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화장실 (문단 편집) === 존재하지만 예외적인 장소 === *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들 반대로 여기는 그다지 권장할 만하진 않다. 일단 계단에 위치해 있으므로 반 층 내지는 1.5층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고, 그나마 2008년 부터는 그것도 외부인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거의 [[자물쇠]]나 [[도어락]] 등으로 잠겨 있어서[* 사실 이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택배 기사]], [[퀵서비스]], 음식 배달 등 배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상가 화장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문이 잠겨 있으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열쇠]]를 받아가야 하고,[* 당연히 해당 [[식당]]이나 [[가게]]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찾아온 [[손님]]은 예외이다.] 심지어 [[휴지]]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디지털도어락이라면 비밀번호를 알고 있을 경우 입력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열쇠나 자물쇠가 걸려 있다면 방법이 없다. 거기다가 위급상황 시 주변에 다른 개방화장실조차도 없다면 그야말로 상당히 난감한 상황으로, 최악의 경우 [[노상방분]]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일종의 권한남용이지만, 이러한 행위에 관한 처벌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편의점]] 같은 경우는 약간의 물품을 사주는 정도로(특히 생수, 물티슈, 휴지, 껌, 막대사탕 등) 양해를 구하기 쉽고, [[PC방]]도 나쁘진 않다.[* 다만, 이용객 편의와 [[먹튀]] 방지를 위해 [[PC방]]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곳이 많아졌기 때문에 피시방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면 알바생이나 사장님에게 양해부터 구하도록 하자.] 다만 이것도 케바케인데 외부인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개방시켜놓은 [[대인배]]스러운 상가건물들도 많이 있다. * [[학교]] * 인근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는 애초에 선택지도 아니다. 교직원[* [[교직원 화장실]]이 따로 있다.]이나 관계자[* 행정실 직원이나 급식실 조리원, 시설 개/보수하는 기사 같은 사람들을 말한다. 그 외에도 외부 채용 근로자들인 매점 주인이나 청소미화원, [[학교 급식]] 조리원, [[기숙사]] [[사감]], ([[운동부]]가 있다면) [[운동부]] [[감독]]이나 [[코치(스포츠)|코치]]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가 있다.] 및 재학생과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가 아닌 외부인은 과거에는 아무 탈 없이 맘껏 출입할 수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특별한 사유나 목적 없이는 절대로 함부로 출입할 수도 없게 되었고,[* 심지어 그 학교 [[졸업생]]이라도 특별한 사정이 아닌 한 무조건 막아버린다. 물론 건물 내부 출입 한정이지 건물 바깥 영역은 교문을 잠가놓지만 않았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만 이 경우도 학교에 따라 [[Case by case|케바케]]라서 어떤 학교는 [[운동장]]조차도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못 밟게 다짜고짜 막는 경우도 있다. 사실 학교가 이렇게 철저하게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는 이유는 몇년전부터 [[미친놈|미친X]]들이 느닷없이 학교로 쳐들어와 난동을 피우는 일이 여럿 있었던 통에 이들을 막기 위해 경비가 철저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2010년 6월 발생한 [[김수철(범죄자)|김수철 사건]] 이후 학교 경비가 강화된 것도 한몫했다.] 학생들이 모두 하교하고 난 이후나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예 문을 잠가놓으며, 또한 운동장도 자체 개폐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그나마 [[수위]]에게 겨우 사정사정해서 허락을 받고 출입해 봤자 시설물 관리 상태가 개판이다.[* 보통 [[오줌|소변]]은 바깥에서 해결해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건물의 크기도 크고 [[부지#s-1]]도 넓어서 화장실 찾는 데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줌|소변]]일 경우 교문만 열려 있는 학교가 있다면 운동장 한구석 화단이나 모퉁이에서 얼른 해결하고 나가는 편이 낫다. 참고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어째서인지 교내 [[화장실]]에서 [[똥|대변]]을 보는 것은 아무리 급하여도 억지로 참아내면서 하지 않는다. 급해서 대변을 보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한순간에 웃음거리가 될 정도다. 게다가 다 싸고 물이라도 내리면 더 티가 나는 통에 일부러 물도 안 내리고 그냥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비하면 은근히 짖궂은 면이 있어서 안에서 볼일을 보고 있어서 문이 잠긴 칸을 밑 혹은 공중에서 훔쳐보거나 발로 걷어차거나 주먹으로 치거나 몸통박치기를 하거나 [[양동이#s-1]]나 [[바가지]]나 [[물통]]에 물을 한 통 퍼 와서 공중을 통해 [[물]]을 끼얹거나, [[호스#s-1]]를 가져와서 공중을 통해 역시 물을 끼얹거나 해서 안에서 볼일을 보는 학생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경우까지 있는데, 문을 발로 차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몸통박치기를 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들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문이 허름할 경우 문이 무너져서 고꾸라질 수도 있는데, 만일 그랬다가 안에서 볼일을 보는 학생이 변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만일 그런 장면을 [[교사]]에게 목격당하면 심하게 꾸중을 들을 수도 있다. 아마 상당수의 학교 화장실들이 상태가 영 좋지 않은데다가, 초등학교의 경우 하교 시간이 비교적 이르기 때문에 대부분 참다가 집에 가서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 화장실은 [[변기]]도 불편한 [[화변기]] 투성이인데, 여자들이야 항상 앉아서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적응이 돼서 별 문제는 안 되지만, 남자는 대변을 볼 때만 앉아야 하는데, 그럴 때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본의 아니게 더 꺼리게 되는 것이다. 그조차도 사용법이 익숙치 않다 보니까 일부는 또 조준에 실패해서 변기 속이 아닌 맨땅에 [[똥덩어리]]를 떨어뜨리는 [[불상사#s-1]]까지 발생한다. 그래서인지 오래된 학교부터 예산을 받는 대로 학교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변기도 서양식 양변기로 교체하고 있다. 그나마 실제로 하교 시간대가 늦거나 [[야간자율학습]]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는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이것 가지고 놀리는 경우가 없다. 게다가 인격적으로도 많이들 성숙하였고 말이다. * [[대학]]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이라는 것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연구 중인 [[교수]]들이 있어 늦게까지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열려 있는 경우에는 화장실 쓴다고 해서 나무라는 수위는 없다. 하지만 [[공휴일]]이나 [[주말]], [[방학]] 등에는 대학원동과 교수동을 제외하고는 건물에 따라 사용하지 않아 문을 잠그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건물들은 학생증 카드를 찍어야 열릴 수 있기 때문에 공중화장실로 이용할 수 없다. 연구동이나 새로 지어지는 대학 건물들은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한 보안 설비나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열린 문을 찾아 [[캠퍼스]]를 헤맬 생각이 아니라면 초중고처럼 선택지에서 멀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그나마 확률이 높은 곳이라면 [[동아리방]]이 모여 있어 주말에도 열려 있기 쉬운 학생회관 종류의 건물이나, 민원인이 상시 방문할 수 있어야 하는 대학 본관, [[도서관]], [[구내식당]] 같은 곳을 꼽을 수 있겠다. 다만, 캠퍼스 부지가 매우 넓은 경우 공중화장실을 별도로 설치해 두는 학교도 있는데, 이 경우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