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공주 == [[미녀|굉장한 미모를 지닌 것으로 묘사되며]] 상당히 많은 게임에서 매번 [[마녀]]나 [[마왕]]한테 납치당해 [[붙잡힌 히로인]]이 되어서 주인공[* 대표적으로 [[왕자]], [[기사(역사)|기사]], [[용사(판타지 용어)|용사]]]의 구원을 기다린다. 먼 고대에서부터 이어진 '''영웅을 위한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포지션을 가지며 그 [[클리셰]]는 인류의 문명 탄생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사위]]를 통한 권력세습을 하는 왕권계승의 일환으로 [[적장자]]승계가 굳혀진 동아시아에서는 다소 낯선 모습이지만, 서양에서는 그런 역사가 많다. 우리나라도 [[신라]] 초기에 이런 왕권세습을 볼 수 있었다. 현대에서는 이런 이미지에 반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반대로 [[겟센디나]]의 공주 같은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싸워나가는 인물도 있다. 이쪽은 대체적으로 [[투희]] 속성. 기본적으로 [[높으신 분]]이라 그런지, 기품과 자존심이 높고, 자주적인 성격을 가진 부류도 많다. 여자도 강력해지기 쉬운 판타지물이라면 마법의 힘을 가지거나 [[공주기사]]라는 부류가 등장하기도 하고, 무력이 없더라도 강력한 정치력이나 리더십을 발휘하는 공주들도 있다. 주인공의 적이 공주일 경우 오만하고 하인들을 마구 부리는 포악한 성격이 대부분이며, 그에 걸맞게 전투력이 강한 경우가 많다. 적이면 골치 아프지만 [[아군]]이면 [[히로인]] 속성을 얻는다. 다양한 소설과 설화들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디즈니]]에서는 자사 작품에 등장한 공주 캐릭터들을 모아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프린세스'는 '왕자의 신부([[태자비]])'를 뜻한다. 반대로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에서 '프린스'는 '공주의 신랑([[부마]])'을 뜻한다. 사람을 안아 들어올리는 모습을 [[공주님 안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자세의 제식명칭은 '''Arms carry'''이다. 원래 부상자의 1인 운반법 중 하나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왈, 진정한 공주가 갖추어야 하는 최고의 조건은 [[공주와 완두콩|말도 안 되는 수준의 예민함]]인 듯 하다. 한국에서는 공주는 왕의 딸만을 뜻하고 황제의 딸은 공주가 아니라 황녀라고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창작물에서 왕의 딸은 공주 황제의 딸은 황녀라고 나오는 작품들이 여럿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