 잠깐 사용되지 않다가, 2000년 <헌혈> 편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다만 바이올린 독주로만 연주 되었으며 [[즐거운 나의 집]]과 이 징글을 합성한 형식이다. --이것도 은근히 소름끼친다-- 1997년부터 2000년[* 공중도덕 편]까지 제작된 라디오 공익광고는 마지막에 공익광고협의회 나레이션 대신 "(이상은) 공익광고협의회와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라는 멘트로 끝마쳤으며 2000년 중반부터 2004년초에 제작된 라디오 공익광고는 징글없이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라는 내레이션으로 끝마쳤다. 두번째 징글은 2004년 <병들의 합창> 편 이후부터 [[https://m.youtube.com/watch?v=4z1j4c92SwM|실로폰 징글]]이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이 실로폰 징글은 [[https://www.youtube.com/watch?v=_3DAzCUCT54|국악 버전도 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 참조. [[https://youtu.be/bjX7chWqCZc|북으로 두드리는 버전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D_9R3JMk97M|모스부호 버전도 있다.]]] 개그콘서트 <[[잠깐만 홈쇼핑]]>에서도 사용했다. 그 외에 80년대에는 슈만 교향곡 2번이 징글로 나오는 때가 대다수였지만, 가끔씩 징글 대신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읽어주기도 한다. 요즘에는 라디오에서 징글과 공익광고협의회를 읽어 '''친절하게''' 공익광고라는 것을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