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대학교 (문단 편집) === 학풍 ===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대학''' >---- >공주대학교 이상향 [[https://youtu.be/rxuiNNItxbEl| ]] [[교훈|교육이념(교시)]]에서 상술하였듯이 공주대는 국가와 지역 사회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창조와 그 실천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국립대학]]으로써 ‘교육, 연구, 봉사’ 3가지를 중점에 두고, 개인의 자질 계발과 지도자적 인격 함양을 통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향하는 중이다. 다시 말하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봉사인 것이다. 즉, 여기서 교육은 학부생과 석박사생들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재교육과 평생교육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공주사대]]라는 출발부터 지역민들의 요구와 모금으로 이루어졌고, 해방 당시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식민교육을 벗어나, 민주주의 시민교육을 가르치기 위한 시대적 소명으로 개교했다. 다른 단과대학들도 마찬가지로 당시 지역의 필요에 따라 설치 되었다. 예를 들어 [[공주대학교/학부/산업과학대학|산업과학대학]]은 대한제국 시기부터 농업교육을 실시해 과거 농업 중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60년대 이후 의료와 건강이 대두되자 [[공주대학교/학부/간호보건대학|간호보건대학]]은 충남세종에서 최초로 간호사를 양성해 지역 보건을 책임졌다. 70년대 산업화 시대에는 [[공주대학교/학부/천안공과대학|공과대학]]이 설립되었고, 천안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으로써 지역 산업인력 배출해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공주대학교/학부/예술대학|예술대학]]에서도 대학과정 최초의 만화학부와 국립대 최초로 영상학과, 게임디자인학과를 개설하여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핵심적 지역 배경인 백제문화 연구를 위해서 설치한 [[공주대학교/학부/인문사회과학대학|인문사회과학대학]]의 사학과, 국립대 최초로 개설한 [[공주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의 문화재보존과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4차 산업 혁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공지능]]과 관련된 첨단학과들도 신설했다. 이처럼 공주대에는 최초와 유일이란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들이 국립대로써 경직되어 있지만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학제 구성을 선두적으로 해왔다'''는 걸 증명한다. 이것은 단순한 실용인재 양성이란 일부 대학과는 맥을 좀 달리한다. 실용 인재가 한 개인이 현장에 쉽게 적응하고 유용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실제로 바로 쓸 수 있는 응용학문 위주의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면, 공주대는 지역의 필요에 맞춰 순수한 학문에 대한 연구,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한 발 먼저 발전해왔다. 이점들은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강의실 밖을 넘어서 지역에서 강연하고, 지역민들도 대학으로 들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https://youtu.be/DXZs69GhL_A|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