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익광고협의회/작품 (문단 편집) ==== 2002년: 마약 추방 광고 - 무덤 ==== [youtube(ZnTrTL1yslw)] > (배경의 남자가 땅을 파면서 이상 행동을 한다.) > <나레이션>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 <자막> 080-022-5115 > 마약, 약물 남용 상담 > '''{{{#red (흙이 덮이는 소리)}}}'''[* 직접 들어보면 상당히 소름 끼치는 소리이다.] > 공익광고협의회 한국방송광고공사 배경 음악이 음침해서 그렇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첫 부분에선 그렇게 무서울 만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갑자기 남자가 땅을 파면서 이상 행동을 한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남자가 땅 속에 묻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거친 숨소리와 함께 흐르는 나레이션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가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이 광고를 방영할 당시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한다며 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그래서인지 공익광고협의회에서는 이 광고를 끝으로 마약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내지 않고 있다. 대신에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마약퇴치 광고는 가끔씩 제작되는 편이다. [[금연광고]]도 보건복지부에서 대부분 제작하지 공익광고협의회에서는 제작하지 않는다. 이 광고에 대한 항의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금연 혹은 마약과 같은 중독성 식품/약물 방지 홍보 기능이 보건복지부로 이관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하다.광고는 마지막에 그 위로 흙이 덮혀지면서 강한 여운과 트라우마를 남기며 막을 내린다. 각 장면의 해석을 굳이 하자면 삽으로 땅을 파는 행위는 마약을 사용하는 행위, 땅을 파는 남자의 이상 행동은 마약의 [[금단증상]], 무덤 속에 들어가서 숨을 가쁘게 쉬는 건 마약으로 인한 흥분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흙이 덮혀지는 연출은 [[죽음|사망]]을 의미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030920052137/http:/www.kobaco.co.kr:80/friends/images/2002/2002_05.wma|라디오 광고]]도 존재했다. 평화로운 오르골 BGM이 흐르는 동시에 "1971년에 태어났다. 90년 대학에 가고 97년 취직했다."는 식으로 한 남성의 자전 성격이 강한 고백이 담긴 내레이션을 하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99년, 호기심에 마약을 시작하고 2002년, 난 죽었다."는 내레이션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TV광고와 똑같이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내레이션이 나오는 식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