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화장실 (문단 편집) === 화장실 청소원 문제 === 2000년대에 들어서서도 대한민국에서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여성 청소원의 남자 화장실 청소'''라는 오래된 관행을 문제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들이 이 부분에서 [[문화충격]]을 제일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좀더 정확히는 남성이 '서서쏴'를 하는 와중에도 여성 청소원이 밀대 들고 청소하러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 [[https://www.dispatch.co.kr/692892|기사]]. 아예 규모가 큰 시설이라면 남성 청소원을 별도로 고용하여 해결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규모가 작을 경우에는 여의치 않다. 원칙적인 해결책은 청소할 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06/07/2012060700029.html|차단막]][* 여자 화장실도 시설 공사 등을 위해 남성 인부들이 출입할 때 차단막을 설치한다.]을 설치하고, 청소 중에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면 된다. 1. 청소원은 화장실 청소를 위해서 화장실 입구에 차단막을 설치하여 출입을 차단한다. 1. 청소원은 화장실 내의 사람들에게 청소를 해야 하니 용변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라고 밖에서 큰 소리로 알린다. 1. 청소원은 모든 사람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서 청소를 시작한다. 1. 청소원은 청소가 완료되면 나와서 차단막을 해제한다. 1. '''사람들은 화장실에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기다리거나 다른 화장실을 찾는다.''' 만약 이 원칙만 잘 지켜진다면 여성 청소원이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성 청소원이 여자 화장실을 청소하더라도 문제될 소지가 아주 적어진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여성]] 청소원이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현실적으로 이런 저임금 사회서비스는 여성이 대부분 고용되고 있으며, 대형 시설이 아닌한 남녀 화장실을 세트로 묶어 한두명이 관리하게 되어 있다. 마지막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 원칙은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볼일이 급한데 다른 화장실을 찾거나 청소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지하철]] 역에는 모두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화장실이 2개 이상 설치되어 있는 곳은 대형 환승역이 아니고서는 거의 없다. [[SBS]]에서 남자 화장실 청소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 청소원과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14688|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