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공익광고협의회/작품/2020년대 (문단 편집) == [[2021년]] == ||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 디지털 격차 해소 [[https://www.youtube.com/watch?v=HHrtkz5gYFM|A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bdiLfh-Ky_k|B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R6ZOa3QBx_0|Viral]] ||<:> 국민통합 ||<:> [[황광희]] ||<:> ||<:> 2021년 첫 공익광고로 설연휴 직전인 2월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등이 늘어나며 장년,노년층은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어 가고 있다. 카페 내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 아주머니, 손주 집을 지도 종이 하나 들고 가려는 할아버지, 농산물의 손쉬운 판매를 원하는 농민을 '디지털 오지라퍼' 황광희가 쉽게 알려주며 도와주는 컨셉인데, 이것이 그냥 오지랖이 아닌 함께 배우고 나누는 디지털 소통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방송용은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A버전은 키오스크와 지도, B버전은 농산물 판매와 지도 에피소드가 나간다. || ||<:> 최고의 씬 [[https://www.youtube.com/watch?v=hlcrgEeF9nQ|30초]] [[https://www.youtube.com/watch?v=rIsSZCJ9OpQ|Viral]] ||<:> 공중보건/복지 ||<:> 김상현[* 광고 앞뒤에 등장하는 방역복을 입은 역할. 공식 유튜브 영상에 직접 댓글을 올려 인증했다.], [[조세령]](내레이션) ||<:> ||<:>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기로 긴급 편성되었다. || ||<:> 굿 라이더 [[https://www.youtube.com/watch?v=Ba3Y8BdeWQ8|30초]] [[https://www.youtube.com/watch?v=WaRp7VbDE8A|Viral]] ||<:> 안전/교통안전 ||<:> 표정욱 ||<:> ||<:> 4월 8일부터 방송 시작. [[전동 킥보드]]가 일상화된 시기, [[킥라니]]들의 행태를 비판하고(BAD) 안전하게 킥보드를 이용하는 방법(GOOD)에 대해 알려준다.[* 인쇄 광고의 경우 소름이 돋는다. 킥보드 손잡이 위에 십자가 모양으로 묘비처럼 묘사하고 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는 의미를 보여주었다. 1991~2021 이런 식으로. 청춘. 여기에 잠들다.라고 써져있다. ~~인쇄광고 소름주의~~] 런칭 이후에도 [[코로나19]] 상황 때문인지 위 '최고의 씬'과 같이 방송중이다. || ||<:> 털린 그림 찾기 [[https://www.youtube.com/watch?v=H0DRh_DrPMg|A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f2x65wQcP8s|B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3uBdal1xl9U|Viral]] ||<:> 개인정보보호 ||<:> [[이도현]] ||<:> ||<:> 이도현이 카페, PC방, 미용실 알바를 하다가 '''청소년'''들의 개인정보가 털리는 것을 목격한 썰을 푼다. 택배상자 언박싱 유튜브 스트리밍 촬영 속 운송장 주소, 전화번호가 털리고, 인스타 라이브 촬영 속 옆에 앉아 있던 친구의 학교와 신상이 털리고[* 잘 보면 친구의 학교명이 '''털린고등학교'''다.], 고수익 알바로 유혹하며 카톡으로 개인정보를 털어가고, 성인인증 당첨을 위해 엄마의 개인정보를 건네주는(...) 모습이 차례대로 나온다. "나도 털렸네?" "나 또 털렸네?" "내가 알바를 좀 많이해"의 대사에서 묻어나는 이도현의 능청스런 연기도 일품. || ||<:> 환경-애착용기 [[https://www.youtube.com/watch?v=DM-0rzPNehg|A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ZMAXgfs3frk|B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kGaSM7bzCh8|Viral]] ||<:> 자연환경 - 일회용품 자제 ||<:> [[브레이브걸스]] ||<:> ||<:> 사극 컨셉으로 시작한다. "용기 없는 자들 누구냐"며 부하들을 일갈하는 장군.[* 브레이브걸스가 군인들 덕에 역주행하고 공전의 히트를 친 걸 생각하면 재밌는 콘티다.] 하지만 그 무대는 바로 카페 카운터 앞.(...) 이들 뒤에서 다회용기를 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나타나고 '애착용기' 노래와 안무를 한다. "용기내~ 용기~" '애착용기'는 '''애'''정한다 ''''착''''한 용기의 줄임말. 2019년 겨울 방송했던 '쿨한 가게' 편의 후속격이라 생각해도 될 듯. [[브레이브걸스]]가 광고모델로 선정된 이유는 이 '애착용기' 캠페인이 '푸른 지구를 위한 [[롤린/역주행|'''역주행''']]'이기 때문. 코바코도 쁘걸 등판에 칼을 갈았는지 한동안 하지 않던 방송공익광고 소스를 인쇄광고화했고, 환경부와 공동캠페인도 추진한다.[* 디즈니 주니어,디즈니 채널의 폐국당시 마지막 공익광고이기도 하다.] [[https://blog.naver.com/kobaco21c/222439454845|#]] || ||<:> 노동자 인권 보호 [[https://www.youtube.com/watch?v=a1KFJEvZc_E|무거운 택배(택배고객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zaOVZMZuJls|불편한 택배(택배기사에게)]] ||<:> 사회공동체 ||<:> ||<:> ||<:> 10월 1일부터 방송 시작. 홈페이지에는 꽤 늦게 떴다. 택배고객과 택배기사 양쪽을 고려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처음 공개된 '무거운 택배' 편은 [[갑질#s-2.9|배달라이더들에게 "빨리 안오면 별점 깎는다", 물건분류하는 택배기사에게 "내 거 먼저 빼주세요", 승강기에서 같이 따면 언짢게 보는 등의 행동은]] 그들에게 '''짐'''이 될 뿐이라며, "조심히 와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배려와 존중을 보여 그들에게 '''힘'''이 되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주일여 후부터 방송중인 '불편한 택배' 편은 택배를 받는 입장에서 기사들이 대충 물건을 바닥에 던지거나, 출입구에 분류한답시고 깔아놓거나, 도착했다고 문자넣었지만 실제로는 도착도 안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들며 안전과 믿음을 배송해 달라는 당부를 담았다. || ||<:> [[https://youtu.be/61SgDuK5WRg|예고편]][* 공식 광고는 아니지만 어둡고 무서울 수 있다. 비슷하게 무덤-마약이 생각날 정도.][br]~~ 어두움 주의+정말 슬픔 주의+진짜 소름 주의~~||<:> 탄소중립 ||<:> ||<:> ||<:>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 수상작.'''[* 유튜브 광고에도 나왔지만 지금은 안나온다.] || ||<:> 어떤 소리가 들리시나요? [[https://youtu.be/D_9R3JMk97M|30초]] [[https://youtu.be/P8wYmt__yTc|Viral]]~~'''정말 분노주의+진짜 소름주의'''~~ ||<:> 가정/청소년 - 아동보호 ||<:> [[전승화]](내레이션) ||<:> ||<:> '''역대 [[공익광고협의회]] 작품들중 [[2016년|2016년도]]에 방영된 [[아동 학대]] 공익광고 이후로 5년만에 선보인 공포 어필 광고이자 시청자들한테 상당한 충격을 준 공익광고이다.''' '생활소음이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시민들을 성수아트홀[* 객석에 있는 거리두기 표시에 '성동문화재단'이 써 있다. 성동문화재단에서 성수아트홀, 소월아트홀을 운영하는데 객석의자가 흰색인 곳은 성수아트홀이다.]로 초대해 네가지 소리를 듣고 이를 맞히는 퀴즈실험을 진행한다. 모든 소리를 들은 뒤 정답을 공개하는데, 정답은 무대 위 실루엣 뒤에서 연기자들이 직접 보여주는데[* 1.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 2. 식탁에서 도마 위 야채를 써는 소리 3. '''아이가 식탁 밑에 숨고, 엄마는 얼른 나오라며 옷걸이로 식탁을 툭툭 치는 소리''' 4. '''아빠가 아이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아이를 뒤로 확 밀치는 소리'''(30초 씬에서는 아이가 뒤로 밀쳐짐과 동시에 '''아령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 연기가 진행될수록 당혹해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동학대로 인한 소음은 생활소음과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서 더 무서운 점은 '''마지막 징글을 문제의 소음들로 리듬맞춰 틀어줘서 안그래도 무서운 광고를 더 무섭게 만든 것.''' ---두두둥쿵!!--[* 특히 마지막 장면들도 여느 무서운 공익광고들이 그렇듯이 무섭다.] 15초 버전에서는 실루엣으로 나온 장면들이 실제로 나온다.-- 덕분에 더 무서워 보인다-- ([[https://youtu.be/nL1IUSYkaIY?t=104|1:44부터]]) 라디오 광고에서도 마지막 징글을 문제의 소음과 '공익광고협의회'라는 멘트들로 리듬맞췄는데, '''매우 소름돋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 여자 아이가 "조금만 더 의심해주세요"라는 멘트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해당 공익광고는 [[2021년]] [[12월]]까지 방영되었다. || ||<:> 사랑이 죄야 --'''진짜 소름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V6aw9tthy_0|A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OkSpYaBwV_8|B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uBG_1MzdxLc|Viral]] ||<:> 사회공동체 - 스토킹 범죄예방 ||<:> ||<:> ||<:> '''[[2020년]]대 [[공익광고]] 중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시나요?'편과 더불어 가장 무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시작부에선 한 남성이 짝사랑하고 있는 여성에게 줄 꽃을 사고, 두번짝 도입부에선 한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줄 옷을 고르고, 세번째 도입부에선 한 노인 남성이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짝사랑하는 노인 여성에게 음악을 문자나 매일 보내는게 1년 다되간다고 말하고 마지막에 한 여고생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줄 선물을 집까지 갖다줄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각각 '''~가 죄야?'''라고 나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시키지만 '''"죄입니다."''', '''"범죄입니다"'''라는 내레이션 멘트가 나오면서 분위기는 한순간에 '''반전'''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레이션이 이러한 행위가 모두 '''스토킹 범죄'''라고 하며 공익광고임을 일깨워준다. 특히 후반부에 분위기가 급반전되었고 피해자들이 스토킹 범죄로 인한 공포심과 화를 내는 장면과 소름돋는 분위기의 배경음이 '''꽤'''나 무섭게 다가올 수 있다.[* 2021년 후반 기준으로 스토킹은 "더이상" [[경범죄]]가 아니고 무서운 처벌이니 절대로 하지말자.] 더욱이 가장 마지막 장면은 배경음과 분위기가 정점을 찍으면서 더욱 더 무서울 수 있다.[* 여담으로 [[1991년]], [[2002년]], [[2010년]]에는 2번 연속으로 무서운 공익광고를 방송한 적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PeuLxdbcs|라디오 광고]]는 소리 매체도 소리 매체인데다가 초반부의 훈훈한 멘트로 전개되다가 "하지만"부터 말투가 바뀌고 분위기가 반전되며 무엇보다도 '''더 큰 범죄가 되기 전에 멈추십시오, [[공익광고협의회|{{{#ff0000 공익광고협의회}}}]]라는 내레이션이 상당히 공포스럽기 때문에 TV 광고보다 더 무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