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기사 (문단 편집) == 특징 == 단어 그대로 신분상 [[공주]][* 姫([[히메]])는 그냥 높은 집안의 딸에게 쓰이는 경우도 있는 단어지만, 공주기사라는 단어로 지칭하는 캐릭터는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좀 더 정확히 한다면 한국어 [[공주]]보다는 영어 [[프린세스]]로 지칭 가능한 여성을 말한다.]인 [[여기사]][* 여기서 '기사'는 일반적인 판타지에 나오는, 무예가 뛰어나면서 행실 및 마음이 올바르고 국가에 충성하는 캐릭터 유형을 말한다. 이를테면 [[확산성 밀리언아서]] 같은 곳에서 일반적인 기사와는 다른 의미로 정의된 호수의 '기사'가 공주 같은 경우는 이 속성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점점 음지가 아닌 곳에서도 슬금슬금 쓰이고 있다. 기사로서의 속성보다 공주로서의 속성이 강한 경우는 좀 애매해지기도 하지만, 일단 여기사와 공통 분모가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투희]]의 하위 항목 또는 투희+[[높으신 분들]]의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주기사(姫騎士)라고 부르지만, 기사공주(騎士姫)라고 쓸 때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주기사'라는 단어가 주로 에로게에서 많이 등장하는지라, 일반적인 출판물에서 '공주의 신분이면서 기사인 캐릭터'를 나타내는 경우 단어의 순서를 바꿔 사용하는 것.[* 반란의 기사공주 [[안네로테]]가 대표적인데, 정작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만화판의 부제는 '청람의 공주기사'다. 일본 내에서도 두 개념의 경계선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이런 혼용이 생겨나는 것.] 자매품으로 히메무사(姫武者)가 있는데, 이쪽은 일본 배경의 사극 등지에서 영주나 무사의 딸(즉, 실제로 히메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직접 활이나 나기나타를 들고 싸우는 캐릭터를 특정해서 부르기 위한 용어로, 주로 게임 등의 서브컬쳐 작품에서 [[투희]] 속성의 싸우는 여성을 따로 구분하거나 SLG에서 무장간 특성을 나누기 위해(다이묘, 책사, 무장, 닌자, 히메무장 하는 식으로) 만들어진 단어다. 그런 관계로 일본 이외의 배경을 가진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일본 배경이라도 연차가 좀 있는 작품들에선 잘 나오지 않는 단어다. 실제로도 있었던 여기사와 달리 현실에는 없었던 존재이다. 무장을 하고 전장에 나서는 귀부인들이 역사에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보통 본인이 군주 내지 영주이거나, 아니면 왕이나 영주 부재시 부인, 혹은 어머니로서 나서는 정도였고 그 여기사가 '공주'인 경우는 없었다.[* 이는 서양과 동양의 작위 차이로서 서양은 공주 전용 작위가 없었다. 반면 동양은 공주 전용 작위가 있었으며 가깝게는 조선시대에서 왕과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적녀에게 주던 칭호가 공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