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 (문단 편집) === [[창사시|창사]] 쇼크, 다시 무너진 공한증 === [youtube(qVoRbXyhWmU)] [youtube(gTt_Zgm6wvE)] 2017년 3월 23일, [[중국]] [[창사시]]에서 진행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중국은 [[위다바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대한민국에 승리하여 7년만에 공한증을 다시 벗어났다. 경기력 면에서도 중국이 앞섰다. 중국에서는 축제 분위기였던 반면에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전 맞대결에서 연승을 달리며 부활한 줄 알았던 공한증이 다시 무너진 건 둘째치고 안 그래도 3위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과 1점 차이밖에 안났었는데,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3위 우즈벡과의 승점 차는 그대로지만 4위 시리아와의 승점 차가 2점 차로 줄어버려 본선 진출이 더 빡세졌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슈틸리케호/2017년]] 문서 참조.[* 7년 전 공한증이 처음 무너졌을 때는 그 동아시아컵이 비중이 큰 대회도 아니었고 본선을 몇달 앞두고 여러가지 전술적인 실험을 하는 과정에 당한 패배였기에 욕은 먹었을지언정 곧바로 한일전에서 승리하면서 어느정도 정상참작은 되었었다. 그러나 이번 패배는 월드컵 본선 여부가 직결되는 경기였기에 과정과 결과 모두 처참한 모습을 보여준 이상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마저도 미적거리다가 한타이밍 늦은 축협의 삽질은 덤.]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를 경질하고 후임으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의 수습으로 최종예선 2위로 마무리해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지만 중국은 최종예선 5위로 또 다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youtube(NwC5PdSyQPE)] 같은 해 12월 9일,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두 팀은 다시 만났다. 전반 9분 [[웨이스하오]]의 선제골로 실점한 대한민국은 [[김신욱]]과 [[이재성]]의 연속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32분, 창사 쇼크 당시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위다바오]]에게 동점골 내주고 2:2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