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 (문단 편집) === 끝나버린 공한증, [[대한민국]]의 사상 첫 패배 === 2010년 2월 10일,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0:3으로 시원하고 완벽하게 털려버렸다. '''개인기, 기본기, 스피드, 피지컬이 중국보다 훨씬 낮은 열세'''를 보이며 철저하게 털렸다. 특히 그동안 진 적이 없었던 중국 상대로 그것도 '''3대떡'''으로 [[떡실신]]당했기 때문에 그 충격을 느끼는 정도는 [[오만 쇼크]]보다 매우 컸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 쇼크]] 참조. 중국 입장에서는 역사적인 경기였으나, 황당하게도 당시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는 생방송 일정까지 잡아 놓고서도 이를 생중계하지 않아(다만, 지방 방송국들은 생중계), 중국 축구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생방송을 하지 않은 이유는, 하필 그 무렵 중국에서 [[축구 도박]]이 이슈가 되었고 [[춘절]]을 앞둔 시점이라 [[우린 안 될 거야 아마|국민 감정을 고려하여]] 감독기구인 광전총국이 생중계를 금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참고로 [[레바논 쇼크]]와 유사하다. 한국 입장에서 중국은 레바논과 큰 차이가 없는 약팀인데, 레바논 쇼크도 중국에 진것 못지않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youtube(Zm1_U-N8JIE)] [youtube(cWuEs7rCBxc)] 반면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홍명보호/U-23|23세 이하 대표팀]]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본선 16강전에서 중국에 3:0 완승을 거뒀고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도 1:0 승리를 거뒀다. [youtube(WWtwhh_sKOI)] 2010년 2월에 28경기 만에 0:3으로 대참패를 당한 후 한동안 중국과의 A매치는 없었고 3년 5개월 후인 2013년 7월 24일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다시 맞붙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대한민국이 주도했으나 공격 작업에서 세밀함이 부족했고 최전방 공격수 [[서동현]]이 고립되면서 결국 0:0으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 그 전에 중국은 홈에서 태국한테 1:5로 대참패하고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도 잘랐다. 그럼에도 비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